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항상 눈팅만 해오던 눈팅녀(?)입니닷 처음만낫던날부터 지금까지에 스토리를 쫘-악 적어볼 예정으로 내용이 길수도 있으니 긴 글 읽기 지겨우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지요 정말 누르실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많이들 쓰시는 음슴체로 가겟음 ---------------------------------------------------------- 나님은 한달전에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엇슴 부어라 마셔라 하며 너도나도 취해가고있는 찰나 우린 게임을 하게되었슴! 일명 "쪽팔려게임"이라고 말 그대로 게임에서 걸린 작자는 쪽팔린행동을 해야하는것임 쪽팔려게임을 하려면 술이 어느정도 되야 제맛 (그렇다고 인사불성된 상태에서 햇다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칠수있으니 일짜로 걸을수있고 혀가 꼬이지않을정도로만 드시고 하시길....ㅋㅋㅋㅋ) 다른 테이블가서 춤추기.노래부르기.술한잔얻어먹고오기등등 나빼고 친구들은 다 걸려서 저런 쪽팔린;;행동을 다 성공하고 돌아왓슴 (다행이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우릴 친절히 다 받아주셧슴ㄳㄳ 재밌다면서 또 걸리면 또 오라던 남자분들도 계셧슴ㅋㅋㅋ;;) 근데 이 기지배들이 나님만 안걸렸다면서 마지막 라스트로 다른 테이블가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오라는것임.........안할거면 쏘맥 원샷을 하라는거임 무서운냔들..... 나님..그저....게임을 잘했을뿐인데 그래! 너희들이 원한다면 내 기껏 다녀오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나님은 주위를 둘러본뒤 남자분들이 계신 테이블로 성큼성큼 다가갔슴 (여기서 내님은 바로, 나으 짝사랑 남자임ㅠㅠㅠㅠㅠ이것이 첫만남) 나님 - 저기요........ 내님 - 네? 나님 - 죄송한데...연락처좀 가르켜주세요;;;;;; 나님 이런말 처음이엿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게임이라해도 너무 창피하고 내님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슴 솔직히 그땐 와~이사람 괜찮다?이런 생각도 0.0000%도 없었슴 그냥 게임이니까 연락처만 물어보고 빨리 도망가야겠단 생각뿐이엿씸 다시 본론으로 ㄱㄱ 내님 - 아..게임해서 걸리신건가?크킄 나님 - 네........죄송합니다ㅠ 내님 - 아녜요 죄송할것까지야, 제 핸드폰에 찍어주세요 그 쪽 번호, 내님 친구분들 - 뭐야 이새* 작업질이네ㅋㅋㅋ깔깔깔 읭?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나님 생각없이 그냥 드렷심. 어차피 안받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번호 찍어주고 내자리로 ㅌㅌㅌㅌㅌ튀엇슴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번호따온 인증해주고 내님이 나의 짝사랑이될지 꿈에도 모른채 부어라마셔라하며 나님은 친구들과 즐거운 밤을 보냇슴 그리고 다음날! 나님은 전날 오랜만에 너무 과음을했더니 오후1시에야 일어낫슴 여느날과 똑같이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확인! (나님은 남자친구도없으면서 매일같이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함- ㅛ-;;) 읭???뭐지? 문자2통이와있슴, 내용을 보아하니 어제 그...쪽팔려게임을해서 연락처를 물어보았던.....내님한테 온 문자였슴 허.......ㄹ...갑자기 내 자신이 챙피해짐//.. 문자 내용은 이러햇슴 - 일어나셨어요? 저 기억하시려나..어제 저희 테이블에와서 그쪽이 번호 물어보셨는데^^;; 그리고, - 아직 주무시나요? 전날 과음하셧나봐여ㅎㅎ 이렇게 와있엇슴. 나님....그리 나쁜요자는 아니지만................. 씹고싶엇슴ㅠㅠㅠㅠㅠㅠ챙피하기도하고ㅠㅠ좀 그랫슴.... 그리고 나님은 밥을먹고 운동가기위해 헬스장으로 향하고 있엇씸! (나님 복끈만들고 싶어서 열씨미 운동하는뇨자임ㅋㅋㅋ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뚜벅뚜벅 걷고있는데 전화가 울리는거임 모르는번호, 나님은 내님일거란 생각은 꿈에도 모르고 그냥 받아버렷심 (번호 저장을 안햇기때문에...) 나님 - 여보세여 내님 - 앗 전화받으시네요^^ 아차 싶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헤라디야-ㅅ-;;; 나님 - 아...네;;;;하하 내님 - 속은 괜찮으세요? 나님 - 아..네 뭐..