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큰 여자들의 불편한 진실 10가지

2012.09.16
조회279,544

 

가슴 큰 여자들의 불편한 진실 10가지

 

 

1. 창피해서 달리기도 제대로 못합니다.

가슴 큰 여자들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학창시절이 아닐까해요통곡

특히 달리기를 할때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죠...

지금 사회생활을 하고있지만

지각할것 같다 치면 전력질주를해야하는데

여간 가슴이 신경쓰여 제대로 달리지도 못합니다

가끔 가디건이나 가방으로 가리면서 뛰어야하는ㅋ;

한가지 노하우는 ㅋㅋ

가슴 밑으로 팔짱끼고 달리는 척하며 가슴을 받치고 뜁니다...부끄

 

 

2. 아무리 입어도 옷 핏이 안산다.

학창시절 때...

교복은 말라야 핏이사는데...가슴 큰 저로선

아무리 줄여입는다고 쳐도...돼지돼지같이만 보였죠...

성인이되어서...

딱 달라붙는 옷 이외엔 답이없습니다.

박시하거나 왠만한 프리사이즈 옷을 입는다치면

그냥 돼지로 변신~

단 하체가 가늘다면~예외가 될 수도...ㅋㅋ

 

 

 

3. 똑바로 누워서 자기 힘들다.

가슴 그까이꺼 무게가 얼마하겠어~~~~~~~~~~~

라고....말하시겠지만

가슴 무게는 사실 어마어마합니다

지방+조직 이므로...ㅠ

c컵이면 대략 2kg정도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폐인

그런 무게를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압박당하면

숨이 턱턱막혀서 숙면을 취하기 힘들죠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업드려자거나

반 업드린자세에서 주무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4.목과 허리 어깨가 좋지 않죠

어릴땐 창피해서 꾸부정하게 다니다보니

등이 굽고 자세가 안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이유 때문인지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다행히 허리디스크는 없습니다

목디스크는 퇴행성 디스크가 진행중이구요...

어깨는 심하게 뭉쳐있어

풀 엄두가 안나요....

맨날  무거운 가슴을 가방마냥 짊어지고 다니다보니

이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엉엉

 

 

5. 변태들의 시선..

성인이되고 꾸미고싶기도하고 날씬해보이고싶기도해서

피트한 옷을 즐겨입었어요

그랬더니

변태 같은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저씨들이 많더라구요...

20살때 호프집에서 알바할 때

아저씨 曰 : 아가씨~허리가 참 가늘다~20인치인가?흐흐

나 曰 : 아니요..훨씬 굵어요

아저씨 曰 : 글래머러스해서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이나부다~흐흐

도대체 이딴 질문을 왜하는거지?!

 

 

6. 가슴보고 접근하는 늑대들

여기서 얼굴이 이쁘다면 말할것도 없이

당신의 가슴만보고 달려드는 늑대들은 아니겠지요

만약 흔녀라면...

슴가만보고 달려드는 늑대들인지 잘 구분해 내야할 겁니다.

구분방법....딱히없습니다,

슴가도 나의 일부이니~슴가와 함께 나란 존제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면됩니다.

그러나~어디 한번 자볼까~건드려보려는 ㅅㅋ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이런시키들만 조심하면되지 않을까요?

이건 뭐 가슴이 크건 작건 모든 여자들과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해요~

유독 큰가슴녀들에게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많이 꼬인다는 사실... 

 

 

7. 야하게 입은거 아닌데?!

억울하옵니다~통곡

야하게 입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야해보인다는거...

남들 다입는 브이넥...내가입음 골이 훤히 보이고

슬림핏입으면 싼티난다 야하다...

가슴크면 뭐 펑퍼짐하게만 입고 패션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잖아요ㅜㅜ

회사에 다니면서 그런 오해로 언니들에게 혼났을때

어찌나 서럽던지....흑흑흑

 

 

8. 가슴 크면 다 성형한 줄 아는 시선

이런 의심 은근히 많이 받습니다.

어떤 회사 입사하게 되었는데...몇일  지나지 않아

언니들 끼리 저 들으란식으로 얘기하더군뇨~

 

인터넷에서 김준희씨 기사를 보더니

"말랐는데 이렇게 가슴만 클 수가 없어~얘 100% 성형이야"

 

 

저한테 한 얘기가 아니...뭐 따질 건덕지도 없었죠...냉랭

 

요가를 잠깐 다녔는데

다닌지 한 두달쯤인가?

탈의실에서 한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아가씨 참 몸매가 좋다~"

"아 감사합니다^^"

"본인꺼야?"

"예?"

"아니~본인 가슴이냐고?"

"네..."

아주머니들 끼리 저가지고 뭐 내기라도 하셨나봐요??

찌릿상당히 불쾌했어요....

 

다행히~

요즘 화성인 바이러스나

티비에 종종 G컵녀  I컵녀들이 나타나서

우리나라에도 가슴 큰 여자가 많다는 인식을 바꿔주고 계서서

조금씩 시선이 바뀌는 분위기~윙크

 

 

9. 속옷 고르기

지금이야 이쁜 속옷이 많이 들어왔다 치지만..

저 학창시절 땐...

할머니 브라같은 것 밖에 없었어요....폐인

c컵이상으로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였죠~

지금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매장에가면 맘에 드는 브라는 사이즈가 없는게 대부분....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지만용~

 

브라도 디자인만 보고 싼걸 고를 수도 없어요

가슴이 크다보면 쳐지는 것도 남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기능성 좋은 아이로 골라야 하거든요슬픔

 

 

10. 나도 모르게 보호본능

가슴 때문이라곤 할 순없지만

어릴 때부터 성추행을 몇번 당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자기 방어를하게 되더라구여~벽돌

특히 사람 많은 만원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워낙 사람이 많아 낑겨타자나요~

가슴이 크다보니 닿을까봐 신경쓰이고

팔이나 가방으로 방어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