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새언니가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아서ㅠㅠ 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써요ㅠㅠ 저번에 저보고 자작이라고 하신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ㅠㅠ 진짜 상처받았어요... 제가 시험기간인데 할일이 없어서 이랬겠어요? 넷상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네요ㅠㅠ 자작이라고 생각하실꺼면 차라리 소설 읽었다고 생각하시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굳이 저때문에 덧글 다시면서 손가락 운동 하실 필요 없으셔요ㅠㅠ 저랑 새언니는 어제 만났습니다. 원래 주중에 만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일이 겹쳐 결국은 토요일날 보기로 했네요 언니가 토요일날 약속이 있다고 저녁을 같이 먹자 해서 저녁시간에 맞춰 첫째오빠가 언니 약속장소쪽으로 데려다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오빠 셋 다 저 차태워줄때 뒷좌석이 아닌 보조석에 태우거든요 제가 뒤로 갈려하면 항상 옆에 타라고 그랬어요;; 어제도 옆에 타서 갔는데 장소에 도착해서 내릴려고 하니까 기다리고 있던 언니가 약간 놀란 눈치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내리니까 그리고 오빠한테 막 짜증을 냈어요ㅠㅠㅠㅠ저 보고 있는데ㅠㅠ 솔직히 기분이 별로였죠 저희 오빠한테 짜증내니까요 그래도 오래 기다렸다고 짜증내는데 별수 있나요? 또 옆좌석 앉은거는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ㅠㅠ 오빠는 미안하다고 하고 언니한테 카드를 주더라구요;; 밥값 이걸로 계산하라고.. 전 언니가 사는줄 알았는데ㅠㅠ 언니는 당연하다는듯이 카드를 받아서 핸드백에 쏙 넣더니 아가씨 가요 이러고 혼자 휑 가버렸어요 오빠가 XX아 빨리가 이러면서 웃어줘서 저도 얼른 쫓아갔습니다. 파스타집 가서 밥먹었는데요 사실 전 무슨 얘기할까 다 생각해놨습니다ㅠㅠ 어색할까봐요.. 일단 학생이니까 학교얘기 쫌 하고 오빠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하면 무난하겠지?이러면서ㅠㅠ 아 맞다 녹음기는 핸드폰 녹음기능 준비해갔어요 근데 파스타 시켜놓고 언니가 대뜸 이러더라구요 아가씨,내가 나이 많으니까 말놔도되죠? 전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맞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저희 엄마도 아빠 여동생한테 반존대?그니까 섞어서?사용하셔서;;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런건가 싶어서 그러세요 그랬죠. 또 엄마랑 고모랑 되게 친하거든요 저도 말놓으라하면 좀 더 친해질까 싶었어요ㅠㅠ 그런데 무슨 호구조사하듯이ㅠㅠ질문을 막 던지시더라구요 대충 기억나는건 오빠들 연봉 알아? 추석때 제사 어디서 지내? 해외여행 어디 가봤어? 한달에 용돈 얼마야? 큰집이 어디에 있다고 했지? 이런류였어요 특히 마지막 질문에 제가 전남XX요 이러니까 작은목소리로 아씨...이러더라구요 전 들었어요...^^ 불쾌한 질문 더 있었는데;;기억이ㅠㅠㅠㅠ 그리고 파스타 나오니까 아무말 안하고 폭풍흡입하고 카페베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앉고 주문시키자마자 바로 첫째오빠 한테 전화해서 데리러와 이러더라구요... 카페에서도 질문 몇개하고 끝났습니다 참 얼떨떨했어요;; 이건 뭐 저녁식산지 면접인지 오빠가 데리러오니까 오빠~이러면서 뛰어가서 옆좌석에 얼른 착석.. 