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알바하다'애기야'라고들어봤니10★★

영희2012.09.17
조회8,982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1년전에썻던걸 3월달에다시 들고왔는데

본의아니게잠시잠수를탔었는데 다시 들고왔어요!!

앞에거 못보신분들을 보고와주세욤

그럼 언니오빠동생들준비됐나요??

ㅋㅋㅋ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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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동생친구들안뇽!!!!안녕

우왘ㅋㅋㅋㅋㅋ진짜레알베플생긴거임??ㅋㅋㅋ

아나너무조아날라가버릴거같아><><

우와 역시 언니오빠동생친구들의 힘이란..짱

아그리고 어제 말못한거 같은데 요번주 부터는 저 오후반으로 바꿨어염ㅠㅠ

 

자그럼 너무너무 신나는 마음으로

다같이... 알죵?><

 

 

 

 

 

 

 

 

 

 

 

레츠고오오오오오~~~~~~~~~`

 

 

 

 

 

 

 

 

 

 

 

 

1.중기여자된첫날

 

 

 

 

 

그렇게 중기오빠랑 폭풍문자질하고 연락하고

드디어 레스토랑 가는날 둑흔둑흔

 

아까까진 괜찮았는데 왜이렇게 떨리냐ㅠㅠㅠㅠ

 

그냥 평소대로 대하면 되겠지

 

중기오빠오면 '안녕~''안녕오빠!''왔어??'

 

뭐가 나을까... '안녕' 무난하겠지??

웃으면서.. 그래 좋아 !!!!!!!

이젠 중기오빠만 오면 되!흐흐

 

시간이흘러흘러 중기오빠가 드디어 오고

꺄><><><오늘따라 너무너무멋있어서 못보게써

막 후광이 쫘악 반짝반짝 빛이나는구나..반짝

아나 그 유명한 콩깍지가 씌임거임??><

끼약><><

 

 

 

"언니 안녕 ㅎㅎ 오빠도 안녕 ㅎㅎㅎㅎㅎ안녕"

 

 

 

아 지금생각하니 너무너무 풋풋파안

 

 

 

 

"야!!!! 너네둘 사귄다며!!!!!!!!!!!!!!!"-지효

 

 

 

헐뭐야이언니모르는게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송지효안닥치지ㅋㅋㅋㅋㅋㅋㅋ"

 

 

"지랄ㅗㅗㅗㅗ아까그렇게 자랑할땐 언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그렇게 개소리하면 발차기해버릴지도몰랔ㅋㅋㅋ"

 

 

 

어.. 이대사..뭐가 친근하시나요??ㅋㅋㅋㅋ

여러분 영식이오빠 기억하죠??ㅋㅋㅋㅋ

잊으면 안되요ㅕㅠㅠㅠㅠㅠㅠ

원래 영식이 오빠의 유행어:계속 그렇게 멍멍이소리하면 발로 까버릴지도 몰라

 

기억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기 계속 영식이 오빠 유행어 오묘하게 바꿔서 사용함ㅋㅋㅋㅋㅋㅋ

요즘특히절정임ㅋㅋㅋㅋ

맨날저지랄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계속 티격티격하다가 지효언니의 말

 

"야 영희야!!이색히가 오는데 계속 너랑문자한거보여주면서 자랑질했어 애(저요ㅋㅋㅋ)이제드디어 내여자됐다고ㅋㅋ아미친 조카 닭살이야"

 

 

중기오빠가 지효언니한테 고민상담 마니 했다봐요

그래서 막 오늘 그렇게 자랑질하고 닭살떤거같은데

중기야 아무리 너라지만 이런닭살은..........

 

좋아!!!!!!!!!!!!!얼마든지 언제나 누구에게든지 하렴!!!!!!!!!!!!!!!!!!!!!!1박수

 

 

 

 

아너무좋타 내가 드디어 자기여자가 됐데 ><><><<<아지금생각해도 둑흔둑흔

 

 

 

 

 

 

 

 

 

 

 

2.소문난레스토랑

 

 

 

 

지효언니의 입방정덕분에 나랑중기오빠랑 사귀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어진 레스토랑

 

우리둘이 잠깐 말만 해도

 

오`~~~~~~~~아~~~~~~우~~~~~~~~

 

 

이런 괴기한 말들이 막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까짘ㅋㅋㅋ 여러분 훈남기억하죠??

