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님들 글보고 댓글좀요,..

찔빱꾸리뇬2012.09.25
조회44

좀 길어서 긴글 싫어하시는분은 안보셔도 되요... ㅋ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카톡을 하고 있었는데

좀 대놓고 귀엽다 이쁘다 그러고 장난치고 있었는데

여자애:오빠 ㅋㅋㅋㅋㅋ

나:왜? ㅋㅋㅋㅋ
여자애:나 좋아하지?

.....2초 있다가

나:응 좋아하지 ㅋㅋㅋㅋㅋㅋ
여자애:ㅋㅋㅋㅋ 아나 완전 단도직입적이다 ㅋㅋㅋㅋ

나: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
여자애:말해놓고 나도 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부터 제 마음을 전함 ㅋㅋ

나:언제부터 알고있었어?? ㅋㅋㅋ

여자애:오빠랑 친해지고 난다음에 얼마 안되서 ㅋㅋ

나:ㅋㅋㅋㅋ 나너 엄청 좋아함

하루종일 너생각하고 너한테 오는 카톡 기다리고 있고

너가 걱정있다그러면 가슴에 돌맞은 것 처럼 아프고

걱정되서 아무일도 안되고 ㅋㅋㅋㅋㅋ

여자애:헐... 심하네 ㅋㅋㅋ

나: ㅋㅋㅋㅋㅋ 그치 ㅋㅋㅋ

너한테 좀 떳떳하려고 여자애들 번호도 다지우고 나도 참 답없음 ㅋㅋㅋㅋㅋ

아... 이런 강제 고백 타임 싫어 ㅋㅋㅋㅋ

대충 이런얘기 하다가 둘다 좀 어색해서 스리슬쩍 딴 얘기함 정식 고백이 아니라서

이러고 제가 일요일에 고백했는데 농구 5시간 뛰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전화로 고백해서 뭐라 말하는지도 모른상태로 고백함 ㅋㅋㅋ

원래 만나서 하려고했는데 평소에는 항상 저랑 5~6시 까지 놀다가 가던얘가 왠일로 집에 일찍 가더라고요....

원래 23일날 고백하려고 하긴 했는데 농구하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답답해서 걍 고백함 ㅋㅋㅋ

근데 얘가 남친이 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헤어지는 상태였구 서로 아는척도 거희 안하는 단계 여서 걍 고백한거구요

아직 통보를 안했다고 하길래

그정도는 기다릴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 친구가 있는데 얘가 걔를 좋아한데요

그래서 제가 여자애한테 너가 내 친구를 남자로 보면 내가 연결시켜주고 나는 너를 포기하겠다고 했더니

여자애가 남자로 보는건 아니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하고 전화로 고백하고 할말 다하고 사귈래?

라고 했더니 우선 끊고 카톡으로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대화하는데 어느샌가 혼자 말하고 있더라고요 글 확인은 다하는데

그리고 2일째인데 처음 좋아하냐고 물어본날은 금요일 고백은 일요일 오늘은 화요일

ㅋㅋㅋㅋ

여자애의 마음을 모르니까 이거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