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 주차장에서 주워온 우리집 막둥이 *********

모찌모찌2012.09.16
조회13,723

 

 

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22살 흔녀입니당

 

맨날 판에서 강아지고양이 등등등

애완동물 사진만보다가

(세종대왕하고 한글이  판 사랑해요+_+!!)

 

 

 

저도 한번 우리집 막둥이 자랑좀 해볼려구요

하하하하ㅇ히히이히아히아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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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소개할말이 음슴으로

말도안되게 음슴체 ㄱㄱㄱㄱ

 

 

 

 

우리집에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개가 한마리 있음..

어디 인터넷에 올려본적은 없지만

친구들사이에선 인기가 참 많음...

애들이 나보다 얠 더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말이 필요없이 사진ㄱㄱㄱ

 

 

 

사실이사진은 별로 귀엽게 나오지는 않음...

남자개 같이 나왔지만 여자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막둥이는 유기견이였음

글쓴이 고3되는 겨울밤에 엄마가 독서실 데려다준다고

차타러 나왔다가 주차장에서 발견한 아이임.

 

도둑고양인줄 알고 소리질렀는데

이상하게 막 내쪽으로 뛰어오는거...놀람

 

 

 

가까이왔는데 고양이가 아니고 개였음...

좋다고 꼬리흔들고 핥고 난리남..

털복숭인데 털은 깨끗하고 향기가 솔솔남  부끄

 

주인찾아줄라고 안아들었는데 발은 꽁꽁얼어갖고는.통곡

무튼 찾아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으나

개 찾는 사람따위 음슴..

 

그래서 담날 낮에 가서 방송할라고 일단 집에 데려옴..

 

샤워시키는데 배잇는데서 나뭇잎이.....놀람놀람놀람

그리고 생리중이였음...

 

아파트 사는 글쓴이는 경비실에

개찾는 사람 있으면 연락달라고 번호를 남겨놓음..

하지만 자기개라고 연락온사람 단한명도 음슴...

(글쓴이와 글쓴이동생은 아무도 안찾아가서 우리가 키우길 바라고있었음..ㅎㅎ)

 

 

 

 

 

결국 엄마는 개를 우리집에서 키우자고함..

아빠가  반대했지만 우리집은 엄마가 짱임 짱

 

그래서 우린 병원에가서 검진도 받고 미용을 싹 해서 데리고옴..ㅎㅎ

 

 맨위에 사진이랑 같은날임..ㅎㅎ

각도에따라 개가달라짐 ㅋㅋㅋㅋㅋㅋ

 

 

 

 

 

 

 

키우기로 했으니 이름도 지어야했음..

 

일단 버려진 애니까 원래 자기 이름이 있을거라생각함..

그래서....

하늘이 사랑이 별이 해피 콩이 미키 초코 !@#$%^&*

생각나는 개 이름은 다불러봄..ㅋㅋㅋㅋ

 

 

근데............

뭘불러도 다 반갑다고 뛰어옴..당황

 

 

 

글쓴이와 동생이 이것저것 생각해봤지만..

개이름짓기 어려움 ㅠ0ㅠ

 

 

결국 엄마가 딱 지어줌..ㅋㅋㅋㅋ

 

* 주  주 *

 

왜 주주냐면

주차장에서 주워와서 주주임..ㅋㅋ

참 슬픈이름임 ㅠ^ㅠ

 

 

하지만 지금도 어떤 이름을 부르나

다 뛰어온다는건 함정..ㅋㅋㅋㅋㅋㅋ

글쓴이이름을 불러도 동생이름을 불러도

자기가젤먼저뛰어가는것도 함정..ㅋ.ㅋㅋㅋㅋㅋ

 

 

 

 

얜 이렇게 밖에쳐다보는걸 좋아함..ㅎㅎ

 

 

 

 

 

문닫혀있는데 거기다대고 냄새도맡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냄새는 어떤거니?.?

 

 

 

 

 

 

근데,,,

집에온지 한달두달 넘었는데도

 주주가 짖지를 않는거임..0_0

 

첨엔 성대수술 했는줄 암..

하지만 병원에선 수술 안했다고 함... 읭?

 

 

다른개님들은 집앞에서 발자국소리만나도

집이 떠나가라 짖던데

얜 ......절대 안짖음

 

 

아마도 전 주인이 짖으면 엄청 혼냇거나...

아님 버려진 충격에 실어증같이 걸렸나봄 통곡

 

지금도 이쁨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안짖고 애교만 잔뜩 부려서 임...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주주 애교 자랑 ㄱㄱㄱ

 

 

 

사진찍으면 이러고 들이댐

글쓴이다리가 나왔는데....................

다리밖에안나왓는데 창피함 ㅋㅋㅋㅋㅋㅋㅋ허걱

 

 

 

 

 

 

 

하지만 귀찮으면 한번 쳐다봐주고 외면함 ..ㅋㅋㅋ

 

 

하지만 안귀찮으면 귀염귀염열매먹음 ㅋㅋㅋ

 

 

 

 

 

 

이렇게 갸우뚱도 해줌ㅋㅋㅋ

 

 

 

재밋어서 계속찍음

 

 

 

 

 

작지만 어느 개와 다름없이

먹을걸 굉장히 밝힘

 

 

먹을게있으면 표정이 살아남ㅋㅋㅋ

 

 

 

 

 

 

 

요플레를 좋아함..

플레인요플레도먹꼬

딸기요플레도먹꼬

 

 

 

 

 

 

 

 

 

먹기전에 사진찍는거 알고 가만히 쳐다보고있음..ㅋㅋ

 

 

 

 

 

 

 

글쓴이가 야식으로 먹는 컵라면도 탐을 내고..

 

컵라면이 짜서 안주는데

저러고 계속 쳐다보고 의자에 발올리고 서있음...ㅠ0ㅠ

 

 

그래도 글쓴이가 안쳐다보면?

식탁높이까지 계속 점프하고 글쓴이 다리 긁고 .......슬픔

 

 

 

지금 판을 쓰는 이와중에도

놀아달라고 노트북 밟고 앞에서 알짱거림...

 

하..그래서  오늘자랑은 여기서 마무리..방긋

 

 

 

 

 

 

맨날 판에서 다른분들이 쓴글만 보다가

나도 우리 주주 자랑좀 해봐야겠다 하고 쓰기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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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힘드네요ㅎㅎㅎㅎ

사진올리고 글쓰고 사진올리고 글쓰고...

 

 

 

솔~직히 주주가

요크셔테리어 중에서 이쁘게 생기지도 않았구 ㅎㅎ

(눈이 작지요..ㅎㅎ)

 

하지만 저희집에 사랑스러운 막내입니다 ㅎㅎ

 

 

악플다실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눌러주시구요 ㅠㅠ

 

 

 

반응이 좋으면 다른사진도 방출하겟습니당 +_+

 

 

그리구......

강아지 고양이 등등

동물 버리지맙시다ㅠ0ㅠ  학대하지도 맙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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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색하고민망한 마무린.ㄴ........만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