옆자리에 앉을 생각 없었는데ㅠㅠㅠ 집에 가면서 오빠가 저한테 말걸라치면 말돌리고;; 딴얘기에ㅠㅠ머리 아프다고 요란떨고ㅠㅠ 오빠가 저 집에 데려다주고나서 언니집 데려다준다고 저 먼저 내려줬거든요 그때 언니가 하는 말 아가씨 오늘 재밌었어요 완전 무뚝뚝하게 갑툭튀한 존대에 저는 넋을 잃고 말았죠 차는 쌩 가버리고ㅠㅠ 이렇게 저희의 식사는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쓰니까 더 어이없네요ㅋㅋ 한시간반정도??걸렸어요ㅋㅋ 집에 들어가서 핸드폰에 녹음한 거 들어보니ㅠㅠ음질이 엉망이더라구요ㅠㅠㅠ 잡음도 막 섞이고ㅠㅠ 언니가 하는 말이 잘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대답하는것만 들리고ㅠ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ㅠㅠ이러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 셋째오라벙ㅋㅋ 제방에 와서 묻더군요 오늘 어땠냐고 전 솔직히 말했습니다. 언니가 이러이러한 질문만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재미도 없고 면접보는 기분이었고 카드도 오빠꺼에 솔직히 나한테 약간 막 대한다 이런식으로요 저한테 반말하는건 말안했어요;; 오빠가 속상해할까봐요ㅠㅠ셋째 오빠가 마음이 쫌 약해요ㅠㅠ 오빠가 한숨 푹 쉬면서 으휴...형도 참...알았다 푹 쉬고 엄마한텐 아무말하지 말고 이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방금 새언니한테 카톡이 하나왔네요 아가씨 오늘 미안했어요 이렇게요... 일이 어떻게 된건지,제가 뭐라고 답장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셋째오빠가 첫째오빠한테 말해서 오빠가 그걸 또 언니한테 말한거겠죠? 근데 언니는 진심도 안느껴지고 전 절대!!이 언니랑 오빠랑 결혼시키기 싫어졌네요^^ 팍 떼어놓는 방법 없을까요? 아 진짜 쓰고보니까 첫째오빠가 호구등신바보천치해삼말미잘에 여자보는 눈도 없는 남자같네요.. 오빠도 짜증나ㅠㅠ 어쨌든 최대한 순수한 동생인척 하면서 떼어놓는 비책 좀 알려주세요!! 5321
(후기)싸가지없는 새언니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새언니가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아서ㅠㅠ
다시 한번 이렇게 글을 써요ㅠㅠ
저번에 저보고 자작이라고 하신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ㅠㅠ
진짜 상처받았어요...
제가 시험기간인데 할일이 없어서 이랬겠어요?
넷상이라고 너무 막말하시네요ㅠㅠ
자작이라고 생각하실꺼면 차라리 소설 읽었다고 생각하시고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굳이 저때문에 덧글 다시면서 손가락 운동 하실 필요 없으셔요ㅠㅠ
저랑 새언니는 어제 만났습니다.
원래 주중에 만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일이 겹쳐 결국은 토요일날 보기로 했네요
언니가 토요일날 약속이 있다고 저녁을 같이 먹자 해서 저녁시간에 맞춰 첫째오빠가 언니 약속장소쪽으로 데려다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오빠 셋 다 저 차태워줄때 뒷좌석이 아닌 보조석에 태우거든요
제가 뒤로 갈려하면 항상 옆에 타라고 그랬어요;;
어제도 옆에 타서 갔는데 장소에 도착해서 내릴려고 하니까 기다리고 있던 언니가 약간 놀란 눈치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내리니까
그리고 오빠한테 막 짜증을 냈어요ㅠㅠㅠㅠ저 보고 있는데ㅠㅠ
솔직히 기분이 별로였죠
저희 오빠한테 짜증내니까요
그래도 오래 기다렸다고 짜증내는데 별수 있나요?
또 옆좌석 앉은거는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 싶어서요ㅠㅠ
오빠는 미안하다고 하고 언니한테 카드를 주더라구요;;
밥값 이걸로 계산하라고..
전 언니가 사는줄 알았는데ㅠㅠ
언니는 당연하다는듯이 카드를 받아서 핸드백에 쏙 넣더니 아가씨 가요 이러고 혼자 휑 가버렸어요
오빠가 XX아 빨리가 이러면서 웃어줘서 저도 얼른 쫓아갔습니다.