밥은먹엇냐~속은괜찮냐는 둥 그런 대화가 오고가고 나님은 아~네<만 연발햇슴 그러다 전화를 끊을때 쯤.. 내님 - 저기..괜찮으시다면 밥 한끼 사고싶은데 어떠세요? 나님 - 네?; 아..시간되면 뵈요^^ 이러고 끊어주었슴,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별 느낌 없엇슴, 그리고 나님은 운동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엿슴, 집으로 가는길도 역시 노래를들으며 뚜벅뚜벅 힘차게 걸어가고있엇슴 나님은 노래를 크게 듣는편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거나 사람이 목소리를 좀 크게?내면 들을수있을정도 크기로 들음 (간혹가다 골목에서 이어폰꽂고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는대도 못듣고 떳떳하게 걸어가는사람을 보앗슴 그러면 사고날위험이있으니 톡커님들도 조심하도록) 한참 걷고잇는데 누가 뒤에서 "어?저기요!" 라고 부르는것임 나님은 그냥 쌩깟음! 나를 부르는거라 생각안햇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와선 나으 등을 톡톡 치면서 저기용? 부르는거임 읭.......머지 하고 뒤를 돌아봣는데 뜨헉 이걸 인연이라고 해야되는건가...............;;; 내님이엿씸 나님 그때 운동갓다오는길이라 쌩얼에 추리링차림이엿는데 더더욱 챙피하엿씸ㅠㅠㅠㅠㅠ 엄마보고싶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아~~ 내님 - 이동네 사셧어요?? 아까 헬스장에서 나오시는거보고 긴가민가햇는데 나님 - ;;;;;하하하하하;; 내님 - 저도 그 헬스장 다니는데^^ 나님 - (헉)......아...네;;; 근데 나님........어제 호프집에선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이 남자....뭔가 되게 호감형이엿슴 앉아있을땐 몰랏던 훤칠한키와, 깔끔한스타일, 연예인으로 치면 이미지가 이승기? 비슷햇슴!!!>< 내님 - 집에가시는길이세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인데, 집이 이쪽이세요? 나님 - 네...집이 이쪽이세요? 내님 - 네^^ 나님 - 주말에도 일하시나봐여 아...네< 만 연발하던 나님이 질문을 하기 시작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님 - 아 회사에서 바쁠땐 주말에도 가끔식 출근해요^^ 나님 - 아..그러시구나^^집은 어느쪽이세요? 알고보니...내님과 나님은 바로 건물 하나를 두고 동네이웃이엿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뭐 이런 기가막힌일이..;;; 그리고 그때 알앗슴. 나님 지금 훼인이라는걸.......아차 싶엇슴 더이상 나으 몰골을 보여주고싶지않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하여 나님은 나님 - 저; 잠깐 어디좀 들려야해서, 그럼 들어가보셔요 내님 - 아 그러시구나^^네 연락드릴게요 씹지마세요 나님 - 네 들어가세요 ;;;;;;네..그럼요 안씹을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연락만주세요....흐엉흐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왓던길을 되돌아가서 내님이 사라질때 쯤 몰래 다시 집으로 뛰어들어갓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도 참...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임;; 집에 오자마자 거울을 보았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말할것도 없이 꼴뚜기같앗슴 그리고 왠지 내님의 연락이 기다려지는 나님이였슴.. 으헉으헉 이게 얼마만의 느끼는 설레임이라던가.................. 왜 호프집에선 몰랏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기사..그땐 챙피해서 얼굴도 재대로 못보았으니....... 나님 사람 외모보고 판단하는사람은 아니지만서도 내님을 재대로 보고 난 후 연락하면서 알아보고싶단 생각이 뙇 들엇슴 나님 아무리 잘생겻어도 성격이 그지멍멍이같으면 바로 안녕임 오늘은 연락 안오나보다...하고 자려는데 문자가 뙇!!!!!! 내님이길..내님이길......나도 모르게 내님이길 바라고있엇슴! 근데 친구냔임.......................아놔!!!!!!!!! 결국 그날 밤엔 연락이 없엇씸...ㅠㅠ 그리고, 정~~~말 싫은 월요일의아침! 나님은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이엿씸, 그때 온 문자 한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얄 내님임!!!! 