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염색, 화장 후기 ㅋㅋ

파스텔2012.09.17
조회1,675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는 밝히지 않겠고, 우선 부산에 사는 김모씨입니돠.ㅋㅋ 여자임.ㅋㅋ

저는 나님으로 부르고, 아는언니1을 볼펜, 아는언니2를 샤프라고 부르겠어요.

 

저는 오늘 고백을 안받았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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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마운 태풍 산바씨가 와줘서 학교를 안가기때문에 나님은 엄청 좋아라하며 컴터를 하고있었음.

사실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피니트를 스릉하기 때문에 '인피니트 깨알**이어'를 보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내폰에서 '내사랑아~ 사랑아아~' 이러는 거임.

 

분명 내 폰 벨소리였음.

 

내폰은 썩어서 가끔씩 노래가 바뀌곤 함.ㅋㅋ

 

잡솔집어치우고 볼펜언니가 전화가 온거임.ㅋㅋ

 

*가 볼펜언니가 말한거고, **가 나님이 말한거라 치겠음.

아, 볼펜언니랑 샤프언니는 나보다 한살 더 많음ㅋㅋ

 

*나님아, 놀 수있나?

**어, 놀 수있다.

*그럼 교회 2층으로 와.

**어, 좀 있다 나갈게.

뚝.

 

그리고 나님은 '인피니트 깨알**이어'가 끝나고 나니,

 

내 교회로 갔음.

 

볼,샤 언니들이 파스텔을 갈고 있길래, 나님은 뭐하냐고 물음.

 

그러니까 볼, 샤 언니가 '파스텔 염색, 니도 할래?'

 

이래서 얼떨결에 한다고 했음ㅋㅋ

 

 

머리뒤로 젖혀서 하는데, 목 아파 디지는 줄ㅋㅋㅋㅋ

 

 

어쨌든 나님은 결국 빨간색 염색이 완성됨. 꼬리에만 ㅋㅋ

 

 

 

샤프 언니가 왼쪽 머리의 꼬리에 나랑 똑같은 색을 하고 잇는거임.ㅋㅋㅋㅋ

 

 

 

그런데 볼, 샤 언니가 나를 화장시켜준다 함.ㅋㅋ

 

 

 

볼, 샤 언니들이 물로 지우면 된다고 하였음.

 

 

 

ㅋㅋ 아이셰도우? 아이쉐도우? 일단 샤프 언니가 눈 위에 바르는 거 보라색에서 파란색 살짝 가까운걸로 바름ㅋㅋ

 

또, 볼펜 언니가 까만색으로 내 왼쪽 눈썹 그려줌ㅋㅋ 셀카로 카메라 돌려서 보니까 완전 개떡 같았음ㅋㅋ

 

 

 

 

또, 샤프 언니가 나 아이라인 그려준답시고 나를 판다로 만듬ㅋㅋ

 

 

 

볼펜 언니가 볼터치도 해주고 턱선도 해주고 ㅋㅋ

 

 

 

난 누가 볼세라 얼굴을 가리고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감.ㅋㅋ

 

 

 

얼굴을 물로 씻고,(사진같은건 없음.)

 

 

 

 

 

 

 

 

 

 

 

 

 

 

 

 

3

 

 

 

 

 

 

 

 

 

 

 

 

 

 

2

 

 

 

 

 

 

 

 

 

 

 

 

 

 

1

 

 

내 얼굴이 까맣게 번짐ㅋㅋ

 

그리고 볼, 샤 언니들이 완전 꺄하하 웃음. 샤프언니는 웃을 때 완전 빵터짐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솔직히 기분이 좀 드러웠음..ㅋㅋ

 

 

 

 

결국 아라가 내 눈가 주변까지 번졌고, ㅋㅋ

 

 

 

난 비누로 안보이는데 실눈까지 떠가면서 씻었음.ㅋㅋ

 

 

그나마 깨끗이 지워졌다? ㅋㅋ

 

 

 

 

근데 또 반전은, 볼펜 언니갘ㅋㅋ

 

 

 

내 팔에 완전 크게 시퍼렇게 색칠 해놈ㅋㅋ

 

 

또, 검은색으로 내 코밑에 수염 그려서 지울 때 힘들었음ㅋㅋ

 

 

 

 

 

 

 

 

 

 

파스텔 염색때문에 내 머리 엄청 뻑뻑해짐ㅋㅋ

 

 

 

앞으론 못하겠음ㅋㅋ

 

 

 

파스텔 염색 하는 님들 머리 조심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