이인물 잊으면 안됨ㅋㅋㅋ

이때 훈남오빠랑 꽤 친했었음

지금이야  훨씬 친하구요 ㅋㅋ

 

"그렇게 사귀는거 티내고 싶냐??진짜 꼴불견이다 너네 "

 

 

장난으로 말하던 훈남의 말에

 

 

그때 중기오빠의 대답

 

 

"이렇게 남자들이 득실득실한데 혼자 둘순없잖아요ㅋㅋ이렇게 라도 티내야 남자들이 감히 못넘보죠ㅋ"

 

 

폭죽

 

 

나 혼자둘수 없음??????

><><><><><><><><><><><

 

 

 

"아개싫어"

 

 

 

진심으로 정색하던 훈남잌ㅋㅋㅋㅋ

 

 

 

 

 

 

 

 

 

 

 

3.손잡아도돼?

 

 

 

 

 

우리 처음으로 밖에서 데이트 한날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음

하얀색이라고 공포영화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공포영화 오질나게 못봄

혹시 헨젤과그레텔 이라는 영화아시나요??

그거보고무서워서울음ㅠㅠㅠㅠ

저그정도로 공포영화 정말레알못보는데

 

이색히가 보자네^^

 

근데 왠지 보고싶기도 했고

무섭다고 보기싫다고도 하기싫고 

친구들이 이거 하나도 안무섭다고 해서 

그냥 될대로 되라 라는 심정으로 보러갔음

 

 

 

 

근데..헐..안무섭다고?

이 개년들 너넨 일단 나중에 보자진짜방긋

 

 

 

나너무무서워서 몸 살짝살짝 떨음

차마 이색히앞에서는 못울겠어서 꾹 참음

무섭다는거 티내기 죽어도 싫었음

 

 

 

근데 제가 그 고사2 봤을때 진짜 막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중간에 나왔거든요?? 근데 하얀색... 제가 볼수나 있는 영화임?? 통곡

 

그래서 무서운거 나올때는 눈 꼭 감음

아진짜 지금 이거 쓰느라 생각나는데 지금도 무서움

 

아솔직히 내가 눈감는거 중기가 못봤을리도 없고

그냥 계속 눈감고 콜라만 드링크하고있는데

갑자기귓속말로 들리는 중기의 목소리

 

 

 

 

 

 

 

"손잡아도돼?"

 

 

 

폭죽

 

 

헐 꺄 뭐? 손????당연하지!!!!!!!!!!!!!!!!!!!!!!!!!!내가 원하던 바다!!!!!!!!!!!!!!!!!!!!!!

 

 

 

내가 살짝 눈떠서 중기 쳐다보다

손내밀었음

 

아그때 심장이 멎는줄..ㅋㅋㅋㅋ

 

그러자 중기가 손잡고

 

 

 

 

 

"나가자."

 

 

 

 

 

헐 사랑스러운 그대 짱

 

 

 

그래서 중간도 못보고 나왔음

 

 

 

 

 

 

 

4.나의사랑순대국

 

 

 

 

밖에서 방황하다 밥먹으러 순대국먹으로감ㅋㅋㅋㅋㅋㅋㅋ

첫데이트엨ㅋㅋㅋㅋ

사실 제가 순대국진짜사랑하거든욬ㅋㅋㅋㅋ

그래서 중기가 뭐먹을래 라고 물었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순대국을 외쳤음

 

 

 

순대국 나오자마자

우선 깍두기 국물투입

저는 매운거좋아해서 고춧가루도 투입

새우젓도 투입

마지막으로 밥투입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 먹었음

중기? 순대국앞에서는 안보임ㅋㅋ

 

 

 

 

"넌진짜 뭐랄까.."

 

 

"므어?(뭐?)"

 

 

 

이색히가 왜 먹는데 말 걸음찌릿

 

나는 누구랑 뭘먹든 먹을때는 말안함ㅋㅋ

 

 

 

 

 

 

"참.. 개걸스러워"

 

 

 

 

 

...개걸.....스러워...개걸.............

