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랬어요.. 늪 이라고 하면 뭔가 되게 시골틱한...그런 이미지인데 여긴 굉장히 시설도 좋고 화장실도 좋고 무엇보다 정말 깨끗했어요... 조용하기도하고요....
일단 살짝 둘러보고 서둘러 미리 신청했던 설명 프로그램에 참여했지요~~~
정말 유익하고 들을 것 많았던 설명프로그램은 2편부터 시작됩니다아~~~
약 3시간만의 여정....우포늪에 이렇게 도착했어요♥
안뇽하세요 저희 해바장은 이번에 코스윅 활동으로 우포늪에 다녀왔습니다. 우포늪은 ‘서식지 와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는데요, 경상남도 창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우포늪 탐방기 시작하겠습니다~
우포늪
우포늪(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을 총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 습지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답면, 대지면 4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습니다.
1997년 7월 환경부에 의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998년 3월에는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약 8.54km2정도가 됩니다.
우포늪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때로는 휴식처로, 때로는 삶을 영위하는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람들에게도 가슴을 열어 보이는 경관은 사롬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게 합니다.
우포늪이 물을 담고 있는 습지 면적은 약 2.313km2정도가 되며 2012년 2월 우포늪 주변 자연형 습지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습지 개선지역을 지정하였습니다.
# 습지(늪)의 기능
습지란 한마디로 물에 젖어 있는 땅, 물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를 조절하는 주된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물도 아니고 뭍(땅)도 아닌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런 습지는 물가에 사는 새들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Ramsar 협약의 습지요건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물이 고여 있든지, 흘러가든지, 담수(민물)이든, 소금기가 조금 있든, 염수(짠물)이든, 간조시(물이 완전히 빠졌을때) 물의 깊이가 6m 이하인 지역입니다. 이렇게 보면 논이나 사막의 오아시스도 습지에 속합니다.
1. 애기부들
연못가나 강가의 얕은 물 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줄기는 1.5m~2m이고 잎의 길이는 80~130cm의 줄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두텁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쌉니다. 소세지 모양으로 번식기가 되면 솜사탕처럼 부풀어 씨를 많이 날린다고 합니다.
인영 : 만져보니 정말 부드럽고 스펀지같다!
성혜 : 교과서나 TV다큐멘터리에서나 보았던 애기부들을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신기했어!
2. 창포
독특한 향이 나며, 각종 중금속이랑 유독물질을 걸러주며 옛날단오날에 머리를 감는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유진 : 풀에서 샴푸냄새가 나는게 신기했어!!
예진 : 저 찐득찐득한 액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것이 신기했어. 이 향이 나는 샴푸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
3. 마름
부엽식물로 뿌리는 물 밑에 공기주머니가 있으며 열매를 가집니다.
열매는 익으면 먹기도 하는데 전분이 포함되어 있어 물밤 혹은 말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뿌리는 잎이 되었다가 다시 뿌리가 됩니다. 7~8월에 흰빛 또는 다소 붉은빛이 도는 꽃이 잎 겨드랑이에 피는데 지금 1cm 정도로서 꽃잎은 4개라고 합니다.
혜리 : 근데 부엽식물이 뭐야?
인영 : 수면 아래 땅에 뿌리를 내려 뿌리랑 줄기는 물 속에 꽃이나 잎은 주로 수면 위에 떠있는 식물을 말해. 마름, 가래, 수련이 부엽식물에 속해.
4. 생이가래
양치 식물이며 한해살이 풀입니다. 잎의 모양이 아카시아 잎처럼 생겼고, 표면이 깨알같이 옥록볼록하게 돋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쪽 면에는 원줄기와 잔털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물 속에 잠기며 물 속에 들어 있는 잎의 밑부분에는 포자가 형성됩니다.
예진 : 개구리밥이라는 식물이랑 똑같은 거 아닌가?
성혜 : 아니야. 생이가래는 가을에 포자가 형성되고 개구리 밥은 봄에 물위로 나와 번식을 한데. 또 개구리밥은 앞면의 색이 녹색이나 뒷면은 자주색이야.
5. 사촉사
줄기 모양이 세모라고 하네요.
인영 : 끝이 정말 뾰쪽뾰쪽해!
