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잘있나 확인하러 왔는데 추천수가 194라그래서 깜짝놀랐어용 ㅎㅎㅎ 조회수도 13만....ㄷㄷ 와....증말 감격스럽슴니당....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판을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 주셔서 댓글 하나하나 다 읽게 되더군용 ㅠㅠㅠㅠㅠ 좋은 조언 나쁜 조언 다 읽었습니다! 그래두 2탄올리기루 약속했으니 약속은 지킬게요 ㅎㅎ 추가글 심기불편하시다니 지웠다능!! 지운걸로 뭐라하기 있긔!없긩!! 없!!!긩!!!!! 모두모두 싸우지말고 욕하지도 말라능!! 내가 과장하느라 느낌표 많이 붙이고 그랬지 엄마도 즐겼으니 내가 한거라능!!!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얼마 안남긴 고3흔녀입니다 요즘 신의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슴! 저는 어제 언니와 번화가의 'ㅁㄷㄱㅇㅇ'를 지나치다 정말 리얼한 뱀을 몇마리 봤음! 여러 파충류들이 있었지만 유독 뱀이 저에게 "나좀 데려가라능" 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뱀한마리를 삼 !! 만지는 느낌은 말랑말랑한게 진짜 같았음 비늘이나 색감도 정말 리얼했음! 어쨌든 사가지고 집에 왔더니 엄빠가 둘다 없는거임!!!! 평소 장난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사막여우님의 판에 감명을 받았던 지라 첫 타겟을 곤충이나 파충류를 무서워하는 엄마롤 결정함!! 일단 엄마에게 정말 죄송함.... 저 폐륜아 아님.... 전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 고삼흔녀임... 엄마한테 장난쳤다고 욕하기 있긔..없...없긔..?ㅠㅠ 없...없긩!!!!!! 할튼 이 뱀이 원래 핸드폰고리라 끈이 달려있길래 리얼함을 망치는거 같아서 과감히 떼어버리고 엄마가 집에오자마자 들르는 동선을 분석한 다음 거실옆에 위치한 내 방 앞에다 놓음!! 첫 우리 뱀의 사진 투 ㅋ 척 5 4 3 2 1 너무 멀리 있다구욤?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가까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정말 대단한거 같음! 이렇게 리얼할수가 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몸빼바지 지못미......; 우선 뱀을 저렇게 놔두고 방에서 신의 재방송을 시청하고 있었음!!! 시간이 좀 지나더니 도어락이 뿅뿅요요요요ㅛㅛㅛ요뿅뾰요뾰요ㅛㅇㅃ뾰ㅛㅛㅇㅃ요뿅뿅 울리는 거지 뭐임? 아빠는 벌초가서 오늘 안올테고 엄마임을 확신했음!!! 그리고나서 언니에게 눈빛을 보내고 우리 둘 다 문쪽을 쳐다보고 있었음 역시나 엄마는 우리를 보러 내방쪽으로 오다가 밑을 한번 보더니 우엉룸ㄴ우래ㅑㅜ구래ㅜㅁㄴㅇ랴ㅜㄴ우래ㅑㄴ두ㅑㅐㄹ!!!!!!!!!!!!!!! 우아아아ㅓ럄ㅇ너랴ㅐㅓ대ㅑㅇ매랴ㅓㅐㅁ너래ㅑㅓㅁㅈ댜ㅐㅓㄹㅈ댜!!!!!!!!!!!!!!!!!!!! 소리지르며 저 멀리 순간이동하셨음! 엄마는 가슴에 손을 얹으시며 "저게뭐야!!!!!!!!!!!!!!!!!!!!!!!!!!!!!!!!!!!!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 빨리 치워!!!!!!!!!!!!!!!!" 이러시는거임! 나는 엄청나게 배꼽을 잡고 꺽꺽꺼걱거거꺽거걱 숨넘어갈듯 웃으면서 뱀을 집고 엄ㅁㅏ에게 던지는 시늉을 함 그랬더니 엄마가 식겁해서 자동적으로 방어태세가 나옴 초딩횽아들 싸울때 한명이 발길질 하며 "아오ㅡㅡ아오ㅡㅡ"이러면 또다른 한명이 쫄아서 하는 자세 있지않음? 엄마가 그걸하였음..... 엄마미안..... 