그러나 부모님은 (경제적으로)얼마나 사느냐보단 (삶을)어떻게 사느냐를 더 중요시 하시는분들이라
가족간 불화도 없고
없지만 오히려 더 그래서 끈끈한 정도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삶이란게 그렇게 살면 되는줄 알았어요.
우리 엄마아버지 보면서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족하게
그렇게 살면 되는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슴 한살을 처먹고 나니 경제적으로 어렵다는게 정말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았습니다.
저 고등학교 졸업까지 핸드폰이란건 만져보지도 못했어요. 제 또래는 초등학생부터 핸드폰을 갖더군요
물론 내 고등학교가 특수하긴 했지만 방학때도 핸드폰을 가진다는건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고작 핸드폰 못가져봤다고 투덜대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없이 살았습니다.
그나마 가진 핸드폰은 제 고등학교 졸업에 맟춰 군대를 가게된 형의 투지폰을 물려받아서 썼습니다.
그때 스마트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때였죠. 친구들 다 스마트폰 새로사서 쓸때 저는 핸드폰도 물려받아서 쓰고 요금을 아버지께서 내주시다가 아버지께 부담가지 않게 하려고 알바뛰어서 핸드폰 요금정돈 제가 냅니다.
알바 그만두고는 돈이 궁해서 고민고민중이지만 말이죠
지금은 대학,부모님께 손안벌리고 학자금대출 안받고 전액지원 대학교만을 고집하다가 잘안돼서 삼수준비중에 있습니다(훌쩍) 고등학생땐 철이없어서 공부를 안했죠. (여담이지만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님들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지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것엔 단하나의 틀림도 없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암튼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렵게 삽니다.
말했다시피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배웠고, 집에서도 내가 자라온 환경을 보며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 현실에 부딪혀보니 정말 그게 아닌것 같았어요. 뭘하나 해도 돈들어가지 않는데가 없고 시장물가도 치솟고..
슴한살이다보니 이성에도 관심이 많을 시기이죠.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몇번씩이나 고백해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골머리썩음의 시작이죠
만약 여자를 사귀면 진짜 돈없이는 안될것같더라고요. 특히나 연애초반엔 맨날 만나고싶을테고 만나면 영화를 보든지 밥을 먹든지 할텐데 하다못해 더치라도 해야될텐데 처음이야 어찌어찌 하겠지만 연애를 계속할수록 정말 돈없이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금이야 수능공부에 애쓸시기긴 하지만 사람맘이라는게 바쁘다고 생길게 안생기는게 아니고, 또 언제까지고 먼발치서만 좋아할수 없을것 같기도 한데다가..
아주 딜레마에요
고백해서 사귀게 되도 걱정 차여도 걱정
돈이 뭔필요냐 서로 사랑만 하면되지 라고 하시는분도 많아요
물론 교과서적으론 지극히 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누군가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면 무엇이든 해주고픈게 사람의 심리일 겁니다. 못해주면 괴롭죠 못해줘서 괴롭고 떠나갈까봐 괴롭고, 사랑을 돈으로 하면 안되지만 돈없이 사랑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여자분들 어때요. 진짜 돈없는 남자는 만나기 싫은가요?
하긴.. 괜한 질문이겠네요. 미래도 불투명한데다가 당장 연애도 어려울텐데 말이죠.
저는 돈없는거 말곤 다 잘해줄수 있어요. 맘 변하지 않도록 노력할 자신도 있어요. 매일 전화도 할거에요. 뭘하든 응원해주고, 항상 믿음직스럽게 행동 할거에요. 또 항상 믿을거고, 어려운점은 항상 극복하기 위해 애쓸거고요.
하지만 ... 주머니사정이 궁하다는건 항상 불안요소네요 무엇보다 이런나를 좋아해 줄지도 걱정스럽고..