월요일아침부터 뭔가 되게 활기찻음 내님 - 오늘 시간되시면 저녁에 밥 먹을까요? 나님 바로 네네네네!!!넹넹!콜 이라고 하고싶었지만. 어제 나님을 기다리게 햇스므로............. 혼자 밀당질(?)을 하엿슴. 으키키킼ㅋㅋ 그래봣자 15분?밀당... 바로 쿨하게 대답 해주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그래요~라고!! 일하는동안 내내 퇴근시간만 기다려졌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퇴근시간 6시! 내님은 8시에 끈난대서 8시30분에 로*오광장에서 보기로함! 5시40분....50분...55분...59분에서 시간은 멈춘것만같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분이 왜이렇게 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6시! 아쏴 난 퇴근 빠염들하고, 나님은 집으로 후다다닥ㄱㄱ가서 어제 훼인모습을 잊게끔ㅠㅠㅠㅠㅠㅠㅠ 화장도 다시하고 머리셋팅도 다시하고 옷도 이뿌게입고 약속장소로 나섯슴! 읭?저 멀리서도 보이는 훤칠한 키덕분에 내님을 알아볼수 있엇슴! 약속시간은 8시30분. 나님이 도착한시간은 25분. 나님 기다리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내님이 먼저나와 기다리고 있엇슴 아직 더 알아봐야 알겟지만 매너남 으흥 그렇게 우린 첫?데이트..아니죠 첫... 밥한끼를 하게 되엇슴. 내님 - 어떤거 좋아하세요? 나님 - 저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내님 - 음...삼겹살좋아하세요? 나님 - 네네! 고기는 다 좋아요^^^^^^^^ 나님...안해도 될말을.....- _-ㅋㅋㅋㅋ고기는 다좋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과내님은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대화를 계속햇슴 나님 - 그러고보니까 이름도 모르네요 내님 - 저 이승기에요 (실명을 거론할수 없스므로 ㅈㅅ) 나님 - 아 전 강호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역시 실명ㅈㅅ) 내님 - 아^^이름 이쁘시네요 나님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세여? 내님 - 아..저 나이 많은데 나님 - 읭?어려보이시는데요? 내님 - 동안이라고는 하는데 나이얘기하면 다들 놀라세요^^ 나님 - 몇살이시길래.....? 그렇슴....... 내님고 ㅏ나님의 나이차이가 11살차이.. 나님은 24살 내님은 35살. 헉............솔직히 나님 너무 놀랫슴ㅠㅠㅠㅠㅠㅠㅜㅜ 오랜만에 찾아온 설레임이엿는데......................역시 하늘은 내편이아니구나 11살차이 극뽁이란...나님에게 너무 큰 벽이엿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님 - 놀라셧져;;;저도 그쪽이 어릴거란 생각은 햇지만 24살밖에 안되셧을진 몰랐어요 나님 - 그럼 저 더 늙어보엿나요? 내님 - 하하하하 아녀아녀 귀여우시네요 읭? 귀..귀엽다한거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참 단순함 내님 - 편한동네오빠?아니.삼촌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님 - 네 삼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엿심) 내님 - 하하하하 그렇게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취미생활도 비슷햇고 취향도 비슷하고 이래저래 맞는게 참 많앗슴 그중에! 운동도 같이 하기로 햇슴 한번 마주쳣을법도한데 시간대가 안맞앗슴! 나님은 퇴근하고 바로 운동갓다 8시에나왓고. 내님은 퇴근시간이8시이므로 마주칠일이 없엇던거임 그래서 나님이 내님의 시간대에 맞추기로하고 같이 다니면서 좀 더 친해지기로 햇슴 나님 솔직히 처음 나이얘기들엇을때 깜짝 놀랫던건 사실이지만 얘기를 나누다보니 얘기도 잘맞고 처음보다 더 호감이갓슴 그렇게 우린 밥을 먹고 산책할겸 공원한바퀴 삥-돌고 내님이 나님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귀가하엿슴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바래다줬다기보단. 같은방향 바로 옆에 옆집이지만) 그리고 온 내님의문자, 내님 - 잘자요^^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자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든 진짜든 귀엽다는말 참 듣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답장 ㄱ 나님 - 네 삼촌!!!!!