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않는者 모두 유죄..

정영균2012.09.20
조회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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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않는者 모두 유죄

 

사랑은 누군가가 구속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몸부림이자 자유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말할줄 알지만

누구나 할수없는것이 사랑이요

누구나 사랑을 할수있으나

누구나 이별을 말하지않는다

누구나 사랑한다면서 고백을 할수있으나

누구나 지금 이별을 하자고 먼저 얘기 못한다

 

누구나 사랑을 말하는

사랑의 홍수시대이지만

또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할수 있는 사람이 없는

가뭄의 시대이기도 하다

누구나 하는 사랑이라면

아름다운 사랑을 하자

 

그래서 사랑하지않는者 모두 유죄

 

 

이별의 아픔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된다

떠날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위해서

당신은 살기위해서

어느편이 더 좋은지는 오직 신만이 알것이다

 

우리 다시만날 그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어떤길은 기쁘고

또 어떤길은 우울하니

그것이 의미하는 길을 가는 법이지

이제 기쁜길을 떠나길

 

 

 

이토록 시린마음

뿌릴곳 찾아

헤매이는 축제의 배반이던가

당신의 그림자

접어야하나

밤헤는 하늘만큼의

은하수

따뜻한 발걸음 갈곳만 있어도

아! 서럽네라

당신이라는 이름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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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노희경작가님의 에세이집과

제목만 같지

글 내용은 아무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