유진 : 우와! 정말 세모모양이네.
6. 가시연꽃
부엽식물이자, 수련과 식물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최대 2m까지 자랍니다. 처음 자라는 잎과 나중에 자란 잎이 자리다툼을 하는데 처음 나는 잎은 계속 커지고 나중에 난 잎은 자라나서 처음 잎을 덮는다고 합니다. 가시가 옆으로 나있고 밑에도 가시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물에 잠겨 죽기도 한다네요.ㅠ^ㅠ
혜리 : 우와, 식물들도 자리다툼을 하는구나. 처음 알았어.
예진 : 그러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나 도서관에 일찍나가서 좋은 자리 차지하려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
7. 자라풀(♡풀)
잎이 하트 모양이고, 부엽식물인지 부유식물인지 애매해서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에 뜹니다. 잎이 미끈하고 윤기가 나는 모양으로 자라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성혜 : 하트모양이야?! 디게 에쁘다. 근데 부유식물이 뭐야?
유진 : 부유식물은 토양 대신 물 속에 뿌리를 내려서 수면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종류로, 수염뿌리가 있어. 아까봤던 생이가래도 부유식물이야.
예진 : 그럼, 인제 우포늪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자!
저희는 간단하지만은 않았던(?) 대략의 설명을 마치고 우포늪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같이 가실까요? 고고GO~
아침부터 고생이 많은 우리 ㅠ^ㅠ 슬프지만 열심히!
우리의 우포늪 생태학습장이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지원한다는 사실!! 모두들 알고 계셨나요??
설명을 들으며 내려가다 보니 보인 표지판!! 농로와 우포늪으로 가는 길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던 우리는 농로쪽으로 먼저 가보기로 했답니다.
우포늪에 왔다는 증거!!! 우포늪을 습지 보호 지역이라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처음에는 탄 식물인 줄 알았던 저희. 하지만! 야생콩이라고 하네요. 몇년 전, 유전체 염기서열을 처음 해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생콩의 유전자 변화를 통해 수확성을 높이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등을 밝혀 농업분야에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야생콩이 재배콩보다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는 사실 !
!!깜짝보너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몇 달만 지나도 싹이 나오지 않으면 씨가 안에서 죽은 거라고 하죠. 하지만 야생식물은 다르다고 하네요. 몇 십년이 지나 발아하는 식물도 있다고하네요.
어?? 줄기에 볼록볼록한 거 뭐지??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ㅋㅋ(죄..송..)
쇠무릎이라고 하네요.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사람의 무릎에도 좋다고 하네요. 쇠무릎의 꽃말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애교라고 하네요. 뿌잉...ㅃ..ㅜ..이...ㅇ..
아침부터 길을 걷다 지친우리를 달래주기라도 하듯 생태 해설사분께서 먹어보라며 먹었던 풀!! 아이들의 표정은 순간 얼음!! 혹시..괴상한 맛이 날까 걱정하던 우리는 다같이 먹어보고는 어?! 어?!! 어!!!!! 맛있엉 이런 표정을 지었답니다.
이 괴상하게 생긴 식물의 이름은 '며느리 배꼽'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재밌는 이름이 불리우게 된 이유는 온몸에 가시가 짓궂게 붙어있답니다. 아들 배꼽이나 딸 배꼽이라고 하면 귀엽게 들립니다. 하지만 며느리 배꼽이라고 하면 보기 싫은 대상의 배꼽이 연상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 즉 보기 싫은 사람의 배꼽까지 보이는 풀이라는 말이랍니다람쥐~
두둥! 드디어 저희는 우포늪의 설명이 있는 표지판까지 왔답니다.
여기서 우포를 잠깐 설명하자면 우포는..
첫째. 사지포(모래벌)
둘째. 쪽지벌
셋째. 목포(나무벌)
마지막! 우포(소벌)
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사지포가 모래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모래가 많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쪽지벌은 네 개의 늪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에 쪽지벌이라는 옛날 그대로의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하네요.
목포는 근처에 소나무들이 많았으며, 한국전쟁 저네는 배를 타고 건너가서 땔감으로 쓸 나무를 가져오는 지였다고 합니다.
우포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합니다.