사랑해..... 그리고나서 계속 웃고있으니 엄마가 웃기냐?웃기냐? 이러는거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귀여웠음! 할튼 그러고나서 다음날이 됐음! 일요일아침이라 엄마는 집청소를 하고 계셨음! 나는 일어나자마자 우리 뱌미에게 굿모닝인사를 했음 근데 우리엄마에게는 취미가 하나 있음 그건 미니항아리를 보면 꼭 사는거임 그래서 우리집 거실엔 미니항아리를 전시해놓은 곳이 있음 할튼 우리 뱌미를 항아리들 위에 살포시 올려놓았음 ㅋㅋㅋㅋㅋㅋㅋ리얼하지않음? 동물들의 보호색이란게 저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나올듯한 장소에 놓으니 우리 뱌미가 살아있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뱌미를 저기에 놓고 서프라이즈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또 으ㅜ룽ㄴㅁ ㄹㄴ랴ㅕㅁ쟈ㅕㅗ랴ㅕㅁ갸랸여ㅑㅕ로ㅑ면ㅇ로ㅑㅕㄴㅁ오랴ㅕㄴㅁ오랴ㅕㄴ모랴ㅕㅗㄴㅇ려ㅗㄴㅁ열!!!!!!!!!!!!!!!!!!!!!!!!!!!!1 이걸 왜 여기다 놔!!!!! 엄마가 기절했음 좋겠냐!!!!!!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서프라이즈를 보다가 그쪽을 가서 어? 뱌미가 왜 여기있지?? 이러면서 치워줬음 또 내가 웃으니까 엄마가 재밌냐? 재밌냐?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또한번 귀여웠음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제 그만하기로 다짐했음 근데 배가고파 거실에 어슬렁어슬ㄹㅓㅇ 나갔더니 아니 이게 왠!!!! 엄마가 바가지에 부추며 가지, 고추 등등 채소들을 뜯어온거임!!!! (야채는 우리말이 아니므니다 우끼끼나라 말이므니다 채소가 우리말이므니다) 어떤 판분이 알려줬뜸 ㅎㅎ 최고.....!!!!!!!!!!!!!! 그걸 보니 우리 뱌미를 그 위에서 놀게 하고 싶었음!! 그래서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뱌미를 거기다 올려놓았음 내가 생각해도 너무 리얼함ㅋㅋㅋㅋㅋ 이렇게 리얼할 순 없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베란다 청소를 하고 나오셨음 다가오는 엄마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엄마가 넘 사랑스러웠음!!! 역시나 엄마는 싱크대에 가려다 식탁위의 뱌미를 보고 어머나! 이러면서 뒤로 한보 물러가셨음!!!!!!!!!!!!!!!!!!!! 리액션이 어제와 같지 않았지만 놀란거 같았음 엄마도 이제 슬슬 내성이 생기는가봄 엄마는 뱌미를 보고 장난하냐?장난하냐? 이러면서 뱌미와 대화를 시도해봄 놀란엄마를 위해 뱌미를 치워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타겟인 엄마에게의 장난은 여기까지임ㅋㅋㅋㅋ 더이상 하는건 나의 효 이념에 어긋나는 거임 이따 아빠가 오면 두번째로 장난을 시작할거임 그리고 내일 학교가서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에게도 해볼생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편에 또 오겠슴!! 마지막으로 엄마 미안해 ..... 사랑해..... ---------------------------------------------------------------------------------- 많은 댓글을 보고 2탄을 시작합니다 왜 굳이 올리냐구요? 몇몇분들은 제가 엄마를 시해할라하는 의도로 했다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게 아니니 저는 당당하무니다. 