여자들은 경제력 없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
말 그대로 에요
우리집이 좀 없이 삽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경제적으로)얼마나 사느냐보단 (삶을)어떻게 사느냐를 더 중요시 하시는분들이라
가족간 불화도 없고
없지만 오히려 더 그래서 끈끈한 정도 있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삶이란게 그렇게 살면 되는줄 알았어요.
우리 엄마아버지 보면서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족하게
그렇게 살면 되는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슴 한살을 처먹고 나니 경제적으로 어렵다는게 정말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았습니다.
저 고등학교 졸업까지 핸드폰이란건 만져보지도 못했어요. 제 또래는 초등학생부터 핸드폰을 갖더군요
물론 내 고등학교가 특수하긴 했지만 방학때도 핸드폰을 가진다는건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고작 핸드폰 못가져봤다고 투덜대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없이 살았습니다.
그나마 가진 핸드폰은 제 고등학교 졸업에 맟춰 군대를 가게된 형의 투지폰을 물려받아서 썼습니다.
그때 스마트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때였죠. 친구들 다 스마트폰 새로사서 쓸때 저는 핸드폰도 물려받아서 쓰고 요금을 아버지께서 내주시다가 아버지께 부담가지 않게 하려고 알바뛰어서 핸드폰 요금정돈 제가 냅니다.
알바 그만두고는 돈이 궁해서 고민고민중이지만 말이죠
지금은 대학,부모님께 손안벌리고 학자금대출 안받고 전액지원 대학교만을 고집하다가 잘안돼서 삼수준비중에 있습니다(훌쩍) 고등학생땐 철이없어서 공부를 안했죠. (여담이지만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님들
공부가 인생에 다는 아니지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것엔 단하나의 틀림도 없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암튼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렵게 삽니다.
말했다시피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배웠고, 집에서도 내가 자라온 환경을 보며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 현실에 부딪혀보니 정말 그게 아닌것 같았어요. 뭘하나 해도 돈들어가지 않는데가 없고 시장물가도 치솟고..
슴한살이다보니 이성에도 관심이 많을 시기이죠.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몇번씩이나 고백해볼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진짜 골머리썩음의 시작이죠
만약 여자를 사귀면 진짜 돈없이는 안될것같더라고요. 특히나 연애초반엔 맨날 만나고싶을테고 만나면 영화를 보든지 밥을 먹든지 할텐데 하다못해 더치라도 해야될텐데 처음이야 어찌어찌 하겠지만 연애를 계속할수록 정말 돈없이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금이야 수능공부에 애쓸시기긴 하지만 사람맘이라는게 바쁘다고 생길게 안생기는게 아니고, 또 언제까지고 먼발치서만 좋아할수 없을것 같기도 한데다가..
아주 딜레마에요
고백해서 사귀게 되도 걱정 차여도 걱정
돈이 뭔필요냐 서로 사랑만 하면되지 라고 하시는분도 많아요
물론 교과서적으론 지극히 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누군가와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면 무엇이든 해주고픈게 사람의 심리일 겁니다. 못해주면 괴롭죠 못해줘서 괴롭고 떠나갈까봐 괴롭고, 사랑을 돈으로 하면 안되지만 돈없이 사랑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여자분들 어때요. 진짜 돈없는 남자는 만나기 싫은가요?
하긴.. 괜한 질문이겠네요. 미래도 불투명한데다가 당장 연애도 어려울텐데 말이죠.
저는 돈없는거 말곤 다 잘해줄수 있어요. 맘 변하지 않도록 노력할 자신도 있어요. 매일 전화도 할거에요. 뭘하든 응원해주고, 항상 믿음직스럽게 행동 할거에요. 또 항상 믿을거고, 어려운점은 항상 극복하기 위해 애쓸거고요.
하지만 ... 주머니사정이 궁하다는건 항상 불안요소네요 무엇보다 이런나를 좋아해 줄지도 걱정스럽고..
에휴.. 착잡합니다. 저..공부하러갈께요 안녕히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