우포늪아 반갑다~!! 우리가 너를 보려고 부산에서 거의 3시간을 달려왔구나..
우포늪은 수심이50m로 다른 지역보다 수심이 낮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파와 마늘이 아주그냥 좋~아~ 이런 어여쁜 꽃이 있나싶을 정도로 예쁜 꽃!!
8월 쯤에 피는 익모초 꽃이라고 하네요. 익모초는 옛날 부터 많이 이용하는 약용 식물입니다. 여기저기서 볼 수있지만 특히 여자에게 좋다고 하네요. 꼭 한번 즙을 내서 마셔봐야겠어요.
저희 모두 "어?코스모스다!"하는 순간 아니라는 생태 해설사분!!
저희는 도시에 살아서 코스모스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도 제대로 분간하기 어렵다는거~
이 꽃은 예쁘지만 독점하기 때문에 제거대상 1순위인 '미국쑥부쟁이'라고 한답니다.
미국숙부쟁이의 원산지는 저멀리 북아메리카 인데요. 국내엔느 1980년대 도입이 되어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고 합니다.
"으~벌레다!!!" 저희 5명은 모두 얼음;; 벌레를 싫어하는 도시녀들이기 때문에..ㅎㅎ
벌레가 아니라 잠자리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바로 '실잠자리' 나뭇가지에 매달리면 색때문에 알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번식기가 되면 몸전체가 푸른 색으로 변한답니다.
자!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우선, 갈대는 잎이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억새는 잎이 날카로워 스치면 베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과거 농촌에서 쉽게 관찰되며 친근한 종이였지만, 19세기 후반 이후 점점사라졌다고 하네요.
현제 한국에 있는 따오기는 19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양현에서 2008년에 데려왔다고 하네요.
창녕군의 목표는 따오기 개체수를 많이 증식시켜 생명의 터인 우포늪으로 방사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은 따오기와 백로가 비슷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백로도 따오기와 비슷한 물고기와 양서류등을 먹고산다고 하네요.
또, 따오기는 백로보다 약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도 크다고 하네요.
따오기를 보려고 따오기 복원센터를 가려는데..ㅠ 이게 무슨... 못들어갔네요..
에이...미쳐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다음부터는 확인 또 확인 해야겠어요.^^
저희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따오기의 복원을 누구보다 바랬습니다.
저희가 발걸음을 돌린 곳은 우포늪 생태관이랍니다~ 생태관 설명은 다음으로 고고GO~
저희 해바장은 마지막으로 '우포늪 생태관'을 방문했습니다!
우포늪 생태관은!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 동물의 기록을 보존.연구하며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입니다.
-> 1층에 위치한 '우포를 꿈꾸며' 입니다. 우포늪의 생태관을 대표하는 곳으로 조명과 음향효과와 어우러진 새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유진 = 사진 속 모형이 실제 따오기를 박제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곳!
-> 습지의 중요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형! 참쉽죠잉 ?~
잘 발달된 습지는 홍수조절에 큰 기여를 합니다. 습지는 홍수 때,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었다가 천천히 강으로 흘려낼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습지는 지하수의 수위 유지와 수질정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오염원을 정화하여 수질이 개선됩니다.
-> 1층의 '우포늪의 가족들'에서 본 다양한 나비와 박제된 우포에 서식하는 생물들... !
인영 = 유리를 깨고 당장 튀어나올 듯한 생생감에 입이 떡벌어졌었다!
-> '살아있는 우포'에서 생물들의 안식처인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4개의 습지를 모형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
성혜 = 조그마난 컴퓨터에서 다양한 새소리와 독특한 새 이름을 보았다! 정말 실제 우포와 다를게 없는듯!
-> 2층에 위치한 '가상체험실'에서 3d로 우포늪의 사계절을 즐기고 쌍방향 체험이 가능한 입체 쉐도우비젼을 느껴본 신비로운 방!
예진 = 3D안경을 쓰고 정말 눈부신 영상들을 많이 보았다~
!
신발에 흙묻히고 힘들줄 알았는데 정말 구경하기 좋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꽃,나무 향기도 맡고~ 다들 좋은 구경했다면서 이구동성으로 기뻐한날 !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가도 좋을 것같다.
