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과한 애정행각은 이제 좀 그만!!!!!!!!!!!!★☆★

이제스무살이얌2012.09.16
조회5,482

이제 수능을 코 앞에 둔 상태라

열심히 주말에 버스 타고 서울로 강의 들으러 가고 혼자 뽈뽈 돌아다니는 고 3 여학생입니다!윙크 쿡..

 

 

 

사람들이 하는 거 나도 해봐야지!! 남친 없으니까 음슴체...ㅎㅎ....시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때는 한가로운 토요일! 학원 강의 듣고 집에 가는 길!  나님은 버스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엿슴!!

 

지하철 타려고 했는데 워낙 길치라 헤맨 적이 있어서...버스....ㅋㅋ...(그치만 버스도 헤매서 잘못 탐ㅋㅋ)

 

 

 

하여튼 멀미 나서 눈 감고 있는데 웃음소리가 크게 나서 보니까 커플 두명이 올라 탔음

 

그러고는 내 앞자리의 대각선 자석에 앉았음

 

 앉자마자 자기들끼리 뭐가 그렇게 좋은지

 

손을 만지작 거리고 머리 부비적 거리고....ㅠㅠ..........쫌 부러워서 쳐다 봤으므...비루..음흉..키킼

 

 

그래..참아야지...쳇 하고 그냥 혼자 뒤에서 창밖을 봤음...한강이 이뻐서 수;바

 

 

그때가 저녁 늦은 시간 때고 직행 좌석 버스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타시는데

 

그 커플 중에서 여자가 막 졸리다며 벌러덩~ 남자친구 무릎에 드러누움..

 

........................... 아......... 그 옆 쪽에 앉으신 할아버지랑 나는.. 땀찍?? 이러고 보고ㅋㅋㅋ..

 

 

아마 젊은 사람들이 막 드러눕고 그래서 그러신 듯....

 

 

하여튼 좀 나도 계속 쳐다봤는데 드러누워서도 낄낄 거리면서 장난 치고 좀 어루만지고 스킨십 쩔고;;;

 

얼굴 보면 좀 삭아 보이는데 잘 보면 나보다 어린 친구들 같은 왯됀 느낌?! 나보다 어린 애들 같았음

 

서로 껴안고 히히덕 거리는 모습 보고 부럽다기보단 좀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음...;;

 

 

 

아니 졸리다며 왜 안 쳐자고 난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들은 버스 내릴때까지 낄낄 거리면서 부비부비 거리다가 정류장에서 내렸음...그래 꺼졍!!!!!!!

 

그때 어른들 표정......아직도 생생함.... ㅠㅠ 뭐하는 녀석들인가,하는 표정이셨음..

 

나도 집에 가면서까지 기분이 찝찝햇었음

 

요즘 어린 친구들은 진짜 표현을 많이 하는 걸 떠나서 이렇게까지 심하구나 싶었음

 

 

 

 

 

 

 

 

 

 

귀여운 애정표현은 괜찮은데 저렇게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은 삼가했으면 좋겠음...ㅠㅠ;;

진짜 보기에도 안 좋고 솔직히 어린 친구들이 그러니까 시선이 좋진 않았음

 

다른 커플들은 안 이랬으면 좋겠음...ㅠㅠ 제발!

 

 

 

 

 

커플분들! 버스에선 어른들도 있으니까 자제 좀!!

다음에도 그러는 거 보면 정수리 물어뜯을 겨!

 

 

 

 

 

쓰고 나니까 너무 비루하군...ㅋㅋㅋㅋㅋㅋㅋ...깔깔

아 이제 수능 50일 정도 남았는데 저를 비롯한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시고

우리 모두 원하는 대학교 가요! 화이팅!!!

 

그리고 저와 같은 솔로 분들도 화이팅...전 수능 끝나고 꼭.....ㅎㅎ.....ㅎ.......아씽...

이거 찾으면 솔로 탈출하실거에요ㅎㅎ...뿅사랑

 

 

 

 

 

 

 

눈호강 하시라고 사진 투척! 뿌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