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의 불편한 진실◀◀◀◀◀◀

억울해요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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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울산중학교 고사장에서 토익시험을 본 대학생입니다

저는 학과 특성상 매학기마다 토익성적을 두번 제출하게 되어있습니다

9월 14일 토익 성적이 발표되던 날 제 성적표에는 '결과보류'라는 표시만 뜨더군요

9월 14일이 지난 1학기부터 여름방학의 토익시험에 대한 결과 제출날이었습니다

저는 황당한 마음에 토익주관사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제가 낸 답안지와 제 앞에 앉은 사람의 답안지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전부가 아니라 문법 part 중 일부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컨닝을 의심하시더군요

저는 제 앞의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컨닝 역시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화속의 상담원은 답안지로 봤을 때 컨닝한것이 확실하다는 식으로 몰아붙이시더군요

 

화가난 제 친구는 컨닝을 했더라도 그 고사장 내에 있는 감독관들이 그 컨닝 현장을 잡아야 하는것이 아니냐고 이제와서 답안지로 컨닝을 했니 안했니 하는것은 억지같다고 소리쳤습니다

전화너머로 들리는 친구 소리에 상담원이 '친구 목소리 다 들리거든요? 다 듣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더니 인터넷에 올리겠다고하자 해볼테면 해보라는식으로 저희에게 '제~발 올려주세요'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영어과목에서 40%를 차지하는 토익성적을 제출하지 않으면 F를 받아야합니다

그런 저에게 9월 23일 재시험을 치지않으면 2년간 부정행위로 인한 시험 자격박탈이라고 합니다

저같이 지금 이 황당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50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그 재시험을 쳐야하는 50명에게 응시료를 내야만 성적이 인정되고 만약 무료로 재시험을 칠 경우 자격박탈만 풀린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건가요?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제발 판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