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무반응

얼렁뚱땅2012.09.19
조회481

이건 제가 옛날에 블로그에 썻던건데 지금 보니까 너무 웃겨서 을(를)+가(이) 등등 좀 수정하고

올려봅니다~ 중간중간 반말이 들어갔는데.. 원본배려를 위한 이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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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너무너무 심심해서

친구(가명 도돌이)에게 퀴즈를 내주었는데

도돌이의 반응이 다~~~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중에 도돌이에게 "나도 문제 좀 내줘"하고 말했는데

5분있다가 모르겠다면서 말하는거있지?

너무 너무 어이없어~~~!!!

......

그래서 내가 낸 문제가 뭐였냐고?

 

우리나라에 다의어가 많잖아?

(명사만으로 이루어져있는 것들 중에)

-잠시 여기서 명사란?

 : 고유의 이름이나 사물 등을 일컫는말(아마도)

 

여튼 그 중에 몇개를 써서 문제를 내줬지

 

첫번째 문제는(1글자)

<A을(를) 타서 A을(를) 먹으니까 A가(이) 2A나 아프더라>

일단 추리를 해보면

첫번째 A 는 탈 수 있는 무언가

두번째 A 는 먹을 수 있는 무언가

세번째 A 는 뒤에 아프더라가 있으니까 신체의 일부분으로 추정

네번째 A 는 모르겠고...

여튼 추리를 해보면 답이 나오잖아~~~

 

두번째 문제는(1글자)

<B을(를) 비볐는데 B가(이) 오더라>

 

세번째 문제는(1글자)

<C가(이) 오고 있는데 C가(이) 지나가더라>

 

네번째 문제는(2글자)

<D가(이) 아파서 D에서 쉬었다>

 

다섯번째 문제(이거 좀 대박임ㅋ)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수수께끼의 "Money이야기"

 

<오늘 아침에 Money가(이) Money집에 있는 Money을(를) 가지고 오라고 해서

Money집으로 Money을(를) 가지고 가는 도중에 아는 Money(을)를 만났지만

무시하고 Money집에 갔다

Money집에 Money가(이) 없어서 Money집에 Money을(를) 가지고

Money집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과장+)그래서 Money은(는) Money심부름을 잘했다며 진짜Money을(를) 주었다>

 

대충이런 이야기들을 해주었는데 반응도 없고

문제도 내주지도 않고

다 모른다고만 하고

정말 황당~~~

여러분은 그런 친구에서 선빵을!

------------------------------------------------------------------------------------ 여기까지...입니다!   반응 좋으면 다음꺼도 올릴께요^^ 다음꺼라 쳐도 3개밖에 없지만은... 아무튼 읽어주셔서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