하지만 이 6번 포스트는 오로지 2번코스윅만의 내용입니다~~~
2번 코스윅은 환경정화활동을 하거나홍보활동을하는거였어요!!
저희 해바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어요!!
일단 이 사진은 환경보전활동을 펼치는 중 기념품 shop 에 들어가서 찍은 거에요!!
아까배운 그 해설사이모께서 말해주신 풀의 한 부분을 뜯어말려서 저렇게 목걸이로 만든 것이였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신기방기 +_+
뭐 말이 좋아서 환경보전활동이지 결국은 청소하란거잖아요...ㅎ.ㅎ
뭐 저희 해바장은 평소에 학교에서도 청소는 기막히게 잘하죠...ㅋ.ㅋ
열심히 쓰레기 주웠습니다. 비가 부슬부슬내려서 쓰레들이 젖어있었어요....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어떤분이 먹다 남은 자판기커피가 벤치에 놓여서 비를 먹었어요.......
그묽은...그 커피...잊지못할거에요....
왼쪽부터 성혜 인영이에요....
참고로 이건절대 설정이아니에요... 100% 레알...ㅋㅋㅋㅋㅋ
뭐 워낙 우포늪이 깨끗해서 그리 심각한 쓰레기 문제는 없었어요...
그래도 약한시간동안 열심히 쓰레기 줍고 나니 중간중간에 있던 쓰레기들이 저 쓰레기봉지를 다채우더라구요....
지나가시던 어른들께서도
'학생들 너무 이쁘다~~ 쓰레기줍다니!!'하시면서 칭찬도 해주셨어요♥
암튼 정말 뿌듯뿌듯하고 보람찼어요♥
뭐 다 읽었다면 그냥 고마워요
안읽어도돼요
악플만달지마요
무관심을 주세요
제발요
여러분안뇽
우포늪 탐방 후기입니당!
해.바.장은 환경부로부터 지정된 환경보전 지킴이 7기입니다!
보이나요?해바장이에요
관심있는분은
이것을 찍어보시면 더 많은 정보 아실 수 있어요!
매체에 올리는 것이 저희 미션입니다. 무시하셔도 좋아요~.~
보고 악플달꺼면 걍 보지마요 재미없어요
저희해바장은 코스윅을하러 우포늪으로 떠났습니다! 지금부터 여정 시자악!
6:30
장산역에서 집합! 정말힘들었어요ㅠㅜ 아침일찍 만나는거라 다들 5시에 일어났더라구요....
다행히 팀장 성혜가 모두를 위한 과자와 음료수를 사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지하철안에서는 모두들 피곤했던 탓인지 침...묵...ㅋㅋㅋ
7:30
사상역도착! 여기 사상역에 부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요! 저밑에보이는 사진이 창녕으로가는 버스표에요!!
이제 약 한시간동안 창녕으로 버스타고 떠났어요! 저희 해바장 5명은 일.진.흉.내. 내려고 맨뒤에 앉았어요...도란도란 수다떨면서 가는데 진짜 기대 반 설렘 반이었지요♥
학교얘기, 이런저런 얘기, 친구얘기 등등을 하면서 너무너무 재밌게 갔어요!!!

8: 50 창녕에도차악!
배가너무고픈데.....창녕은정말.......ㅋㅋㅋㅋTV에서만보던 그런아주조그마한중소도시같았어요..
일단시외버스 터미널부터 정말.......small size..였지요...
조그만 시외버스터미널의 편의점아줌마에게 여쭤보니 근처엔 아침을 먹을 곳이 기사식당 밖에 없다더군요....
바로 옆이래요....하....ㅎ.ㅎ 행복해....ㅠㅜ
그래서 고민하던중 패스트푸드점 이런건 없냐고 물어보니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대요...롯데리아가♥
유레카!!!!!
그래서 비도 추적추적오는 이른아침, 운수좋은날의 김첨지처럼 생전처음보는 창녕길을 걸었습니다.
인영이(저)와 성혜는 우산을 가져오지않아서 중간중간에 일회용비닐우산찾느라고 물어본 곳만해도 3곳은 되겠네요
롯데리아를 찾아가던중 중간중간에 뚜레쥬르, 도미노피자가 보일땐 어찌나 반갑던지......
