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38(일본귀신)

파도눈물도없이2012.09.20
조회221,804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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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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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빵까루~!안녕

 

와 ㅋㅋ

되게 올만인것 같아요 ㅠㅠㅋㅋㅋ

 

원래 월요일에 글 쓰다가

갑자기 업무가 밀려서

급하게 처리하다가

3분의2정도 쓰던 이야기를

인터넷창 닫아버리는 바람에,...놀람

 

하..

너무 잔인해서;

더이상 말 못하겠슴 ㅠㅠㅠㅠㅠㅠ

 

 

무튼 그래서 월욜에 날려먹고 ㅋㅋㅋㅋ

그담에 또 계속 바빠서 ㅋㅋ

교육도 받고,

세미나도 하고;;

 

그러다가 또 복귀하면 일하고;;

야근에...ㅠㅠ

 

하..

 

정말 너무너무 힘듦 ㅠㅠ

 

오늘은 8시반에 마치고

집으로 후닥닥 오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네이트 켰슴!!

오늘은 기어코 쓰고 말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 주셨던 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영 ㅠㅠ

죄송죄송 ㅠㅠㅠ

짬내서 자주자주 올게요

나 잊어버리기 있긔 없긔~슬픔

[나 잊어먹지 마요 ㅠㅠㅋ]

 

감사드릴분들 너무너무 많아서 ㅠ

추천 해주신분들, 댓글달아주신분들,

기다려주신분들, 글 읽어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감사함미다~

스릉흔드~부끄

 

오늘 후닥닥 글쓰고 자러가야겠어요 ㅋㅋㅋㅋ

 

고럼 잡솔 고만하고

스타뜨~!!

 

나는 일본에 2번 갔다온적이 있슴ㅋ

 

한번은 20살때랑,

한번은 22살때였는데 ㅋ

 

오래있었떤건 아니고

전부다 잠깐잠깐씩 있었음ㅋㅋ

[일본말은 잘 못함;; 3살짜리 수준임윙크]

 

무튼..ㅋㅋ

 

그때 있었던 이야기 좀 풀어보겠슴~!ㅋㅋ

 

나 22살때

학교에서 학생들을

일본으로 보내주는 뭐 그런게 있었슴ㅋ

 

나도 당연히 지원을 해가지고 ㅋㅋㅋㅋ

면접보고 어쩌고 하다가 ㅋㅋ

결국 마지막에 합격하고 일본을 가게됨ㅋㅋ

 

근데 갔던거는 대마도였슴;ㅋㅋㅋ

 

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였는데

그 첫번째로 대마도를 간거였슴ㅋ

 

여기서 한 일주일정도를 있었는데

그때 숙소도 참 나름 깨끗하고 좋았던걸로 기억함ㅋㅋ

 

무튼 그때 첫날은 도착해서 구경좀 하고 짐풀고 쉬고 ㅋㅋ

이틀째부터는

학생들 모두 모아서 미션같은거를 하라고 했었슴ㅋ

 

나도 우리팀 애들이랑 미션을 하기위해서

대마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잇었슴ㅋㅋ

 

그러다가 길을 지나가는데..

 

길쪽에

무슨 무덤같은게 있는거임;ㅋㅋㅋ

 

그리고 무덤 뒤편에 비석같은것도 있는데 ㅋㅋ

 

왠 빨간옷 입은 꼬마애가

비석뒤에서 빼꼼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임;

 

읭??

 

하고 가까이 다가가보려는데

 

야!! 미션 안할꺼가!!

 

이럼서 막 불러제껴가지고 ㅠㅠ

그 여자애한테

손만 흔들어주고

나는 미션을 하러 자리를 떴음ㅋㅋㅋ

 

신나게 미션한다고 사진찍고 ㅋㅋㅋ

막 돌아다니고 하다가 ㅋㅋ

거의 저녁이 되어서야 다시 숙소쪽으로 돌아오고 있었슴ㅋㅋ

 

해가 진건 아니었는데

해가 막 질락말락할때 있잖슴ㅋㅋ

배도고프고 미션도 대충 끝난것 같고 해서

애들이랑 다시 숙소방향으로 걸어가는중이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또

그 무덤앞을 지나가게 된거임ㅋㅋ

 

사실 나는 같은 무덤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무심코 보니까

빨간 원피스 입은 꼬마애가

또 비석뒤에 숨어서는

빼꼼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거임;ㅋㅋ

 

 

그래서

 

아~ 아까 그 무덤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슴ㅋㅋ

 

아까는 미션때매 급하게 가버렸지만

이 시간까지 혼자서

무덤가에서 꼬마애가 놀고있으니

괜히 신경이 쓰이는거임;;ㅋㅋ

 

가까이 다가갔더니

그 꼬마애는 비석 뒤로 더 들어가버리는거임;ㅋㅋ

 

짧은 일본어로 ㅋㅋㅋㅋ

 

다이죠브 다이죠브

 

막 이라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착하고 안잡아먹는 언니야~ 하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다가갔슴음흉

 

사실 일본어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배워가지고;;ㅋㅋㅋㅋㅋ

대충 말할줄은 암ㅋㅋㅋ

근데 쓰는건 거의 다 까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ㅋㅋㅋ

그래서 웃으면서 다가갔더니 그 여자애가

다시 빼꼼

고개를 내밀면서

나를 쳐다보는거임 ㅋㅋ

 

친구들이 막

 

니 거기서 머하노! 안가나!