ㅋㅋ잘자용 읭...문자없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촌이라고 괘니 보냇나? 아 님아? 내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 피곤햇던 나님은 30초? 핸드폰 보다가 바로 잠들엇슴 담날 일어나서 확인한 내님의 문자. 내님 - 꼬마아가씨. 삼촌은 맞지만 자꾸 삼촌소리들으면 더 늙는거같아요 그냥 저기요?라고 불러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뽱 터졌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래ㅋㅋㅋ 오늘은 내님과 운동을 같이하기로햇슴ㅋㅋ 나님. 평소같앗으면 집에 굴러다니는 무릎늘어난 너덜너덜한 추리링을 입고 헬스장을 갓을터지만 이제부턴 그러고 싶지 않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점점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햇슴! 나님 나름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 딱 붙는 핑킄ㅋㅋㅋㅋ추리링을 입고 샬뢀라하게 헬스장으로 나왓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몸매가 그리 좋은편은 아님. 그냥 마른체형.. 그래서 복근을 만들기위해 헬스장을 다니게되엇다고 위에서 쓴거같음) 내님은 추리링을 입어도 빛이낫심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빠져드는가봄 내님의 잔근육들이 날 설레이게햇슴 그렇게 우린 2시간동안 운동을하고 나와 자판기 음료수를 마시며 상쾌하게 공원한바퀴 돌고 그날도 내님은 나님 집에 바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고ㅋㅋ 집으로 귀가하엿슴 ------------------------------------------------------------------------ 너무 길엇나요? 앞으로 스토리가 더 이어질건데 팔이 너무 아픔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진 너무 햄볶한 시간들이엿지만 앞으론 나님에 시련이 닥쳐오므로 별로 즐겁지 아니하오, 다음편이 기대된다면 추천 연상연하 커플이시면 추천 짝사랑중이시면 추천 쏠로도 추천 언니 오빠 동생 삼촌 아부지 어무이 추천 그러므로 다들 추천 감사하겟씸 21
11살 차이나는 남자를 짝사랑해요 1탄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항상 눈팅만 해오던 눈팅녀(?)입니닷
처음만낫던날부터 지금까지에 스토리를 쫘-악 적어볼 예정으로
내용이 길수도 있으니 긴 글 읽기 지겨우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지요
정말 누르실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즘 많이들 쓰시는 음슴체로 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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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한달전에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엇슴
부어라 마셔라 하며 너도나도 취해가고있는 찰나
우린 게임을 하게되었슴! 일명 "쪽팔려게임"이라고 말 그대로
게임에서 걸린 작자는 쪽팔린행동을 해야하는것임
쪽팔려게임을 하려면 술이 어느정도 되야 제맛
(그렇다고 인사불성된 상태에서 햇다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칠수있으니 일짜로 걸을수있고 혀가 꼬이지않을정도로만 드시고
하시길....ㅋㅋㅋㅋ
)
다른 테이블가서 춤추기.노래부르기.술한잔얻어먹고오기등등
나빼고 친구들은 다 걸려서 저런 쪽팔린;;행동을 다 성공하고 돌아왓슴
(다행이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우릴 친절히 다 받아주셧슴ㄳㄳ
재밌다면서 또 걸리면 또 오라던 남자분들도 계셧슴ㅋㅋㅋ
;;)
근데 이 기지배들이 나님만 안걸렸다면서 마지막 라스트로 다른 테이블가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오라는것임.........안할거면 쏘맥 원샷을 하라는거임
무서운냔들.....
나님..그저....게임을 잘했을뿐인데
그래! 너희들이 원한다면 내 기껏 다녀오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나님은 주위를 둘러본뒤 남자분들이 계신 테이블로 성큼성큼 다가갔슴
(여기서 내님은 바로, 나으 짝사랑 남자임ㅠㅠㅠㅠㅠ이것이 첫만남
)
나님 - 저기요........
내님 - 네?