악플러들 없어졌음 하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일요일날 엄마랑 계속 집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뱌미 생각이 남 마침 아빠가 시골갔다가 안오셔서 엄마랑 내기를 함 뱌미를 보고 아빠가 놀라는지 안놀라는지 엄마는 아빠가 뱀을 잡았던 경력이 있어 안놀란다고 하셨음 하지만 난 생각이 달랐음 아빠가 놀란걸 본 적이 없었던 지라 아빠의 놀라는 모습이 궁금했음 그래서 화장실 세면대에다 뱌미를 살며시 갖다놓음 아니근데!!!!!!!!!!!!!!!!!!!! 마침!!!!!!!!!!!!!!!!!!!!!!!!1 화장실 불이 나간거지뭐임!!!!!!!!!!!!!!!!!!!!!!!!!!!!!!!! 어둠속에서 뱌미는 정말 리얼리틱했음 난 엄마한테 뱌미놓은 장소를 보여주고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었음 일단 화장실의 뱌미를 보여 주겠음 5 4 3 2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뱌미 포스 제법인데...? 마침 사진찍고나서 불이 나갔슴!!!!!!!!!!!!!!!!!!!!!!!!!!!!!!! 그리고 한시간 정도가 흘렀고 화장실에서 ㅁㄴㅇ루ㅐ;ㅁ냐로ㅜㅐㅑㅁ조래ㅑㅁ내ㅑ초래ㅑㄴㅁㅇ패ㅑ넘ㅇ래ㅑㅓ래ㅑㅓㄴㅇ래ㅑㅓㄴ매야러ㅐㅑㄴㅁ어래ㅑㅓㄴㅁㅇ래ㅑㅓ내얄 이거뭐야!!!!!!!!!!!!!!!!!!!!!!!!!!!!!!!!!!!!!!!!! 이런소리가 나는거임 가보니까 아니 아빠의 덫에 엄마가 걸린거지 뭐임!!!! 엄마한테 뱌미 저기 둔다고 말했었는데 !!!!!!!!!! 하여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짝 당황했지만 아빠를 계속 기다림 그리고 또 한시간정도가 흐름 도어락누르는 소리가 뾰뾱뾰뾰뾰요뾰요ㅛㅁ려ㅛㄹ오ㅛㅛㅛ꾱뿅뿅뿅 들림 아빠가 들어오고 소를 잡아왔다며 고기를 꺼내는 거임 난 아빠가 빨리 화장실에 들어갔음 좋겠어서 아빠!!!!! 화장실 불나갔어!!!!! 했음 근데 아빠는 내말을 듣지고 않고 고기를 썰으셨음 난 또 불나갔는데!!화장실!!! 했음 아빠가 고기를 썰다가 화장실로 갔음 엄마랑 나는 눈빛을 주고받았음 그리고 아빠의 놀랄모습을 기다리고 있는데!!!!! ㅁㄴㅇ랴ㅐㅁㅈ대ㅑ래ㅑㅇ러ㅐㅑㅓㄴㅁ애랴ㅓㅐㄴㅁ어래ㅑㅁ대ㅑ래ㅑㄴㅇ 을아ㅏ아아아아아은미ㅏ리남으럄덜아으아아아앙아ㅏ!!!!!!!!!!!!!!!!!!!!!!!!!!!!!!!!!!!!!!! 는 훼 이 크 ㅋ "이게 왠 뱀이냐?" 아빠는 오히려 반가운것 같았음 뱀술을 먹는단 생각에..... 나는 아빠한테 반응이 그게 뭐냐며 왜 안놀래냐고 하면서 어둠속에서 외로웠을 뱌미를 데리고 나왔음 아빠사건은 이게 끝임......ㅎㅎ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음 ㅎㅎ 세...ㅅ....ㅅㅔ이굿바이.... 이번엔 악플 노노.. 나 상처받음 책임지라능 ㅠㅠ 엄마 심장마비전에 댓글보다 내가 심장마비걸리것어............ 내 가뜩이나 빈약한 절벽가슴에 비수를 꽂지 말라능 ㅠㅠ 흐규흐규 ㅠㅠㅠㅠ 댓글 다 일일이 읽어봤습니다!! 그래두 관심가져주니까 댓글 달아주는거겠쭁!!ㅎ,ㅎ 욕은이제그만해용......저진짜 슬퍼용....... 유머방이니 모두 웃읍시당......잉?읭? ㅎ,ㅎ 모두모두 캄사합니당뽀뽀뽀ㅃ뽀ㅃ뽀뽀뽀ㅃ뽀ㅃㅃ뽀ㅃ뽀ㅃ뽑 강제로 뽀뽀하겟다능 443378
<<<2탄>>>사막여우님에게 감명받은 고삼흔녀의 뱜이야 뱜 장난
제 글이 잘있나 확인하러 왔는데
추천수가 194라그래서 깜짝놀랐어용 ㅎㅎㅎ
조회수도 13만....ㄷㄷ
와....증말 감격스럽슴니당....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판을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 주셔서
댓글 하나하나 다 읽게 되더군용 ㅠㅠㅠㅠㅠ
좋은 조언 나쁜 조언 다 읽었습니다!