 

막 이러는데 ㅋㅋㅋ

먼저 보내버렸슴ㅋㅋㅋ

 

어차피 이쪽에서 숙소까지는

가까웠었고,

그 위치에서도

숙소 위치가 보이는 곳이었기때매

별로 걱정은 안되었었슴ㅋㅋ

 

나 : 이름머니?

꼬마 : ....유키

 

사실 그 뒤로는 대화를 못이어갔슴..실망

 

그냥 그 무덤가 근처에서

그 꼬마애랑 꽃꺽어가지고 ㅋㅋ

꽃반지 만들어주고 ㅋㅋㅋ

막 그러고 놀았슴ㅋㅋ

 

사실 대화가 안통하니까 ㅋㅋ

얘가 몇번 나한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긴했는데

난 못알아먹음 ㅠㅠㅠ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웃어주기만 했더니;ㅋㅋㅋ

얘도 말이 안통한다는거 알고는

더이상 말 안걸고

우리는 눈빛으로 대화했슴부끄

 

이미 꼬마애 만났을때가

막 해가 질락말락할때여서

이제는

이미 어두워지고

더이상 놀고있을 상황이 아니었슴ㅋㅋㅋ

 

난 먼저 가야겠다 싶어서

 

바이바이~

 

했는데;

애가 내 옷자락을 잡는거임;ㅋㅋ

 

집에안가나 싶은데;

너희집 어디냐는 말이 먼지도 기억안나고 ㅠㅠㅠㅠㅠ

물어보지도 몬하겟고 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계속 같이있자니

사람들도 기다릴거고

너무 늦었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애를 무덤쪽에서 데리고 나와야겠다 싶었슴ㅋㅋ

 

숙소쪽으로 가면

일본어랑 한국말 다 할줄아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일단 숙소로 애를 데려가야겠다 싶었슴

 

같이 손잡고 걸어가는데

너무 조용히 정적만 흐르길래 ㅋㅋ

 

중간중간에

 

유키 카와이~

유키 야사시~

 

막 이라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숙소방향으로 똑바로 걸어가고있었슴ㅋㅋ

 

근데;;;

 

분명 숙소가 보일만도 한데

계속 제자리 걸음하듯이;;

암만가도 숙소가 안나오는거임;;

 

분명 여기서 숙소 위치는 보이는데;;

 

계속계속 걸었슴;

 

근데도 숙소는 안나옴;;

무심코 주위를 봤는데;

 

아까 꼬마랑 놀던 무덤이 있는곳임;;

 

어라?

이상하다?

 

나는 또 계속계속 걸었슴;

 

그런데 이상하게

정말 제자리걸음을 하듯이

계속 같은자리인거임;;;ㅠㅠㅠㅠㅠㅠ

 

그 순간

 

아뿔싸..

 

하는 생각이 들었슴;

 

꼬마애가 무덤에서

놀고있는것도 무섭고;

내가 잡고있는 이 꼬마손도

괜히 차가운것 같고;;

 

혼자서 막 덜덜거리고 있었슴;

 

그때 내가 무서워 하는걸 느꼈는지

꼬마애가

 

왜~?

 

라고 물어보는거임;

그때 꼬마애를 내려다봤는데;

 

ㄴ이러ㅏㅁ니얼;ㅣ넘ㅇ;ㅣ러;ㅣㅁㄴ얼ㄴ멍;ㅣ라ㅓ화ㅗㄷ

 

꼬마의 눈이 무서울정도로 반짝거리면서 빛나는거였슴;;

 

[하;; 겨털그림이라서;;반짝거림의 표현이 이게 최선임미다통곡]

 

 

아니 근데;;

날 올려다보는 그 꼬마의 눈이

너무 무서웠슴;;

 

그래서 그냥 그 꼬마 손을 놓고

미친듯이 막 달렸슴 ㅠㅠㅠㅠ

 

신발도 벗겨지고 막 그랬는데

 

그딴거 신경쓸 겨를이 어딨슴 ㅠㅠㅠㅠㅠ

그냥 막 달려갔슴 ㅠㅠㅠㅠㅠㅠㅠ

 

한참 달리다보니까

음악소리가 들리고

사람들 목소리가 막 들렸슴 ㅠㅠ

 

 

고개를 들어보니

숙소 앞에서

애들이 레크레이션 비슷하게

놀고있는거였슴;;ㅋㅋㅋ

 

그제서야 안심하고는

제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어버렸슴 ㅠㅠ

 

친구들이 보고는 막 달려와서

왜그러냐고 묻는데;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었슴 ㅠㅠ

 

근데 신기한건

 

애들이 말하기를;

나랑 헤어진지 고작 2시간정도밖에 안됐다고 말하는거임;

 

나는 정말 꽤 오랫동안 따로 있었는데 말임;;

 

