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에 이슈가 되었던 탈북 여성의 재입북 사건 기억하시나요? 2006년 중국을 통해 탈북한 박인숙씨가 북한으로 되돌아갔고,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박인숙씨의 기자회견을 대대적으로 방송하며 마치 남한에서 북한 주민을 납치하고 있는 것처럼 선전했던 사건입니다. 특히, 박인숙씨가 남한은 살 곳이 못 된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이 많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배은망덕하다며 탈북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관심 있었던 분이라면 그 후에 통일부에서 박인숙씨의 재입북은 아들을 인질로 잡은 북한의 협박 때문이라고 발표했던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 사건을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가 23일 소개했습니다. 소개 내용에 따르면 박인숙씨가 재입북한 것은 평양 음대 교원인 박인숙씨의 외아들이 박씨가 탈북 한 이후 탄광으로 끌려가서 강제노동을 하게 되었고, 북한에서 그 사실로 협박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모성애를 이용했다고 비난하며, 박인숙씨 모자는 탈북자를 막기 위한 선전용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인숙씨는 물론 북한이 지상낙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았지만 아들을 위해서는 재입북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큽니다. 또한 이런 천인공노할 협박을 하며 재입북을 강요한 북한이란 정권의 비도덕성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재입북한 박인숙씨와 아들이 북한에서 무사히 함께 살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탈북자가 눈물을 머금고 북한으로 돌아간 이유는....
< 기자회견 중인 박인숙씨 모자 >
2달 전에 이슈가 되었던 탈북 여성의 재입북 사건 기억하시나요? 2006년 중국을 통해 탈북한 박인숙씨가 북한으로 되돌아갔고, 조선중앙통신에서는 박인숙씨의 기자회견을 대대적으로 방송하며 마치 남한에서 북한 주민을 납치하고 있는 것처럼 선전했던 사건입니다. 특히, 박인숙씨가 남한은 살 곳이 못 된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이 많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배은망덕하다며 탈북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관심 있었던 분이라면 그 후에 통일부에서 박인숙씨의 재입북은 아들을 인질로 잡은 북한의 협박 때문이라고 발표했던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이 사건을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가 23일 소개했습니다. 소개 내용에 따르면 박인숙씨가 재입북한 것은 평양 음대 교원인 박인숙씨의 외아들이 박씨가 탈북 한 이후 탄광으로 끌려가서 강제노동을 하게 되었고, 북한에서 그 사실로 협박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모성애를 이용했다고 비난하며, 박인숙씨 모자는 탈북자를 막기 위한 선전용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인숙씨는 물론 북한이 지상낙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았지만 아들을 위해서는 재입북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큽니다. 또한 이런 천인공노할 협박을 하며 재입북을 강요한 북한이란 정권의 비도덕성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재입북한 박인숙씨와 아들이 북한에서 무사히 함께 살았으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