그래두 2탄올리기루 약속했으니 약속은 지킬게요 ㅎㅎ
추가글 심기불편하시다니 지웠다능!!
지운걸로 뭐라하기 있긔!없긩!!
없!!!긩!!!!!
모두모두 싸우지말고 욕하지도 말라능!!
내가 과장하느라 느낌표 많이 붙이고 그랬지
엄마도 즐겼으니 내가 한거라능!!!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얼마 안남긴 고3흔녀입니다
요즘 신의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슴!
저는 어제 언니와 번화가의 'ㅁㄷㄱㅇㅇ'를
지나치다 정말 리얼한 뱀을 몇마리 봤음!
여러 파충류들이 있었지만
유독 뱀이 저에게 "나좀 데려가라능" 하는거 같았음
그래서 뱀한마리를 삼 !! 만지는 느낌은 말랑말랑한게 진짜 같았음
비늘이나 색감도 정말 리얼했음!
어쨌든 사가지고 집에 왔더니 엄빠가 둘다 없는거임!!!!
평소 장난치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사막여우님의 판에 감명을 받았던 지라
첫 타겟을 곤충이나 파충류를 무서워하는 엄마롤 결정함!!
일단 엄마에게 정말 죄송함.... 저 폐륜아 아님....
전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 고삼흔녀임...
엄마한테 장난쳤다고 욕하기 있긔..없...없긔..?ㅠㅠ
없...없긩!!!!!!
할튼 이 뱀이 원래 핸드폰고리라 끈이 달려있길래
리얼함을 망치는거 같아서 과감히 떼어버리고
엄마가 집에오자마자 들르는 동선을 분석한 다음
거실옆에 위치한 내 방 앞에다 놓음!!
첫 우리 뱀의 사진 투 ㅋ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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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있다구욤?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가까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정말 대단한거 같음!
이렇게 리얼할수가 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몸빼바지 지못미......;
우선 뱀을 저렇게 놔두고
방에서 신의 재방송을 시청하고 있었음!!!
시간이 좀 지나더니 도어락이
뿅뿅요요요요ㅛㅛㅛ요뿅뾰요뾰요ㅛㅇㅃ뾰ㅛㅛㅇㅃ요뿅뿅
울리는 거지 뭐임?
아빠는 벌초가서 오늘 안올테고
엄마임을 확신했음!!!
그리고나서 언니에게 눈빛을 보내고 우리 둘 다 문쪽을 쳐다보고 있었음
역시나 엄마는 우리를 보러 내방쪽으로 오다가
밑을 한번 보더니
우엉룸ㄴ우래ㅑㅜ구래ㅜㅁㄴㅇ랴ㅜㄴ우래ㅑㄴ두ㅑㅐㄹ!!!!!!!!!!!!!!!
우아아아ㅓ럄ㅇ너랴ㅐㅓ대ㅑㅇ매랴ㅓㅐㅁ너래ㅑㅓㅁㅈ댜ㅐㅓㄹㅈ댜!!!!!!!!!!!!!!!!!!!!
소리지르며 저 멀리 순간이동하셨음!
엄마는 가슴에 손을 얹으시며
"저게뭐야!!!!!!!!!!!!!!!!!!!!!!!!!!!!!!!!!!!!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
빨리 치워!!!!!!!!!!!!!!!!" 이러시는거임!
