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한번도 글써본적이없는데 남자친구랑 다투고 도저히 이해가되지않아 도움을 받으려 글을씁니다.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5살이고 3년을 만났습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주시길바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약 두달정도(방학시즌 안팎으로 시작해서)으로 상체를 구부리고 머리를감다가 허리에서 뚝소리가나며 큰 통증을 느꼈고 여태까지 통증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엔 괜찮고 생활하다 한두번신경쓰이는 정도이며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보통 두어번정도 아프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껏 허리아프다는 이야기를 20~30번은 들었습니다.
처음 아플당시에 병원을 갔더니 근육통이라하여 물리치료를 받았고 아프면 병원에갔다가 괜찮아지면 안갔다가하며 최근들어서는 병원에 안갔습니다. 그런데 병원에가도 차도가없고 근육통이라고 치기에는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 한병원에서만 진료받지말고 다른병원에 가봐라, 정밀검사를 받아봐라해도 남자친구는 "봐서"나 "그래야되나.."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통화할 때 허리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면 저는 보통 "왜이렇게 아플까..얼른나아야할텐데 어떻게어떻게해봐라 병원을 옮겨봐라, 찜질을해봐라"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봐서 계속아프면가야지"라던가 본인이 느끼기에 좀 아픈정도이면 찜질을하거나 병원을 가곤했습니다.(최근 3주정도는안갔고요)
그렇게 두달정도 지났고 오늘 또 남자친구가 전화를 하며 허리가아프다고했습니다.
또 이런저런 어떻게해봐라 이렇게하면 어떠냐하는 이야기를 하며 제가 "오빠가 이런얘기할 때마다 답답하다. 얘기할때마다 나는 걱정이되는데 병원을 옮겨보래도 안듣고, 병원을 꼬박꼬박가는 것도아니며, 본인도 근육통이 아닌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왜 병원을 가지도, 검사를 받지도않느냐"하고 했더니 "이게 우리집안 내력이야. 우리아버지도, 아버지의 아버지도 큰문제가 없으면 그냥 참으시는거야"라고 했습다.
그동안도 같은 얘기만 계속되는 답답했던 마음이있었는데 저런얘기를 들으니 참았던 분이 터져 "그럼 앞으로 나한테 아프단 얘기하지마. 나는 오빠가 아프다고하면 계속신경쓰이고 걱정되는데 오빠는 내얘기를 듣지도 않을꺼면서 뭘바라고 이야기하는거야"하고 짜증을 냈습니다. 제 얘기에 남자친구는 "아프다고하면 그냥 얼른나아야 할텐데..하면되지 왜이렇게 과민반응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저는 과민반응이라는 말에 더 화가났습니다.
화가난 제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내가 두달을 아픈데 병원을 가도 가는둥마는둥하며, 왜 아픈지도 모르고, 어떻게해야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냥 아프다아프다만하면 걱정이 안되고 화가안나겠냐. 어머니가 감기로 열이 나시면 왜아프냐 얼른나으라는 말만할꺼냐 끌고가서라도 약먹고 주사맞으라고 역정내지않겠느냐. 어떻게 이걸과민반응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 감기랑은 다르다. 죽는병이 아니니까 참는거다. 내가 피토하는건데도 참겠느냐. 죽지않으니까 참는거다. 이게 우리집안 내력이다. 감기와는 상황이 다르다.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는지 모르겠다"고했습니다.
계속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이어졌고 남자친구가 "니입장을 강요하지마라. 나는 내가 살아온삶, 너는 니가살아온삶이 있기에 우리는 다른사람인데 니생각을 강요하지마라. 내가 니생각을 받아들여야만 끝나는거냐"라고 했습니다. 저는 "강요하는게아니라 왜 내입장을 이해못하냐. 내말이 맞다는게아니라 오빠가 내입장이면 그러지 않겠느냐. 내마음을 왜 모르냐"고 했고 결국 그렇게 다투다 서로 지쳐 전화를 끊었습니다.
뭐가 잘못된건지 좀 봐주세요
판에 한번도 글써본적이없는데 남자친구랑 다투고 도저히 이해가되지않아 도움을 받으려 글을씁니다.
