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어떻게 해야하나요? 죽을뻔한애를..

.2012.09.21
조회52

공감글보고 근래에 톡?좀 가끔재미로 보는 사람인데,

뭐 하소연하듯이 그냥 한번 글올려보고

묻히든 베글이되든 한번 써봅니다.

 

 

작년 2011년에 사깃던애인데 여름방학도 대기전에 만난애고

나랑 나이차가4살인데, 애가 너무활발하고 좋길래

애가 고백한거받앗다? 처음 몇일사기고 주말에 만나는데

교회다닌다해서 같이 교회갈려고 만나고 가는데

갑자기 팔짱끼어서 당황햇는데 내심좋앗고

교회끝나고 라면먹고 사깃던애를 L 이라할게

L의친구랑 L이랑 나랑 셋이서 놀다가 L의친구 보내고

L도 집데려다주고 현관앞에서 키스햇다?

근데 1초인거야 그걸 1초키스라 뭐 부르고 난리도아니였지;

하튼 이래저래 사기다가, 진짜 이건 글은못적겟는데

하여튼 애가 나때문에 안좋은일 겪어서 죽을려고하고 막 그런거야;

그러다가 겨우겨우 발견대서 집에갓고

(L은 좀.. 가정이 안좋음 못사는건 아닌데 부모끼리 사이가안좋아서 이혼함. 할머니랑 아빠랑살앗는데

둘다 성격이 좀 그럼; 옆에서 보는내가 답답햇고 짜증나고 때리고싶은적이 한두번이아님)

양쪽 부모합의하에 좋게끝낫는데,

죄책감때문인지 막 우울증도걸리고 조울증에 거식증까지걸리고

대인기피증은 좀 있었는데 더 심해졋고 길거리걷기만해도

여자들이 전부 L로 보이고 막 미치겠더라?

틈틈히는아니고 하루에1번? 싸이가서 보는데 막..미안하고 그래서

하루는 용기내서 연락햇는데 대화하다가 마무리부분에서 L이 잘지내 이래서

끝나고, 내가 이런거 주변애들에게 대충말하니까 도와주겟다고 아이디달라고해서

줬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다.

맘같아서 다시하고싶은데 다시하면 잘해줄용기도업고 자신도업다

그래도 누구보다행복하게 노력은 해줄거고 나믿고 해줫던거

전부 고마워서라도 이제라도 잘해줄건데,

양쪽 부모가 서로싫어하니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도모르겟고

개 잊지도못해서 오히려 더 난감하고 슬프더라

적어도 개 앞에서 개품잡으면서 돈도업는데 사다주고 하다보니

데이트도못하고 그랫는데, 개 힘든거아는데도 뻔히

그거이용한거같고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어떻게든 다시하고싶은데

다시해야하는방법도 업고 할수도업어

L이랑 다시사긴다 하더라도 부모가 반대할텐데..

어떻게 나때문에 죽을뻔한애랑 연애시켜줄까?

이런생각들더라, 내가 부모여도 안시켜줄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설득할 자신은있는데 설득하나마나 L의부모성격상 듣기도전에 반대고

듣을 가치도업을거고..

L은 곧 백일이라는데

백일대는 애는 죽을뻔할때 도와줫고 살려줄려고하던애야,

그래서 나름 안심인데..서로 잘 안맞나봐 자주깨지고 그러는거보면

내심 맘 아픈데 따로 어떻게 하기도 뭐한데..

어떻게 하면 다시 되돌릴수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