나는 엄청나게 배꼽을 잡고 꺽꺽꺼걱거거꺽거걱 숨넘어갈듯 웃으면서
뱀을 집고
엄ㅁㅏ에게 던지는 시늉을 함
그랬더니 엄마가 식겁해서 자동적으로 방어태세가 나옴
초딩횽아들 싸울때 한명이 발길질 하며 "아오ㅡㅡ아오ㅡㅡ"이러면
또다른 한명이 쫄아서 하는 자세 있지않음?
엄마가 그걸하였음..... 엄마미안..... 사랑해.....
그리고나서 계속 웃고있으니
엄마가 웃기냐?웃기냐? 이러는거지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귀여웠음!
할튼 그러고나서 다음날이 됐음!
일요일아침이라 엄마는 집청소를 하고 계셨음!
나는 일어나자마자 우리 뱌미에게
굿모닝인사를 했음
근데 우리엄마에게는 취미가 하나 있음
그건 미니항아리를 보면 꼭 사는거임
그래서 우리집 거실엔 미니항아리를 전시해놓은 곳이 있음
할튼 우리 뱌미를 항아리들 위에 살포시 올려놓았음
ㅋㅋㅋㅋㅋㅋㅋ리얼하지않음?
동물들의 보호색이란게 저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나올듯한 장소에 놓으니 우리 뱌미가 살아있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뱌미를 저기에 놓고
서프라이즈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또
으ㅜ룽ㄴㅁ ㄹㄴ랴ㅕㅁ쟈ㅕㅗ랴ㅕㅁ갸랸여ㅑㅕ로ㅑ면ㅇ로ㅑㅕㄴㅁ오랴ㅕㄴㅁ오랴ㅕㄴ모랴ㅕㅗㄴㅇ려ㅗㄴㅁ열!!!!!!!!!!!!!!!!!!!!!!!!!!!!1
이걸 왜 여기다 놔!!!!!
엄마가 기절했음 좋겠냐!!!!!!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서프라이즈를 보다가
그쪽을 가서
어? 뱌미가 왜 여기있지?? 이러면서 치워줬음
또 내가 웃으니까
엄마가
재밌냐? 재밌냐?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또한번 귀여웠음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이제 그만하기로 다짐했음
근데 배가고파 거실에 어슬렁어슬ㄹㅓㅇ 나갔더니
아니 이게 왠!!!!
엄마가 바가지에 부추며 가지, 고추 등등 채소들을 뜯어온거임!!!!
(야채는 우리말이 아니므니다
우끼끼나라 말이므니다
채소가 우리말이므니다)
어떤 판분이 알려줬뜸 ㅎㅎ 최고.....
!!!!!!!!!!!!!!
그걸 보니 우리 뱌미를 그 위에서 놀게 하고 싶었음!!
그래서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뱌미를
거기다 올려놓았음
내가 생각해도 너무 리얼함ㅋㅋㅋㅋㅋ
이렇게 리얼할 순 없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베란다 청소를 하고
나오셨음
다가오는 엄마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엄마가 넘 사랑스러웠음!!!
역시나 엄마는 싱크대에 가려다
식탁위의 뱌미를 보고
어머나! 이러면서 뒤로 한보 물러가셨음!!!!!!!!!!!!!!!!!!!!
리액션이 어제와 같지 않았지만 놀란거 같았음
엄마도 이제 슬슬 내성이 생기는가봄
엄마는 뱌미를 보고
장난하냐?장난하냐? 이러면서 뱌미와 대화를 시도해봄
놀란엄마를 위해 뱌미를 치워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타겟인 엄마에게의 장난은 여기까지임ㅋㅋㅋㅋ
더이상 하는건 나의 효 이념에 어긋나는 거임
이따 아빠가 오면 두번째로 장난을 시작할거임
그리고 내일 학교가서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에게도 해볼생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편에 또 오겠슴!!
마지막으로
엄마 미안해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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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을 보고
2탄을 시작합니다
왜 굳이 올리냐구요?
몇몇분들은 제가 엄마를 시해할라하는 의도로 했다는데
당사자인 저는 그게 아니니
저는 당당하무니다.