저는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5살이고 3년을 만났습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주시길바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약 두달정도(방학시즌 안팎으로 시작해서)으로 상체를 구부리고 머리를감다가 허리에서 뚝소리가나며 큰 통증을 느꼈고 여태까지 통증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엔 괜찮고 생활하다 한두번신경쓰이는 정도이며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보통 두어번정도 아프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껏 허리아프다는 이야기를 20~30번은 들었습니다.
처음 아플당시에 병원을 갔더니 근육통이라하여 물리치료를 받았고 아프면 병원에갔다가 괜찮아지면 안갔다가하며 최근들어서는 병원에 안갔습니다. 그런데 병원에가도 차도가없고 근육통이라고 치기에는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 한병원에서만 진료받지말고 다른병원에 가봐라, 정밀검사를 받아봐라해도 남자친구는 "봐서"나 "그래야되나.."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통화할 때 허리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면 저는 보통 "왜이렇게 아플까..얼른나아야할텐데 어떻게어떻게해봐라 병원을 옮겨봐라, 찜질을해봐라"하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봐서 계속아프면가야지"라던가 본인이 느끼기에 좀 아픈정도이면 찜질을하거나 병원을 가곤했습니다.(최근 3주정도는안갔고요)
그렇게 두달정도 지났고 오늘 또 남자친구가 전화를 하며 허리가아프다고했습니다.
또 이런저런 어떻게해봐라 이렇게하면 어떠냐하는 이야기를 하며 제가 "오빠가 이런얘기할 때마다 답답하다. 얘기할때마다 나는 걱정이되는데 병원을 옮겨보래도 안듣고, 병원을 꼬박꼬박가는 것도아니며, 본인도 근육통이 아닌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왜 병원을 가지도, 검사를 받지도않느냐"하고 했더니 "이게 우리집안 내력이야. 우리아버지도, 아버지의 아버지도 큰문제가 없으면 그냥 참으시는거야"라고 했습다.
그동안도 같은 얘기만 계속되는 답답했던 마음이있었는데 저런얘기를 들으니 참았던 분이 터져 "그럼 앞으로 나한테 아프단 얘기하지마. 나는 오빠가 아프다고하면 계속신경쓰이고 걱정되는데 오빠는 내얘기를 듣지도 않을꺼면서 뭘바라고 이야기하는거야"하고 짜증을 냈습니다. 제 얘기에 남자친구는 "아프다고하면 그냥 얼른나아야 할텐데..하면되지 왜이렇게 과민반응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고 저는 과민반응이라는 말에 더 화가났습니다.
화가난 제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내가 두달을 아픈데 병원을 가도 가는둥마는둥하며, 왜 아픈지도 모르고, 어떻게해야하는 지도 모르면서 그냥 아프다아프다만하면 걱정이 안되고 화가안나겠냐. 어머니가 감기로 열이 나시면 왜아프냐 얼른나으라는 말만할꺼냐 끌고가서라도 약먹고 주사맞으라고 역정내지않겠느냐. 어떻게 이걸과민반응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 감기랑은 다르다. 죽는병이 아니니까 참는거다. 내가 피토하는건데도 참겠느냐. 죽지않으니까 참는거다. 이게 우리집안 내력이다. 감기와는 상황이 다르다.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는지 모르겠다"고했습니다.
계속 같은 맥락의 이야기가 이어졌고 남자친구가 "니입장을 강요하지마라. 나는 내가 살아온삶, 너는 니가살아온삶이 있기에 우리는 다른사람인데 니생각을 강요하지마라. 내가 니생각을 받아들여야만 끝나는거냐"라고 했습니다. 저는 "강요하는게아니라 왜 내입장을 이해못하냐. 내말이 맞다는게아니라 오빠가 내입장이면 그러지 않겠느냐. 내마음을 왜 모르냐"고 했고 결국 그렇게 다투다 서로 지쳐 전화를 끊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 간섭하거나 참견하는걸 싫어하는 타입이고 저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가 많습니다.
3년을 사귀어도 아직도 서로를 이렇게 이해못하네요. 제가 잘못한 것이 어떤게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