암튼 이런 우여곡절끝에 결국 찾았어요!!롯데리아를!!!!
새벽부터 쫄쫄굶고있던 저희는 바로 들어가서 음식 시키고 사진찍고 놀았지요~
허나우리는 시간을 많이 지체할 순 없었어요....저희는 우포늪 10:30 해설을 미리 선착순으로 신청했었거든요..
어라근데 이른아침이라 음식이 나오니 이미 9시 50.....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먹고 버스는 안되겠다 싶어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를 타니 10000원정도 나와요... (저흰 5명이 탄거라 아저씨께 쪼금더드렷지만요...)
암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10:30 우포늪 도착!!!
처음에 우포늪에 도착하면 저렇게 되게 신세대적인 건물이 우릴 반겨줘요!!!
깜짝놀랬어요.. 늪 이라고 하면 뭔가 되게 시골틱한...그런 이미지인데 여긴 굉장히 시설도 좋고 화장실도 좋고 무엇보다 정말 깨끗했어요... 조용하기도하고요....
일단 살짝 둘러보고 서둘러 미리 신청했던 설명 프로그램에 참여했지요~~~
정말 유익하고 들을 것 많았던 설명프로그램은 2편부터 시작됩니다아~~~
약 3시간만의 여정....우포늪에 이렇게 도착했어요♥
안뇽하세요 저희 해바장은 이번에 코스윅 활동으로 우포늪에 다녀왔습니다. 우포늪은 ‘서식지 와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는데요, 경상남도 창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일단 우포늪 탐방기 시작하겠습니다~
우포늪
우포늪(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을 총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 습지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답면, 대지면 4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있습니다.
1997년 7월 환경부에 의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998년 3월에는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약 8.54km2정도가 됩니다.
우포늪은 수많은 동,식물들에게 때로는 휴식처로, 때로는 삶을 영위하는 터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람들에게도 가슴을 열어 보이는 경관은 사롬도 자연의 일부임을 느끼게 합니다.
우포늪이 물을 담고 있는 습지 면적은 약 2.313km2정도가 되며 2012년 2월 우포늪 주변 자연형 습지로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 습지 개선지역을 지정하였습니다.
# 습지(늪)의 기능
습지란 한마디로 물에 젖어 있는 땅, 물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를 조절하는 주된 역할을 하는 곳으로 '물도 아니고 뭍(땅)도 아닌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런 습지는 물가에 사는 새들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Ramsar 협약의 습지요건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영구적이든, 일시적이든, 물이 고여 있든지, 흘러가든지, 담수(민물)이든, 소금기가 조금 있든, 염수(짠물)이든, 간조시(물이 완전히 빠졌을때) 물의 깊이가 6m 이하인 지역입니다. 이렇게 보면 논이나 사막의 오아시스도 습지에 속합니다.
1. 애기부들
연못가나 강가의 얕은 물 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줄기는 1.5m~2m이고 잎의 길이는 80~130cm의 줄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두텁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쌉니다. 소세지 모양으로 번식기가 되면 솜사탕처럼 부풀어 씨를 많이 날린다고 합니다.
인영 : 만져보니 정말 부드럽고 스펀지같다!
성혜 : 교과서나 TV다큐멘터리에서나 보았던 애기부들을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신기했어!
2. 창포
독특한 향이 나며, 각종 중금속이랑 유독물질을 걸러주며 옛날단오날에 머리를 감는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유진 : 풀에서 샴푸냄새가 나는게 신기했어!!
예진 : 저 찐득찐득한 액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것이 신기했어. 이 향이 나는 샴푸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
3. 마름
부엽식물로 뿌리는 물 밑에 공기주머니가 있으며 열매를 가집니다.
열매는 익으면 먹기도 하는데 전분이 포함되어 있어 물밤 혹은 말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뿌리는 잎이 되었다가 다시 뿌리가 됩니다. 7~8월에 흰빛 또는 다소 붉은빛이 도는 꽃이 잎 겨드랑이에 피는데 지금 1cm 정도로서 꽃잎은 4개라고 합니다.
혜리 : 근데 부엽식물이 뭐야?
