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왜 성형 많이하는가 했더니

박서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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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saza77/50150676635강남에 사는 여성들이 성형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여성이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살펴보시죠.
 한 의료후기 커뮤니티가 모바일 리서치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는 2030대 500명을 대상으로 성형수술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7%가 성형 수술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중 전체 성형수술 경험자의 ▶44.4%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14.9%가 코수술을, 쁘띠성형(필러, 보톡스, 지방이식)을 받았다는 답변도 21.9%였습니다. 안면윤곽술(1.59%), 가슴확대술(1.27%), 지방흡입술(1.90%)은 이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집계돼 2030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은 여전히 '쌍꺼풀 수술'과 '쁘띠성형'인 것으로 나타났네요. 거주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강남지역 거주 여성들의 ▶41.0%가 성형수술을 경험했으며, 이는 비강남지역 거주 여성의 성형수술 경험 비율보다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중 ▶21.7%는 두 군데 이상을 성형했다고 답했고요.
 강남지역 거주 여성은 비강남지역 거주 여성에 비해 ▶쌍꺼풀 수술을 받은 비율이 1.5배 적은 반면, 양악수술을 경험한 비율은 8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뻐질 수 있다면 큰 위험을 무릎쓸 수 있다는 여성이 강남에 많다는 얘기죠. 미용에 투자하는 비용에 있어서도 강남과 비강남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질문자의 59.5%가 ▶미용에 투자하는 월 평균 비용으로 '10만원 미만'을 선택했고, ▶ '5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강남지역 거주자가 12%, 비강남지역 거주자가 5%로, 강남지역이 비강남지역에 비해 2.4배 높았습니다.
 커뮤니티 측은 "지역간의 경제력 차이뿐 아니라 전국 성형외과의 50%이상이 집중된 강남지역의 환경적인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강남여성들은 성형외과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실제 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자 어머니가 아들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 한 이유를 알겠네요.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