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송지선2012.09.24
조회114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건강한 흔녀 입니다

제가 판을 쓰는 이유는 아 쥔짜 이런일이 있나 싶은 일이

저에게 일어 나서 요로콤 깜찍한 짓을 한답니다

 

ㅠㅠ 욕하지 말아 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p.s글쓴이는 글을 매우 못쓴다는 점 다소 산만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고고~!!

 

 

 

음슴체로 가겠어요^^

 

 

 

 

 

 

글쓴이는 보충을 끝난 후(실업계 인데 입문계보다 늦게 끝남 ㅠㅠ)

친구와 같이 나란히 하교를 하고 있었음

 

근데 버.정(버스 정류장)을 보니 나님(이거 꼭 하고 싶었어용 ㅠㅠ)

의 집 앞에 가는 버스가 차고지 대기라는거임

 

나님은 속으로 아..젠장을 외치며 수원역에서 갈아 타야지 하는생각으로

친구와 같이 버스에 올랐음 친구는 집에가는 버스를 타 매우 부러웠음 

 

화서동이라는 동네를 지나고 있는데 집 앞 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있는거임 진짜 아싸! 를 외치며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얼른버스를 타기위해 내렸음

 

역시나 버스는 날 기다려 주지 앟았음 ㅠㅠ 

 

어쩔 수 없이 동네가는 버스를 다시 기다리며 애니팡을 열라 하고 있었음

 

계속하다가 버스가 들어오길래 얼른 탔음

 

사람이 많아서 계속 서서 가다가 수원역에서 사람이 쫙 빠져나가서

 

얼른 자리에 앉았음

 

근데 나님이 아까전 부터

 

콕 찝어 말하면 이 버스탔을 때 부터 나님이 계속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음

 

좋아해서 쳐다본게 아니고

 

바로바로

 

언니 남친 같은거임!!!!!

 

솔직히 말해서 실제로 본적은 없고 맨날 핸드폰에서 봤는데

 

너무너무 정말 미치게 닮으신 분이 딱 나님이 탄 버스에 타 있더거임

 

정말 자리에 앉자 마자 언니에게 무한 카톡질을 하였음

 

' ' 이것은 나님의 말

" " 이것은 언니의 말

 

 

이해가 쉽게 카톡하는 것 처럼 하겠음

 

 

 

 

 

 

 

 

'언니 남친어디냐고 물어봐봐'

 

"왜"

 

'아니 버스에 언니 남친이랑 닮은사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몇번탔는데"

 

'700-2'

 

"맞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요런식으로 카톡을 하였음

 

아 근데 나님 옆에 술취한 분이 타셔가지고 술냄새 풍기면서 계속있어서

 

냄새가 너무 나서 어.쩔.수.없.이 언니남친 반대편 옆자리애 앉았음

 

그런데 뒤로 가면서 언니 남친과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분이 나님을 보며 풋 하고 웃는거임

 

순간 당황해가지고 얼른 자리에앉아 나님도 웃었음

 

밤이라 그런지 창으로 코봉이(언니가 부르는 애칭? 편의상 이렇게하겠음)가

 

비추는 거임 계속 창을 쳐다보다가 똘마니(제가 언니를 부르는 애칭)에게

 

다시 무한 카톡질을 하였음

 

 

 

'언니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눈이 마주쳤거든? 막 웃어'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하고 묻는데 말했어?'

 

"했어 ㅋㅋㅋㅋ 맞나보네"

 

'서로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와 나 동네에서 내리는거 보면 확신하겠네'

 

 

막 요로케 카톡을 하다가

 

똘마니가 나님에게 미션을 하나 던져줌

 

"걔한테 가서 너 내리는데 다음에서 내리라해 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진짜? 구라안치고? 정말 당황을 햇었음

 

그냥가서 저기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세요 하고 오라는 건데

 

하...나 따라내린다고 하라고 하는거임

 

진짜 나님은 눈 딱 감고 

 

나님이 내릴때

 

'저기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세요'

 

라고 준비하고 있었음

 

한정거장 다음이 나님이 내릴 때여서 뒷문으로 가기위해

 

일어나  위에 말을 하고 뒷문으로 가는데

 

코봉씨께서 따라오며

 

 

'안녕하세요^^'

 

요로콤 상큼하게 나님에게 코봉씨께서 인사를 건네는 거임

 

나님은 당황해 가지고

 

'네?! 네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고 막 웃었음 코봉씨도 웃으면서

 

'먼저 아는척 하시지...'

 

이러면서 대화를 했음

 

사람들이 쳐다봤지만 상관없었음

 

몇마디 대화를 나누며 나님이 내릴때 되서

 

꼭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세요

 

를 무한 강조 반복 했음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들었는데 계속 반복하고 ㅠㅠ

 

진짜 당황했었음

 

나님이 내릴라 하니깐 코봉씨께서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러는 거임 나님은 얼른

 

안녕히 계세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고 미친년 처럼 웃으며 버스에서 내려 달렸음

버스와 멀어지기 위해서

 

아 근데 생각해 보니깐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였음 중저음?

 

하...예의도 바르고

 

근데 웃긴것은 똘마니 남친 맞나라고 생각했을 때는 사진빨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정면으로 얼굴을 보니 아... 사진이랑 똑같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었음

 

진짜 사진빨이 아니였음 ㅎㅎ

 

얘기는 이것으로 끝임...

 

아!!참고로 하나 더 얘기 하자면 등교했을때

 

저번과 똑같은 버스에서 다시 마주침 ㅎㅎ

 

나만 코봉ㅆㅣ를 발견 코봉씨는 매우 시크하게

 

이어폰을 끼며 자리에 앉음 ㅋㅋㅋㅋㅋㅋㅋ

 

 

 

음.. 어찌 끝내지.....

 

 

 

 

 

 

 

 

코봉이와 똘마니의 사진이 보고 싶다 추천!!!

 

 

 

배고픔에 쩔어사는 망나니 사진이 보고싶다 추천!!

 

 

(망나니는 나의 별명) ↑요것은 없겠다 ㅎㅎ

 

 

정말 톡이 되면 맞을것을 각오하며 봉.마 커플의 사진을

 

올리겠음

 

언니는 매우 무서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