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월12일... 흰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는 엄마를 위해서 홈쇼핑(g)에서 염색약을 구입했음... 원래 쓰는 제품이 따로 있지만... 대 용량에 오래 쓸수 있겠다 싶어서 갈색으로 지름... 9월14일 토요일 배송이 옴 하지만 엄마는 놀러 나가서 일요일날 깜짝 놀래켜 주려고 입 다물고 기다림... 짜잔!! '엄마... 염색해줄께..뽑아주진 못해도 염색은 해드릴께요~'라며 효녀인 척 좀 하고 싶었음.... 엄마도 감동 받은 눈치었음... 근데 일이 터지기 시작.. 어라?? 어라라라?? 난 분명 갈색을 샀는데 검정이 묻어 나옴 지워지겠지? 싶었음.... 왜냐하면... 예전 제품들은 손,얼굴, 목에 묻어도 1시간 지났어도 지워졌음... 근데 가렵기 시작... 엄마도 따가웠다고 함..(나중에 물어보니.. 차마 얘기할 수 없었다고.....ㅜㅜ) 지금까지 고등학교때부터 안해본 색이 없을 만큼.. 염색 매니아임.. 한번은 미용실 오빠가 한달에 한번꼴로 오는 날 보고 또 염색할거면 머리 빡빡 밀 각오하라는 얘기까지 들어본 적있음... 그치만 그 어떤 미용실, 그 어떤 염색약도 가렵거나 부작용이 온 적이 없던 나임... 근데 가려워서 벅벅 긁기 시작했음... 우리 엄마의 뒷모습임... 엄마가 아깝다면서 염색약 반만 쓰자고 했음.. 분명 포장지에 짧은 머리는 반만 쓰면 된다고 했음.. 난 믿었음 그래서 반만했음... 엄마 미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 난 갈색을 시켰는데? 검정으로 나옴 이게 말이나 됨?? 밝은 갈색을 완전 촌스러운 검정머리로 만들어 버린 염색약... 너무 황당해서 홈쇼핑에 전화를 걸었더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 네... 반품해 드릴까요??' 장난쳐?? 여자들... 미용실 가서 앞머리 짤라 달라고 했는데.. 눈썹 위 빙구를 만든 거랑 뭐가 달라.. 솔직히 여자들 헤어스타일로 스트레스 받는게 엄청 나다... 근데 이렇게 만들어 놓고 뭐?? 반품? 허... 어이 없어서 염색약 업체에 전화를 걸었음... '네~ 새치커버 용은 검정이 나옵니다.' 미쳤니? 색맹이니?? 그럼 염색약을 다 검정이라고 표기하던지 갈색, 어두운 갈색, 밝은 갈색으로 표기하는 건 뭥미?? 그냥 다 검정으로 팔던가... 아놔....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홈쇼핑은 반품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업체쪽은 원래 그렇다고 하면 누구한테 얘기해야 함?? 우리나라 참 떠미는 거 좋아한다잉... 우리 엄마는 울고 있다잉? 니네 전쟁이다잉!!!!!!!!!!!!!!!!!!!!!! 104
홈쇼핑의 횡포
때는 9월12일...
흰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는 엄마를 위해서
홈쇼핑(g)에서 염색약을 구입했음...
원래 쓰는 제품이 따로 있지만... 대 용량에 오래 쓸수 있겠다 싶어서
갈색으로 지름...
9월14일 토요일 배송이 옴
하지만 엄마는 놀러 나가서 일요일날 깜짝 놀래켜 주려고 입 다물고 기다림...
짜잔!!
'엄마... 염색해줄께..뽑아주진 못해도 염색은 해드릴께요~'라며
효녀인 척 좀 하고 싶었음....
엄마도 감동 받은 눈치었음...
근데 일이 터지기 시작..
어라??
어라라라??
난 분명 갈색을 샀는데 검정이 묻어 나옴
지워지겠지? 싶었음....
왜냐하면... 예전 제품들은 손,얼굴, 목에 묻어도 1시간 지났어도 지워졌음...
근데 가렵기 시작...
엄마도 따가웠다고 함..(나중에 물어보니.. 차마 얘기할 수 없었다고.....ㅜㅜ)
지금까지 고등학교때부터 안해본 색이 없을 만큼..
염색 매니아임..
한번은 미용실 오빠가 한달에 한번꼴로 오는 날 보고 또 염색할거면
머리 빡빡 밀 각오하라는 얘기까지 들어본 적있음...
그치만 그 어떤 미용실, 그 어떤 염색약도 가렵거나 부작용이 온 적이 없던 나임...
근데 가려워서 벅벅 긁기 시작했음...
우리 엄마의 뒷모습임...
엄마가 아깝다면서 염색약 반만 쓰자고 했음..
분명 포장지에 짧은 머리는 반만 쓰면 된다고 했음..
난 믿었음
그래서 반만했음... 엄마 미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어?
난 갈색을 시켰는데? 검정으로 나옴
이게 말이나 됨??
밝은 갈색을 완전 촌스러운 검정머리로 만들어 버린 염색약...
너무 황당해서 홈쇼핑에 전화를 걸었더니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 네... 반품해 드릴까요??'
장난쳐??
여자들...
미용실 가서 앞머리 짤라 달라고 했는데..
눈썹 위 빙구를 만든 거랑 뭐가 달라..
솔직히 여자들 헤어스타일로 스트레스 받는게 엄청 나다...
근데 이렇게 만들어 놓고 뭐??
반품? 허...
어이 없어서 염색약 업체에 전화를 걸었음...
'네~ 새치커버 용은 검정이 나옵니다.'
미쳤니?
색맹이니??
그럼 염색약을 다 검정이라고 표기하던지
갈색, 어두운 갈색, 밝은 갈색으로 표기하는 건 뭥미??
그냥 다 검정으로 팔던가... 아놔....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홈쇼핑은 반품아니면 안된다고 하고
업체쪽은 원래 그렇다고 하면
누구한테 얘기해야 함??
우리나라 참 떠미는 거 좋아한다잉...
우리 엄마는 울고 있다잉?
니네 전쟁이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