나님 - 죄송한데...연락처좀 가르켜주세요;;;;;;
나님 이런말 처음이엿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게임이라해도
너무 창피하고 내님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슴
솔직히 그땐 와~이사람 괜찮다?이런 생각도 0.0000%도 없었슴
그냥 게임이니까 연락처만 물어보고 빨리 도망가야겠단 생각뿐이엿씸
다시 본론으로 ㄱㄱ
내님 - 아..게임해서 걸리신건가?크킄
나님 - 네........죄송합니다ㅠ
내님 - 아녜요 죄송할것까지야, 제 핸드폰에 찍어주세요 그 쪽 번호,
내님 친구분들 - 뭐야 이새* 작업질이네ㅋㅋㅋ깔깔깔
읭?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나님 생각없이 그냥 드렷심.
어차피 안받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번호 찍어주고
내자리로 ㅌㅌㅌㅌㅌ튀엇슴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들한테 번호따온 인증해주고
내님이 나의 짝사랑이될지 꿈에도 모른채
부어라마셔라하며 나님은 친구들과 즐거운 밤을 보냇슴
그리고 다음날!
나님은 전날 오랜만에 너무 과음을했더니 오후1시에야 일어낫슴
여느날과 똑같이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확인!
(나님은 남자친구도없으면서 매일같이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함- ㅛ-;;)
읭???뭐지? 문자2통이와있슴,
내용을 보아하니 어제 그...쪽팔려게임을해서 연락처를 물어보았던.....내님한테 온 문자였슴
허.......ㄹ...갑자기 내 자신이 챙피해짐//
..
문자 내용은 이러햇슴
- 일어나셨어요? 저 기억하시려나..어제 저희 테이블에와서
그쪽이 번호 물어보셨는데^^;;
그리고,
- 아직 주무시나요? 전날 과음하셧나봐여ㅎㅎ
이렇게 와있엇슴. 나님....그리 나쁜요자는 아니지만.................
씹고싶엇슴ㅠㅠㅠㅠㅠㅠ챙피하기도하고ㅠㅠ좀 그랫슴....
그리고 나님은 밥을먹고 운동가기위해 헬스장으로 향하고 있엇씸!
(나님 복끈만들고 싶어서 열씨미 운동하는뇨자임ㅋㅋㅋㅋㅋㅋ)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뚜벅뚜벅 걷고있는데 전화가 울리는거임
모르는번호, 나님은 내님일거란 생각은 꿈에도 모르고 그냥 받아버렷심
(번호 저장을 안햇기때문에...
)
나님 - 여보세여
내님 - 앗 전화받으시네요^^
아차 싶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헤라디야-ㅅ-;;;
나님 - 아...네;;;;하하
내님 - 속은 괜찮으세요?
나님 - 아..네
뭐..밥은먹엇냐~속은괜찮냐는 둥 그런 대화가 오고가고 나님은 아~네<만 연발햇슴
그러다 전화를 끊을때 쯤..
내님 - 저기..괜찮으시다면 밥 한끼 사고싶은데 어떠세요?
나님 - 네?; 아..시간되면 뵈요^^
이러고 끊어주었슴,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별 느낌 없엇슴,
그리고 나님은 운동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엿슴,
집으로 가는길도 역시 노래를들으며 뚜벅뚜벅 힘차게 걸어가고있엇슴
나님은 노래를 크게 듣는편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거나
사람이 목소리를 좀 크게?내면 들을수있을정도 크기로 들음
(간혹가다 골목에서 이어폰꽂고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는대도 못듣고 떳떳하게 걸어가는사람을 보앗슴
그러면 사고날위험이있으니 톡커님들도 조심하도록
)
한참 걷고잇는데 누가 뒤에서 "어?저기요!" 라고 부르는것임
나님은 그냥 쌩깟음! 나를 부르는거라 생각안햇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뒤에와선 나으 등을 톡톡 치면서 저기용? 부르는거임
읭.......머지 하고 뒤를 돌아봣는데 뜨헉
이걸 인연이라고 해야되는건가...............;;; 내님이엿씸
나님 그때 운동갓다오는길이라 쌩얼에 추리링차림이엿는데 더더욱 챙피하엿씸ㅠㅠㅠㅠㅠ
엄마보고싶엇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아~~
내님 - 이동네 사셧어요?? 아까 헬스장에서 나오시는거보고 긴가민가햇는데
나님 - ;;;;;하하하하하;;
내님 - 저도 그 헬스장 다니는데^^
나님 - (헉)......아...네;;;
근데 나님........어제 호프집에선 몰랐는데 자세히보니 이 남자....뭔가 되게 호감형이엿슴
앉아있을땐 몰랏던 훤칠한키와, 깔끔한스타일, 연예인으로 치면
이미지가 이승기? 비슷햇슴!!!><
내님 - 집에가시는길이세요? 저는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인데, 집이 이쪽이세요?