인영 : 수면 아래 땅에 뿌리를 내려 뿌리랑 줄기는 물 속에 꽃이나 잎은 주로 수면 위에 떠있는 식물을 말해. 마름, 가래, 수련이 부엽식물에 속해.
4. 생이가래
양치 식물이며 한해살이 풀입니다. 잎의 모양이 아카시아 잎처럼 생겼고, 표면이 깨알같이 옥록볼록하게 돋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쪽 면에는 원줄기와 잔털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물 속에 잠기며 물 속에 들어 있는 잎의 밑부분에는 포자가 형성됩니다.
예진 : 개구리밥이라는 식물이랑 똑같은 거 아닌가?
성혜 : 아니야. 생이가래는 가을에 포자가 형성되고 개구리 밥은 봄에 물위로 나와 번식을 한데. 또 개구리밥은 앞면의 색이 녹색이나 뒷면은 자주색이야.
5. 사촉사
줄기 모양이 세모라고 하네요.
인영 : 끝이 정말 뾰쪽뾰쪽해!
유진 : 우와! 정말 세모모양이네.
6. 가시연꽃
부엽식물이자, 수련과 식물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최대 2m까지 자랍니다. 처음 자라는 잎과 나중에 자란 잎이 자리다툼을 하는데 처음 나는 잎은 계속 커지고 나중에 난 잎은 자라나서 처음 잎을 덮는다고 합니다. 가시가 옆으로 나있고 밑에도 가시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물에 잠겨 죽기도 한다네요.ㅠ^ㅠ
혜리 : 우와, 식물들도 자리다툼을 하는구나. 처음 알았어.
예진 : 그러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나 도서관에 일찍나가서 좋은 자리 차지하려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
7. 자라풀(♡풀)
잎이 하트 모양이고, 부엽식물인지 부유식물인지 애매해서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에 뜹니다. 잎이 미끈하고 윤기가 나는 모양으로 자라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성혜 : 하트모양이야?! 디게 에쁘다. 근데 부유식물이 뭐야?
유진 : 부유식물은 토양 대신 물 속에 뿌리를 내려서 수면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종류로, 수염뿌리가 있어. 아까봤던 생이가래도 부유식물이야.
예진 : 그럼, 인제 우포늪 안에 들어가서 살펴보자!
저희는 간단하지만은 않았던(?) 대략의 설명을 마치고 우포늪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같이 가실까요? 고고GO~
아침부터 고생이 많은 우리 ㅠ^ㅠ 슬프지만 열심히!
우리의 우포늪 생태학습장이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지원한다는 사실!! 모두들 알고 계셨나요??
설명을 들으며 내려가다 보니 보인 표지판!! 농로와 우포늪으로 가는 길을 사이에 두고 고민하던 우리는 농로쪽으로 먼저 가보기로 했답니다.
우포늪에 왔다는 증거!!! 우포늪을 습지 보호 지역이라는 거~! 모두 알고 계시죠??
처음에는 탄 식물인 줄 알았던 저희. 하지만! 야생콩이라고 하네요. 몇년 전, 유전체 염기서열을 처음 해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생콩의 유전자 변화를 통해 수확성을 높이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등을 밝혀 농업분야에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야생콩이 재배콩보다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는 사실 !
!!깜짝보너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몇 달만 지나도 싹이 나오지 않으면 씨가 안에서 죽은 거라고 하죠. 하지만 야생식물은 다르다고 하네요. 몇 십년이 지나 발아하는 식물도 있다고하네요.
어?? 줄기에 볼록볼록한 거 뭐지??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ㅋㅋ(죄..송..)
쇠무릎이라고 하네요.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사람의 무릎에도 좋다고 하네요. 쇠무릎의 꽃말은 생김새와는 다르게 애교라고 하네요. 뿌잉...ㅃ..ㅜ..이...ㅇ..
아침부터 길을 걷다 지친우리를 달래주기라도 하듯 생태 해설사분께서 먹어보라며 먹었던 풀!! 아이들의 표정은 순간 얼음!! 혹시..괴상한 맛이 날까 걱정하던 우리는 다같이 먹어보고는 어?! 어?!! 어!!!!! 맛있엉
이런 표정을 지었답니다.
