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은 한번도 이런일을 해본 적없던 내가 많이 서툴자 (스물세살이었던 나는 기껏 해본일이라곤 대학교 2학년 때 집안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사무실에서 컴퓨터 두들기는 일 밖엔 없었다.) 나에게 온갖 폭언을 일삼으셨다(X발년, X가지 없는년, 집안말아먹는년 등등). 친정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겠다니 결코 기분좋게 찬성할 순 없었을 것이다) 결국 결혼생활을 하게 된 나에겐 너무도 힘든 경험이었다. 부모님도 완전 풀리지 않아 의지할 곳이라곤 남편 뿐 이었다.
얼마뒤 나는 임신을 하게됬고 아버님은 배부를 때까진 가게 일을 계속 도우라고 하셨다.
나는 임신한 몸으로 여전히 아버님 폭언에 시달리며 가게 일을 꿋꿋하게(정말 죽고 싶었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해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배가 불러서도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하게 됐고 (홀 서빙이며 카운터 돈 관리까지) 조산기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시아버님은 여전히 나한테 냉담했다. 유별을 떤다면서.. 입원해있던 어느 날은 한 번도 찾아오지 않던 아버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그리고는 가게를 못 나오면 전화라도 해야 될게 아니냐며 나무라셨다.(분명 입원해있다는 것은 알고 계셨다) 나는 퇴원을 하고 그 후로 집에서 쉬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내가 가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싫으셨던 건지 친척들까지 가게로 불러들여 내 욕을 하셨다고 한다. 친척들은 집에 와서 내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은 채 뭐라고 했다. 난 집에서도 매일 눈물을 흘리며 지내야 했다. 산달이 다되어 아기를 낳고 집으로 와 산후조리를 마친 후에도 아버님의 친척들에게 나에 대한 이간은 끝이 없었다. 빨래도 안한다느니 아버님이 출근하면 인사도 안한다느니... 말도 안도l는... 조산기가 있기 전까지 가게에서 남편과 지내던 나는 남편과 함께 일 마치고나면 일일이 손빨래를 하고 외출복은 발로 밟아가며 빨았었다, 증인도 있다. 가게에 자주 놀러왔던 친구도 도련님도 그 광경을 봤다. 뿐만 아니라 아버님이 출근했는데 며느리가 무슨 배짱으로 시아버지께 인사도 안 한단 말이냐!? (그 정도로 배짱이 두둑한 성격도 아닐뿐더러 나는 작은 것 하나에도 이렇게 하면 욕먹지 않을까? 하며 생각이 많은 성격이었다)
어쨌든 아이를 낳고도 편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시아버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를 본다는 핑계로 밤 아홉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찾아와서 나를 괴롭혔다.
이 때가 결혼한지 일 년 사개월정도 됐을 때 이다. 아이가 오십일이 조금 넘었을 때부터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일을 하라며 닦달하셨다.
나는 말도 안된다며 (누구나 그럴 것이다 아이도 어리고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공기도 안좋은 곳에 사람도 북적되는 곳에 어디하나 눕힐 곳도 없는 곳에 대려가 뭘한단 말이냐..) 절대 안 나갔고 날이 점점 추워지자 아버님은 더욱 닦달하셨다. 참다 못한 나는 가게에 찾아가 아이도 너무 어리고 날도 추워지는데 무리라고 아버님께 말씀드렸고 그 당시 아버님은 기분이 나쁘셨는지 대꾸도 안하고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셨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삼사일정도 지났을까 아침에 남편을 출근시키기 위해 깨웠는데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끙끙 앓고 있었다. 나는 아무래도 남편이 출근을 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 아버님께 전화를 해서 오빠가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 오늘은 일을 나가지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아버님은 온갖 욕을 퍼부으며 걱정은 커녕 영원히 나오지 말라고 하라며 전화를 끊어버리셨다. 나는 너무도 화가 치밀었다. 나한테 뿐 아니라 자기자식한테 까지 이렇게 대하다니 너무 참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도 남편과 도련님은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어디있는 지도 모르는 어머니도 집을 나가고..) 