나님 - 네...집이 이쪽이세요?
내님 - 네^^
나님 - 주말에도 일하시나봐여
아...네< 만 연발하던 나님이 질문을 하기 시작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님 - 아 회사에서 바쁠땐 주말에도 가끔식 출근해요^^
나님 - 아..그러시구나^^집은 어느쪽이세요?
알고보니...내님과 나님은 바로 건물 하나를 두고 동네이웃이엿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뭐 이런 기가막힌일이..
;;;
그리고 그때 알앗슴. 나님 지금 훼인이라는걸.......아차 싶엇슴
더이상 나으 몰골을 보여주고싶지않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하여 나님은
나님 - 저; 잠깐 어디좀 들려야해서, 그럼 들어가보셔요
내님 - 아 그러시구나^^네 연락드릴게요 씹지마세요
나님 - 네 들어가세요
;;;;;;네..그럼요 안씹을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연락만주세요....흐엉흐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왓던길을 되돌아가서 내님이 사라질때 쯤 몰래 다시 집으로 뛰어들어갓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도 참...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임
;;
집에 오자마자 거울을 보았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말할것도 없이 꼴뚜기같앗슴
그리고 왠지 내님의 연락이 기다려지는 나님이였슴..
으헉으헉
이게 얼마만의 느끼는 설레임이라던가..................
왜 호프집에선 몰랏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기사..그땐 챙피해서 얼굴도 재대로 못보았으니.......
나님 사람 외모보고 판단하는사람은 아니지만서도 내님을 재대로 보고 난 후
연락하면서 알아보고싶단 생각이 뙇 들엇슴
나님 아무리 잘생겻어도 성격이 그지멍멍이같으면 바로 안녕임
오늘은 연락 안오나보다...하고 자려는데 문자가 뙇!!!!!!
내님이길..내님이길......나도 모르게 내님이길 바라고있엇슴!
근데 친구냔임.......................아놔!!!!!!!!!
결국 그날 밤엔 연락이 없엇씸...ㅠㅠ
그리고, 정~~~말 싫은 월요일의아침!
나님은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이엿씸
, 그때 온 문자 한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얄 내님임!!!! 월요일아침부터 뭔가 되게 활기찻음
내님 - 오늘 시간되시면 저녁에 밥 먹을까요?
나님 바로 네네네네!!!넹넹!콜 이라고 하고싶었지만.
어제 나님을 기다리게 햇스므로.............
혼자 밀당질(?)을 하엿슴. 으키키킼ㅋㅋ
그래봣자 15분?밀당...
바로 쿨하게 대답 해주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그래요~라고!!
일하는동안 내내 퇴근시간만 기다려졌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퇴근시간 6시! 내님은 8시에 끈난대서 8시30분에 로*오광장에서 보기로함!
5시40분....50분...55분...59분에서 시간은 멈춘것만같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분이 왜이렇게 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6시! 아쏴 난 퇴근 빠염들
하고,
나님은 집으로 후다다닥ㄱㄱ가서 어제 훼인모습을 잊게끔ㅠㅠㅠㅠㅠㅠㅠ
화장도 다시하고 머리셋팅도 다시하고 옷도 이뿌게입고
약속장소로 나섯슴!
읭?저 멀리서도 보이는 훤칠한 키덕분에 내님을 알아볼수 있엇슴!
약속시간은 8시30분.
나님이 도착한시간은 25분.
나님 기다리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내님이 먼저나와 기다리고 있엇슴
아직 더 알아봐야 알겟지만 매너남 으흥
그렇게 우린 첫?데이트..아니죠
첫... 밥한끼를 하게 되엇슴.
내님 - 어떤거 좋아하세요?
나님 - 저 아무거나 다 잘먹어요
내님 - 음...삼겹살좋아하세요?
나님 - 네네! 고기는 다 좋아요^^^^^^^^
나님...안해도 될말을.....- _-ㅋㅋㅋㅋ고기는 다좋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과내님은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대화를 계속햇슴
나님 - 그러고보니까 이름도 모르네요
내님 - 저 이승기에요 (실명을 거론할수 없스므로 ㅈㅅ)
나님 - 아 전 강호동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역시 실명ㅈㅅ)
내님 - 아^^이름 이쁘시네요
나님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되세여?