파스타집 가서 밥먹었는데요 사실 전 무슨 얘기할까 다 생각해놨습니다ㅠㅠ
어색할까봐요..
일단 학생이니까 학교얘기 쫌 하고 오빠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하면 무난하겠지?이러면서ㅠㅠ
아 맞다 녹음기는 핸드폰 녹음기능 준비해갔어요
근데 파스타 시켜놓고 언니가 대뜸 이러더라구요
아가씨,내가 나이 많으니까 말놔도되죠?
전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맞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저희 엄마도 아빠 여동생한테 반존대?그니까 섞어서?사용하셔서;;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런건가 싶어서 그러세요 그랬죠.
또 엄마랑 고모랑 되게 친하거든요
저도 말놓으라하면 좀 더 친해질까 싶었어요ㅠㅠ
그런데 무슨 호구조사하듯이ㅠㅠ질문을 막 던지시더라구요
대충 기억나는건
오빠들 연봉 알아?
추석때 제사 어디서 지내?
해외여행 어디 가봤어?
한달에 용돈 얼마야?
큰집이 어디에 있다고 했지?
이런류였어요
특히 마지막 질문에 제가 전남XX요 이러니까
작은목소리로 아씨...이러더라구요
전 들었어요...^^
불쾌한 질문 더 있었는데;;기억이ㅠㅠㅠㅠ
그리고 파스타 나오니까 아무말 안하고 폭풍흡입하고 카페베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앉고 주문시키자마자 바로 첫째오빠 한테 전화해서 데리러와 이러더라구요...
카페에서도 질문 몇개하고 끝났습니다
참 얼떨떨했어요;;
이건 뭐 저녁식산지 면접인지
오빠가 데리러오니까 오빠~이러면서 뛰어가서 옆좌석에 얼른 착석..
옆자리에 앉을 생각 없었는데ㅠㅠㅠ
집에 가면서 오빠가 저한테 말걸라치면 말돌리고;;
딴얘기에ㅠㅠ머리 아프다고 요란떨고ㅠㅠ
오빠가 저 집에 데려다주고나서 언니집 데려다준다고 저 먼저 내려줬거든요
그때 언니가 하는 말
아가씨 오늘 재밌었어요
완전 무뚝뚝하게
갑툭튀한 존대에 저는 넋을 잃고 말았죠
차는 쌩 가버리고ㅠㅠ
이렇게 저희의 식사는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쓰니까 더 어이없네요ㅋㅋ
한시간반정도??걸렸어요ㅋㅋ
집에 들어가서 핸드폰에 녹음한 거 들어보니ㅠㅠ음질이 엉망이더라구요ㅠㅠㅠ
잡음도 막 섞이고ㅠㅠ
언니가 하는 말이 잘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대답하는것만 들리고ㅠ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ㅠㅠ이러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 셋째오라벙ㅋㅋ
제방에 와서 묻더군요
오늘 어땠냐고
전 솔직히 말했습니다.
언니가 이러이러한 질문만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재미도 없고 면접보는 기분이었고 카드도 오빠꺼에 솔직히 나한테 약간 막 대한다 이런식으로요
저한테 반말하는건 말안했어요;;
오빠가 속상해할까봐요ㅠㅠ셋째 오빠가 마음이 쫌 약해요ㅠㅠ
오빠가 한숨 푹 쉬면서 으휴...형도 참...알았다 푹 쉬고 엄마한텐 아무말하지 말고 이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방금 새언니한테 카톡이 하나왔네요
아가씨 오늘 미안했어요
이렇게요...
일이 어떻게 된건지,제가 뭐라고 답장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셋째오빠가 첫째오빠한테 말해서 오빠가 그걸 또 언니한테 말한거겠죠?
근데 언니는 진심도 안느껴지고 전 절대!!이 언니랑 오빠랑 결혼시키기 싫어졌네요^^
팍 떼어놓는 방법 없을까요?
아 진짜 쓰고보니까 첫째오빠가 호구등신바보천치해삼말미잘에 여자보는 눈도 없는 남자같네요..
오빠도 짜증나ㅠㅠ
어쨌든 최대한 순수한 동생인척 하면서 떼어놓는 비책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