 

 

 

 

ㅇㅇㅇ 괜찮음 난.... 괘ㄴ찮음...

아근데 첫데이트날 개걸스럽다는 말을 듣다니...

난... 괜찮음....

 

 

 

 

일하다 오신 아저씨들로 점점 넘처나는 식당ㅋㅋㅋㅋㅋㅋ

 

 

아그때순대국정말맛있었음d

 

 

 

 

 

 

 

 

 

5.내가왜좋아?

 

 

 

진짜 중기한테 궁금했던거

내가왜좋을까

 

어느날 중기한테 물어봄

차마 얼굴보고는 못물어볼거같아서

문자로 ㅋㅋㅋ

알다싶이 난 소심쟁이A형

 

 

 

 

메일

[내가 왜좋아?????]

 

 

 

 

메일

[이름이 길어서]

 

 

 

ㅋㅋㅋ이개놈이^^

 

 

혹시 제가 아는사람이 이글을 우연히 읽으면 혹시 눈치깔가봐

말못했는데 제이름이 4글자거든요??

근데 이색히가 지금 내 이름4글자라서 길다고 좋아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 고맙다방긋

 

 

 

 

 

 

 

 

5.문제의 '애기야'

 

 

 

레스토랑에서 열씨미 일다가 드디어 점심시간

그날은 처음으로 주방사람들까지 다같이 식탁에 앉아서 식사햇음

그때 반찬을 또렷히 기억하는데

 

생선이랑,김치랑,무짱아찌랑오뎅국이었음

 

중기오빠가 내앞에 그리고 중기오빠옆에 훈남오빠가

내옆에는 지효언니가 앉았었음

근데 중기오빠랑지효언니랑훈남은 이미 친했음

 

 

그때 생선이 너무빠삭빠삭하고 맛있어서

그날따라 더 개걸스레 먹고

아무래도 훈남도 그렇게 다같이 먹는건 처음이고 훈남이 내앞에옆에 앉아서

너무 잘보이니깐뭐가 좀 그래서 그냥 고개푹숙이고 먹기만했음

근데 갑자기 훈남이 지효언니를 툭치더니 웃으면서 말함

뭐묻었다고 하는데 뭐라하는지 잘안들림 지효언니도 잘안들였는지

"뭐라고?"라고물음

 

 

 

 

 

 

"애기 볼에 밥풀묻었다고"-훈남

 

 

 

 

 

 

 

응??애기?????잠만..혹시..나???????????????????????????

 

 

 

지효언니가 웃으면서 내볼에서 뭘때줌

헐진짜나??????????????????

 

 

 

 

 

 

 

 

"ㅋㅋㅋㅋㅋ너볼에 밥풀뭍었다 애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지효

 

 

"역시 애기라 뭍히고 먹나봐"-훈남

 

 

 

 

 

 

 

 

 

제가 제일 막내고 나이차도 심하게 나는건 아니지만 일단나니깐

애기라 그러신거 같은데..........................................

 

 

꺄 나 어떻함 그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애기야 라고 누가햇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 많던데

중기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많으셨을텐데

중기아니고 훈남이었음니다!!!!!

아근데 난 왜 훈남이그래서 더 좋지 ????????????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그때 중기표정안좋았음

근데 난그게 너무 좋았음

짜식 질투하는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중기 시비텀

 

 

"야 애기"

 

 

 

ㅋㅋㅋㅋㅋ 이개놈이 왜 나한테 시비야 ㅋㅋㅋㅋ

내가그랬냐

 

 

아무튼 이걸 계기로 훈남이랑 마니친해졌음

 

 

 

 

 

 

 

 

 

 

 

 

 

 

 

 

 

 

 

 

 

 

 

 

 

 

 

 

 

오늘 저는 꽤 많이 쓴다고 써본건데

어때 마음에 드시나영??><

오늘 드디어 애기도 나왔고ㅋㅋㅋ

그럼...추천!댓글!!!!!

 

 

추천댓글하고가요언니오빠동생들 ㅠㅠ

알라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