이 괴상하게 생긴 식물의 이름은 '며느리 배꼽'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재밌는 이름이 불리우게 된 이유는 온몸에 가시가 짓궂게 붙어있답니다. 아들 배꼽이나 딸 배꼽이라고 하면 귀엽게 들립니다. 하지만 며느리 배꼽이라고 하면 보기 싫은 대상의 배꼽이 연상된다는 옛어른들의 말씀. 즉 보기 싫은 사람의 배꼽까지 보이는 풀이라는 말이랍니다람쥐~
두둥! 드디어 저희는 우포늪의 설명이 있는 표지판까지 왔답니다.
여기서 우포를 잠깐 설명하자면 우포는..
첫째. 사지포(모래벌)
둘째. 쪽지벌

셋째. 목포(나무벌)

마지막! 우포(소벌)
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사지포가 모래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모래가 많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쪽지벌은 네 개의 늪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기 때문에 쪽지벌이라는 옛날 그대로의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하네요.
목포는 근처에 소나무들이 많았으며, 한국전쟁 저네는 배를 타고 건너가서 땔감으로 쓸 나무를 가져오는 지였다고 합니다.
우포는 소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합니다.
우포늪아 반갑다~!! 우리가 너를 보려고 부산에서 거의 3시간을 달려왔구나..
우포늪은 수심이50m로 다른 지역보다 수심이 낮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파와 마늘이 아주그냥 좋~아~
이런 어여쁜 꽃이 있나싶을 정도로 예쁜 꽃!!
8월 쯤에 피는 익모초 꽃이라고 하네요. 익모초는 옛날 부터 많이 이용하는 약용 식물입니다. 여기저기서 볼 수있지만 특히 여자에게 좋다고 하네요. 꼭 한번 즙을 내서 마셔봐야겠어요.
저희 모두 "어?코스모스다!"하는 순간 아니라는 생태 해설사분!!
저희는 도시에 살아서 코스모스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도 제대로 분간하기 어렵다는거~
이 꽃은 예쁘지만 독점하기 때문에 제거대상 1순위인 '미국쑥부쟁이'라고 한답니다.
미국숙부쟁이의 원산지는 저멀리 북아메리카 인데요. 국내엔느 1980년대 도입이 되어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고 합니다.
"으~벌레다!!!" 저희 5명은 모두 얼음;; 벌레를 싫어하는 도시녀들이기 때문에..ㅎㅎ
벌레가 아니라 잠자리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바로 '실잠자리' 나뭇가지에 매달리면 색때문에 알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번식기가 되면 몸전체가 푸른 색으로 변한답니다.
자!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우선, 갈대는 잎이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억새는 잎이 날카로워 스치면 베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갈대는 갈색꽃을 피우고 습지나 연못 또는 저수지나 개울가에 군락으로 산다고 하네요.
갈대와는 다르게 억새는 저지대에서부터 고지대까지 널리 분포되어있습니다. 강한 건조에도 죽지않을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갈대는 꽃이삭이 풍성하지만, 억새는 꽃이삭이 가늘고 갈대에 비해 키도 작다고 하네요.
자!그럼 따오기에게로 가실까요?
왼쪽의 따오기 복원센터가 보이시나요? 고고GO~
우선 따오기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따오기는
1. 황새목 저어새과의 조류
2. 몸길이 약 76cm, 머리,몸은 흰색, 얼굴,다리는 붉은색
3. 소나무와 낙엽활엽수의 가지사에에 둥지를 짓고, 논, 하천, 저수지와 호수주변에서 먹이사냥
4. 물고기와 양서류, 연체동물 등을 먹고 삽니다.
5. 오염되지 않고 자연적 환경이 이루어진 주변에서 생활하는 조류
라고 하네요.
하지만!!! 따오기가 멸종위기종???
과거 농촌에서 쉽게 관찰되며 친근한 종이였지만, 19세기 후반 이후 점점사라졌다고 하네요.
현제 한국에 있는 따오기는 19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양현에서 2008년에 데려왔다고 하네요.
창녕군의 목표는 따오기 개체수를 많이 증식시켜 생명의 터인 우포늪으로 방사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은 따오기와 백로가 비슷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백로도 따오기와 비슷한 물고기와 양서류등을 먹고산다고 하네요.
