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념상실 아저씨 ㅡㅡ

1234567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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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톡을 즐겨보는 톡녀에요 금요일날 있었던 일인데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톡을 써요

 

사건의 전말은 이러해요 저희는 임대 사무실을 쓰는데 여기서 벌써 3년을 지냈어요

 

저희 사무실은 3층이고 2층은 인테리어 사무실이였는데 7월달에 이사가면서 어떤 사람들이 이렇다 할 간

 

판도 없이 들어왔어요 대략 한 10명? 정도 근무하는거 같은데 여자는 1명인거 같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들어오면서부터 문제였어요. 허구헌날 계단에서 담배를 피는거에요 2명 3명 무리지어

 

서 엄청 펴대요 ㅡㅡ 건물이 복도가 없고 바로 계단이거든요 한층에 한 집씩

 

연기가 장난 아니고 그 연기 다 위로 올라오고 ㅡㅡ 미치겠는거에요 화장실 갈때마다 이사람이고 저사람

 

이고 돌려 피고 있으니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까 짜증이 나더라고요

 

몸에 냄새 배는것도 싫어서 한번 저번에 건물주가 오셨을때 2층에서 담배를 너무 많이 피니까 나가서

 

폈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2층에 말 하겠다고 하더라구요(이게 8월 초였던 같음) 그리고 다음날 주

 

인이 말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나가서 피대요?

 

근데 저번달 말 부터 슬슬 한명씩 기어나오더니 다시 계단에서 피고 있는거에요. 또 짜증이 났지만 참았어

 

요. 그러다가 너도나도 계속 나와서 피길래 한번은 "저 죄송한대 밖에서 피시면 안됄까요?" 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고맙게도 나가서 피시더라구요 근데 금요일날 어떤 사람이 또 피고 있길래(다른사람)

 

전처럼 " 저 죄송한대 나가서 피시면 안됄까요?"라니까 대뜸 저보고 여기 재떨이 있는대 왜 그러ㄴㅖ요 글

 

서 제가 원래 건물에서 담배 피시면 안됀다고 하니까 여기 재떨이 있으니까 펴도 된다면서 여러 사람도 아

 

니고 혼자 피는것도 뭐 그거갖다 그러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피시고 싶으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

 

나가서 피시라고 같이 쓰는 건물에 왜 피해주냐고 그랬더니 냄새 맡기 싫으면 저보고 지나다니지 말래요

 

-_-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릴!!

 

얼마나 열받던지 글서 제가 지금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고 하니까 대꾸도 않고 뻐끔뻐금 창밖을 바라보

 

며 담배만 피대요? 제가 안가고 있으니까 저한테 여기가 금연구역도 아닌데 왜 그러녜요

 

글서 금연 건물 신청할꺼라고 하니까 그럼 신고하래요

 

이게 말이나 되요??

 

제가 피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피고 싶으면 나가서 피라고 한건데 나이쳐먹고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나 하고 자빠졌고 진짜 !! (이거 쓰다 그날 생각나서 또 흥분했네요)

 

너무 화가 나서 금연건물 신청하는거 알아봤는데 여기 건물이 자율신청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자율 신청해도 뭐 딱히 방법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금연건물 스티커 붙이는거래요

 

담배를 금연건물에서 폈을때도 자율신청은 법으로 제제를 가할수도 없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너무 화나요!!

 

* 참고로 여기 건물 엘레베이터 없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