그리고 그날밤에

애들하고 모여서

그 꼬마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다들 소름끼친다고;

혹시 그 무덤이 그 꼬마 무덤 아니냐고 막 묻는거였슴 ㅠㅠ

 

하지만;

나는 그걸 확인할 생각도 없었고;

알고싶지도 않았슴;

 

그냥 더이상 관여하고싶지않았달까;;

 

그리고 난

그날밤에

가위를 눌렸는데;;

 

그 꼬마가 내 배위에서 팔짝팔짝뛰면서

 

아소보~ 아소보~

 

하고 밤새 말하는 소리를 들어야만했슴 ㅠㅠ

[나중에 알고보니 아소보 가 놀자~ 라는 뜻이라는걸 알고는 더 무서웠슴 ㅠㅠ]

 

게다가 진짜 무서웠던건;;ㅋㅋ

그 꼬마이야기를 들은 내 친구들의 반응이었슴..

 

친구1 : 그때 그 무덤쪽으로 갈때 비석뒤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친구2 : 니 무덤쪽으로 가면서 우리보고 먼저 가라고한게 신경쓰여서 내가 가다가 니 보니까, 니혼자 풀뜯고 놀고있드만

 

니혼자 풀뜯고 놀고있드만

니혼자 풀뜯고 놀고있드만

니혼자 풀뜯고 놀고있드만

니혼자 풀뜯고 놀고있드만

 

그럼;

내 친구들은 그 꼬마를 못봤던건가;;;;;;

 

으 ㅠㅠㅠㅠㅠㅠㅠ

 

 

하 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 좀 재미없는것 같아서

이야기 하나 더 풀고 자러가겠슴ㅋㅋ

벌써 글쓴지 1시간 ㅠㅠ

 

판님들은 그런느낌 느껴본적 없슴??

내 팔다리가

가끔

내 팔다리가 아닌것만 같은 느낌;;?

 

난 가끔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었슴;ㅋㅋ

 

사실 지금은 그런느낌이 좀 덜하지만..

한...

1년??

전만해도 가끔 그럴때가 있었슴;;ㅋㅋ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내 오른팔이 내팔이긴 한데;ㅋㅋ

힘도 안들어가고

먼가 팔이 저리는것같은 느낌임

 

근데 자꾸만 그 팔이

신경이 쓰이고

느낌도 좀 묘~ 하게 이상하고;;

 

할튼 진짜 찝찝하고

안좋은 기분이 듦 ㅠㅠㅠ

[나만이런거임?ㅠㅠㅋㅋ]

 

그래도 자고일어나거나 하면

또 괜찮아지고 원래대로 돌아오기때매

별로 크게 병원을 찾는다던지 할 생각은 못했었슴;ㅋㅋ

 

하루는ㅋㅋㅋ

또 오른쪽팔에 그 느낌이 드는데

별 생각없이

자고일어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슴ㅋㅋ

 

그날은 내가 몸이 좀 피곤해서

동생들은 다들 티비보고 놀고있는데

나먼저 일찍 9시쯤에 잠이 들은거였슴ㅋㅋ

 

한참 자고있는데..

갑자기

 

꺄악!!!!!!

 

 

하는 소리가 들림;ㅋㅋ

 

잠결에 나도 소리를 듣고 놀래서;;

 

멍미;;?

 

하면서 일어났는데

 

동생들이 내 앞에서

바들바들 떨고있는거임;;;ㅋㅋ

 

나 ; 왜그라노;; 먼일있나; 벌레라도 나왔나?

동생 : 언니야!! 괜찮나!!!

나 : 읭? 머가머가?? 먼일있나;;;?

동생 : 언니 팔이... 팔이...

 

음??

내팔???

 

 

정신을 좀 차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는 내방 바닥에서

자리깔고 누워자고있었고 ㅋ

 

동생들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면서

수다를 떨고있었다함 ㅋㅋ

 

그러다가 티비를 다보고

계속 수다를 떨고있는데

 

 

탁..탁탁...탁...탁...탁탁탁....탁...

 

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는거임

 

어디서 나는소리지..?

하면서 와보니까

내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함ㅋ

 

내가 아직 안자는가 싶어서 ㅋ

내방에 꺼진 불을 켜고 보니까

 

내 오른팔이;;

 

미친듯이 움직이면서 바닥을 치고있더라는거임;;

 

[겨털그림 ㅈㅅ..슬픔]

 

그런데 분명 내 몸은 곤히 잠들어있는데;

내 오른팔만 살아있는것처럼;

손톱으로 바닥을 막 긁다가 치다가....

하면서;;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함;;

 

그래서 동생들이 너무 무섭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나는 그 소리를 듣고

잠이 깬거였슴;

 

신기한건..

 

내가 잠이깨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손이 멈춰버렸다고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손이;;

어떻게 되었던걸까요;;;??

 

 

 

오늘 이야기 끗~!!

 

재미있었으면 추천!

재미없었어도 추천!

무서웠으면 추천!

안무서워도 추천!

 

나 기다렸으면 추천!!!!음흉

 

 

다음에는 더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올게염~ㅋ

39편에서 보아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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