또, 따오기는 백로보다 약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도 크다고 하네요.
따오기를 보려고 따오기 복원센터를 가려는데..ㅠ 이게 무슨... 못들어갔네요..
에이...미쳐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다음부터는 확인 또 확인 해야겠어요.^^
저희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따오기의 복원을 누구보다 바랬습니다.
저희가 발걸음을 돌린 곳은 우포늪 생태관이랍니다~ 생태관 설명은 다음으로 고고GO~ 저희 해바장은 마지막으로 '우포늪 생태관'을 방문했습니다!
우포늪 생태관은!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습지 야생 동물의 기록을 보존.연구하며 대중에게 전시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연환경과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곳입니다.
-> 1층에 위치한 '우포를 꿈꾸며' 입니다. 우포늪의 생태관을 대표하는 곳으로 조명과 음향효과와 어우러진 새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유진 = 사진 속 모형이 실제 따오기를 박제한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곳!
-> 습지의 중요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모형! 참쉽죠잉 ?~
잘 발달된 습지는 홍수조절에 큰 기여를 합니다. 습지는 홍수 때,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었다가 천천히 강으로 흘려낼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습지는 지하수의 수위 유지와 수질정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오염원을 정화하여 수질이 개선됩니다.
-> 1층의 '우포늪의 가족들'에서 본 다양한 나비와 박제된 우포에 서식하는 생물들... !
인영 = 유리를 깨고 당장 튀어나올 듯한 생생감에 입이 떡벌어졌었다!
-> '살아있는 우포'에서 생물들의 안식처인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 등 4개의 습지를 모형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
성혜 = 조그마난 컴퓨터에서 다양한 새소리와 독특한 새 이름을 보았다! 정말 실제 우포와 다를게 없는듯!
-> 2층에 위치한 '가상체험실'에서 3d로 우포늪의 사계절을 즐기고 쌍방향 체험이 가능한 입체 쉐도우비젼을 느껴본 신비로운 방!
예진 = 3D안경을 쓰고 정말 눈부신 영상들을 많이 보았다~
!
신발에 흙묻히고 힘들줄 알았는데 정말 구경하기 좋게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꽃,나무 향기도 맡고~ 다들 좋은 구경했다면서 이구동성으로 기뻐한날 !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가도 좋을 것같다.
하지만 이 6번 포스트는 오로지 2번코스윅만의 내용입니다~~~
2번 코스윅은 환경정화활동을 하거나홍보활동을하는거였어요!!
저희 해바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어요!!

일단 이 사진은 환경보전활동을 펼치는 중 기념품 shop 에 들어가서 찍은 거에요!!
아까배운 그 해설사이모께서 말해주신 풀의 한 부분을 뜯어말려서 저렇게 목걸이로 만든 것이였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신기방기 +_+
뭐 말이 좋아서 환경보전활동이지 결국은 청소하란거잖아요...ㅎ.ㅎ
뭐 저희 해바장은 평소에 학교에서도 청소는 기막히게 잘하죠...ㅋ.ㅋ
열심히 쓰레기 주웠습니다. 비가 부슬부슬내려서 쓰레들이 젖어있었어요....아.....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는 어떤분이 먹다 남은 자판기커피가 벤치에 놓여서 비를 먹었어요.......
그묽은...그 커피...잊지못할거에요....
왼쪽부터 성혜 인영이에요....
참고로 이건절대 설정이아니에요... 100% 레알...ㅋㅋㅋㅋㅋ
뭐 워낙 우포늪이 깨끗해서 그리 심각한 쓰레기 문제는 없었어요...
그래도 약한시간동안 열심히 쓰레기 줍고 나니 중간중간에 있던 쓰레기들이 저 쓰레기봉지를 다채우더라구요....
지나가시던 어른들께서도
'학생들 너무 이쁘다~~ 쓰레기줍다니!!'하시면서 칭찬도 해주셨어요♥
암튼 정말 뿌듯뿌듯하고 보람찼어요♥
뭐 다 읽었다면 그냥 고마워요 안읽어도돼요 악플만달지마요 무관심을 주세요 제발요 여러분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