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수없는사랑

불쌍한나란여자2012.09.17
조회927

ㅎㅇ 음 나는 한달전부터 좋아한 남자애가 있었음 (모태솔로자식을 좋아했음..)

근데 얘가 좀 못생김....내눈엔 안못생겻는데 다른사람들이 못생겻다캄

난 그런거 별로 신경안씀 하여튼 난 얘를 운동학원에서 만났음

나는 취미로 다니지만 그 아이는 진로까지 생각하고 이씀

내나이16이고 그 사람 나이가 15임부끄

그사람을 그남이라고 부르게씀ㅇㅇ

내가 항상 그남이보려고 그남이 끝날때까지 기다림

볼때마다 항상 설렘짱

근데 내가 그남이 좋아하는걸 티를 안냄 글서 항상 같이다니는 남자애한테 찝쩍댓음

그 같이다니는애는 참 잘생겻음짱

맨날 그 잘생긴 남자애한테 넌 참 잘생겻다 하면서 은근 그남이를 봄

내가 아는 후배가있는데 (그 후배를 네톤이라 하겟음)

난 항상 네톤이랑 그남이가 끝날때까지 기다림 (네톤이 남친도 그남이랑 같은 시간대)

그래서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나는 그남이보고 네톤이는 네톤이 남친을봄

하아......난 그남이를 진심으로 엄청 조아함

근데.......

 

 

 

 

 

 

 

 

 

 

그학원에..

 

 

 

 

 

 

 

 

 

 

법칙이있음....

 

 

 

 

 

 

 

 

그 법칙은...

 

 

 

 

 

 

연.애.금.지.령

 

 

난 첨엔 그런게 있는줄 몰랏음..;

네톤이도 그 학원에 다니고 네톤이남친도 그 학원다니는데

몰래몰래 잘 사귀다가 걸려서 헤어질위기까지 왔음;;;

걸려서 헤어지라는 눈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잘 사귐ㅇㅇ

난 그런거 별로 신경안쓰고 그남이를 쭈욱 좋아했엇음

그리고 나랑 그남이를 이어줄사람이 있었음 그남이랑 좀 친한 언닌데

(그 언니를 셀카언니라고함)

항상 셀카언니가 그남이 일화 말해주는데 난 그거 들을수록 더 설렘ㅋㅋ

정떨어지는 얘기를 들어도 좋아짐...;;

글고 오늘이 고백데이잔슴?

나는 진짜 마음잡고 그남이한테 고백할 마음이 있었음

네톤이 말 들어보면 그남이도 나를 좋아하는것같다고 했었음

아니 난 그걸 듣고 더 설레서 언제 고백할까 타이밍을 생각했었음

나랑 셀카언니랑 다른한쌍의 커플이랑 단톡을 하고 있었음

하....

근데.......

셀카언니가.....

너무 자비로워서 나대신에 말을 해줘씸

사진나감

 

첨엔 이걸 보여주더라고ㅇㅇ

두번째 ㄱㄱ

 

아니 그남이자식은 다 몰라 바본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나 완전 멘붕해씀

저번에도 셀카언니가 그남이한테 대놓고 말을한적이 이씀

셀카언니-그남아 너 진짜 모태솔로야?

그남이-모태솔로가머야?

셀카언니-여친한번도 안사겨밧냐고

그남이-응

셀카언니-야 이건 우리둘만 아는거야 다른사람한테 불면 닌 진짜 뒤진다

그남이-뭔데

셀카언니-니 이거 관장님 귀에 들어가면 닌 진짜 나한테 죽는다

그남이-응 말해바

셀카언니-그남아 우리 학원에 너 호감가는애가 있다

그남이-호감이 머야?

셀카언니-널 좋아하는애가 있다고;;

그남이-근데

셀카언니-널 좋아하는애가있다고!!

그남이-응 근데

셀카언니-니 이거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진짜...알지?

그남이-(씨익)끄덕끄덕

이랫엇대;;

아 하여튼

셀카언니가 계속 물어본거임

셀카언니-너 만약에 렌즈(나)가 사귀자면 사귈꺼야?

그남이-관장님때문에 안사겨

셀카언니-야 렌즈가 너 좋아한다

그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남이-구라치지마

셀카언니-진심 너 좋아한다고

그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

셀카언니-아 됬어 씨* 니 내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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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랫단슴

그리고 나한테 그남이 좋아하지말라구함

당황.....난....그남이가 진짜 엄청 조흠

포기 못함 난 진심 그남이 못생겨도 좋고 공부 못해도 좋고 모태솔로라도 좋음

셀카언니가 나보고 그남이 포기하라고 같이다니는 잘생긴애 좋아하라함..

하아.....그 잘생긴애는 초6임....더구나 난 얘한테 이성적인 감정이 없음

나 어케야되?

난 진짜 그남이 좋고 부끄

관장님이 걸림돌이고 엉엉

모태솔로라서 눈치도 없고아휴

나로선 엄청 답답함;; 고백하고싶은데 이거 관장님이 알면 난 그 운동학원에서 않좋게 찍힐것임..

않좋게 찍히는건 상관없지만 난 고백경험이 별로 없음...;;

고백도 못하고 아 나 어케;;;;;;

셀카언니가 다 말해줘도 그거 다 거짓말고 듣고;;;; 에혀 아휴

 

그남아 어케야 눈치를 채겟냐?

나 진심 너 많이 좋아한다고

니가 모태솔로란거 니가 공부 못하는거 난 다 이해해줄수잇어

난 도저히 용기가 안나는데 어쩌면 좋냐 이대로 너 포기하기 싫은데

하아...그남아....실제 이름도 밝힐 용기가 없는 내가 참 병1신같다...

제발...조금만 알아주라 부탁이다

 

 

 

아 그리고 글쓴이는 폰이 없음 모르는사람한테 폰뜯겨서 그래서 연락방법도 없고...

으핳하하핳핳 직접적인 대면밖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