내님 - 아..저 나이 많은데
나님 - 읭?어려보이시는데요?
내님 - 동안이라고는 하는데 나이얘기하면 다들 놀라세요^^
나님 - 몇살이시길래.....?
그렇슴.......
내님고 ㅏ나님의 나이차이가 11살차이..
나님은 24살 내님은 35살.
헉....
........솔직히 나님 너무 놀랫슴ㅠㅠㅠㅠㅠㅠㅜㅜ
오랜만에 찾아온 설레임이엿는데......................역시 하늘은 내편이아니구나
11살차이 극뽁이란...나님에게 너무 큰 벽이엿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님 - 놀라셧져;;;저도 그쪽이 어릴거란 생각은 햇지만
24살밖에 안되셧을진 몰랐어요
나님 - 그럼 저 더 늙어보엿나요?
내님 - 하하하하 아녀아녀 귀여우시네요
읭? 귀..귀엽다한거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참 단순함
내님 - 편한동네오빠?아니.삼촌이라고 생각하세요^^
나님 - 네 삼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엿심)
내님 - 하하하하
그렇게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취미생활도 비슷햇고
취향도 비슷하고 이래저래 맞는게 참 많앗슴
그중에! 운동도 같이 하기로 햇슴
한번 마주쳣을법도한데 시간대가 안맞앗슴!
나님은 퇴근하고 바로 운동갓다 8시에나왓고.
내님은 퇴근시간이8시이므로 마주칠일이 없엇던거임
그래서 나님이 내님의 시간대에 맞추기로하고 같이 다니면서
좀 더 친해지기로 햇슴
나님 솔직히 처음 나이얘기들엇을때 깜짝 놀랫던건 사실이지만
얘기를 나누다보니 얘기도 잘맞고 처음보다 더 호감이갓슴
그렇게 우린 밥을 먹고 산책할겸 공원한바퀴 삥-돌고 내님이 나님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으로 귀가하엿슴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바래다줬다기보단. 같은방향 바로 옆에 옆집이지만
)
그리고 온 내님의문자,
내님 - 잘자요^^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자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든 진짜든 귀엽다는말 참 듣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답장 ㄱ
나님 - 네 삼촌!!!!!ㅋㅋ잘자용
읭...문자없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촌이라고 괘니 보냇나?
아 님아? 내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
피곤햇던 나님은 30초? 핸드폰 보다가 바로 잠들엇슴
담날 일어나서 확인한 내님의 문자.
내님 - 꼬마아가씨. 삼촌은 맞지만 자꾸 삼촌소리들으면
더 늙는거같아요 그냥 저기요?라고 불러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뽱 터졌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래ㅋㅋㅋ
오늘은 내님과 운동을 같이하기로햇슴ㅋㅋ
나님. 평소같앗으면 집에 굴러다니는 무릎늘어난 너덜너덜한 추리링을 입고
헬스장을 갓을터지만 이제부턴 그러고 싶지 않앗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점점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햇슴!
나님 나름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 딱 붙는 핑킄ㅋㅋㅋㅋ추리링을 입고
샬뢀라하게 헬스장으로 나왓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몸매가 그리 좋은편은 아님. 그냥 마른체형..
그래서 복근을 만들기위해 헬스장을 다니게되엇다고 위에서 쓴거같음)
내님은 추리링을 입어도 빛이낫심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빠져드는가봄
내님의 잔근육들이 날 설레이게햇슴
그렇게 우린 2시간동안 운동을하고 나와 자판기 음료수를 마시며
상쾌하게 공원한바퀴 돌고 그날도 내님은 나님 집에 바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고ㅋㅋ 집으로 귀가하엿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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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엇나요? 앞으로 스토리가 더 이어질건데
팔이 너무 아픔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진 너무 햄볶한 시간들이엿지만 앞으론 나님에 시련이 닥쳐오므로
별로 즐겁지 아니하오,
다음편이 기대된다면 추천
연상연하 커플이시면 추천
짝사랑중이시면 추천
쏠로도 추천
언니 오빠 동생 삼촌 아부지 어무이 추천
그러므로 다들 추천
감사하겟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