악플러들 없어졌음 하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일요일날 엄마랑 계속 집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뱌미 생각이 남
마침 아빠가 시골갔다가 안오셔서
엄마랑 내기를 함
뱌미를 보고 아빠가 놀라는지 안놀라는지
엄마는 아빠가 뱀을 잡았던 경력이 있어 안놀란다고 하셨음
하지만
난 생각이 달랐음
아빠가 놀란걸 본 적이 없었던 지라
아빠의 놀라는 모습이 궁금했음
그래서 화장실 세면대에다 뱌미를 살며시 갖다놓음
아니근데!!!!!!!!!!!!!!!!!!!!
마침!!!!!!!!!!!!!!!!!!!!!!!!1
화장실 불이 나간거지뭐임!!!!!!!!!!!!!!!!!!!!!!!!!!!!!!!!
어둠속에서 뱌미는 정말 리얼리틱했음
난 엄마한테 뱌미놓은 장소를 보여주고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었음
일단 화장실의 뱌미를 보여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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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뱌미 포스 제법인데...?
마침 사진찍고나서 불이 나갔슴!!!!!!!!!!!!!!!!!!!!!!!!!!!!!!!
그리고
한시간 정도가 흘렀고
화장실에서
ㅁㄴㅇ루ㅐ;ㅁ냐로ㅜㅐㅑㅁ조래ㅑㅁ내ㅑ초래ㅑㄴㅁㅇ패ㅑ넘ㅇ래ㅑㅓ래ㅑㅓㄴㅇ래ㅑㅓㄴ매야러ㅐㅑㄴㅁ어래ㅑㅓㄴㅁㅇ래ㅑㅓ내얄
이거뭐야!!!!!!!!!!!!!!!!!!!!!!!!!!!!!!!!!!!!!!!!!
이런소리가 나는거임
가보니까
아니
아빠의 덫에
엄마가 걸린거지 뭐임!!!!
엄마한테 뱌미 저기 둔다고 말했었는데 !!!!!!!!!!
하여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짝 당황했지만
아빠를 계속 기다림
그리고 또 한시간정도가 흐름
도어락누르는 소리가
뾰뾱뾰뾰뾰요뾰요ㅛㅁ려ㅛㄹ오ㅛㅛㅛ꾱뿅뿅뿅
들림
아빠가 들어오고
소를 잡아왔다며 고기를 꺼내는 거임
난 아빠가 빨리 화장실에 들어갔음 좋겠어서
아빠!!!!! 화장실 불나갔어!!!!!
했음
근데 아빠는 내말을 듣지고 않고
고기를 썰으셨음
난 또
불나갔는데!!화장실!!!
했음
아빠가 고기를 썰다가
화장실로 갔음
엄마랑 나는 눈빛을 주고받았음
그리고 아빠의 놀랄모습을 기다리고 있는데!!!!!
ㅁㄴㅇ랴ㅐㅁㅈ대ㅑ래ㅑㅇ러ㅐㅑㅓㄴㅁ애랴ㅓㅐㄴㅁ어래ㅑㅁ대ㅑ래ㅑㄴㅇ
을아ㅏ아아아아아은미ㅏ리남으럄덜아으아아아앙아ㅏ!!!!!!!!!!!!!!!!!!!!!!!!!!!!!!!!!!!!!!!
는
훼
이
크
ㅋ
"이게 왠 뱀이냐?"
아빠는 오히려 반가운것 같았음
뱀술을 먹는단 생각에.....
나는 아빠한테
반응이 그게 뭐냐며 왜 안놀래냐고 하면서
어둠속에서 외로웠을 뱌미를 데리고 나왔음
아빠사건은 이게 끝임......ㅎㅎ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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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악플 노노..
나 상처받음 책임지라능 ㅠㅠ
엄마 심장마비전에
댓글보다 내가 심장마비걸리것어............
내 가뜩이나 빈약한 절벽가슴에 비수를 꽂지 말라능 ㅠㅠ
흐규흐규 ㅠㅠㅠㅠ
댓글 다 일일이 읽어봤습니다!!
그래두 관심가져주니까 댓글 달아주는거겠쭁!!ㅎ,ㅎ
욕은이제그만해용......저진짜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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