나는 오빠에게 아버님이 한말을 고스란히 전했고(이 부분에선 분명 내 잘못도 인정한다) 남편은 화가 나서 다른 직장을 구한다며 다음날부터 가게에 나가지 않았다.( 어차피 분유 값도 안 나와 그만두겠다고 하는 남편을 아버님이 붙잡고 안 놔주신 것)그러자 오늘 2012.09.26 아침 일찍 아버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리고는 들어오지도 않으시고 남편을 문 앞으로 불러 왜 안 나오냐고 따져 물었다. 남편은 아버님에게 나오지말라고해서 안나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그런데... 아버님은 오히려 무슨 소리냐며 어떤 x가지 없는 년이 그런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며 나를 쳐다봤고 나는 순간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고 서있었다. 그러자 아버님은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며 어디서 x가지 없는 년이 이간질을 시키냐며 나에게 온갖 폭언을 하시곤 이제 더 이상 너는(남편말고 나만) 우리 식구가 아니라며 남편보고 가게로 나오라고 하곤 가버렸다.(배가 불렀을 때도 맘에 들지 않거나 하면 툭하면 당장 나가라고 꺼지라고 하셨다) 나는 억울함에 화장실로 들어가 엉엉 울어버렸고 남편은 그런 나에게 내말을 믿는다며 달래주곤 가게로 갔다. 그리고 방금 전 남편 핸드폰 문자를 봤는데..(평소에도 문자내용등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읽고한다) 가게에서 일하는 아줌마에게 문자를 해서 아버님이 통화하는 거 들었냐며.. 정말 나오지말라고 했냐며 물어보는 내용이담겨 있었다. 보낸 시간을 보니 바로 오늘 아침 아버님이 간뒤 문자한 것이다... 결국 나를 믿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렇다고 집을 나가거나 헤어지거나 하는 것은 내가 아직도 남편을 너무 사랑하고 있고.. 하나밖에 없는 내 소중한 아이도 있기에.. 생각할 수도 없다...
추석도 다가오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버님과 대화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아버님은 다 무시하고 그냥 다른 화재로 넘겨버렸다...
이제.. 정말.. 지쳐간다.. 어떻게 해야 최고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지금.. 너무도 죽고싶다.. 그럴 용기도 없는 내가.. 병신같지만..
시아버님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가 일기처럼 쓴 내용입니다.. 반말같다고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20120926 오늘..
아침 아홉시 쯤 시아버님이 찾아왔다.
아버님은 오자마자 나에게 폭언을(평소에도 폭언을일삼았다) 마구하더니 남편보고 가게로 오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남편은 우리가 결혼생활을 막 시작할 무렵 아버지와 함께 중국집을 차렸다.
나는 남편과 아버님을 도와 가게에서 홀 서빙과 돈 관리 카운터를 보며 일을 했다.
아버님은 한번도 이런일을 해본 적없던 내가 많이 서툴자 (스물세살이었던 나는 기껏 해본일이라곤 대학교 2학년 때 집안사정으로 학교를 자퇴하고 사무실에서 컴퓨터 두들기는 일 밖엔 없었다.) 나에게 온갖 폭언을 일삼으셨다(X발년, X가지 없는년, 집안말아먹는년 등등). 친정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겠다니 결코 기분좋게 찬성할 순 없었을 것이다) 결국 결혼생활을 하게 된 나에겐 너무도 힘든 경험이었다. 부모님도 완전 풀리지 않아 의지할 곳이라곤 남편 뿐 이었다.
얼마뒤 나는 임신을 하게됬고 아버님은 배부를 때까진 가게 일을 계속 도우라고 하셨다.
나는 임신한 몸으로 여전히 아버님 폭언에 시달리며 가게 일을 꿋꿋하게(정말 죽고 싶었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해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배가 불러서도 쉬는 날도 없이 일을 하게 됐고 (홀 서빙이며 카운터 돈 관리까지) 조산기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시아버님은 여전히 나한테 냉담했다. 유별을 떤다면서.. 입원해있던 어느 날은 한 번도 찾아오지 않던 아버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그리고는 가게를 못 나오면 전화라도 해야 될게 아니냐며 나무라셨다.(분명 입원해있다는 것은 알고 계셨다) 나는 퇴원을 하고 그 후로 집에서 쉬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버님은 내가 가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싫으셨던 건지 친척들까지 가게로 불러들여 내 욕을 하셨다고 한다. 친척들은 집에 와서 내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은 채 뭐라고 했다. 난 집에서도 매일 눈물을 흘리며 지내야 했다. 산달이 다되어 아기를 낳고 집으로 와 산후조리를 마친 후에도 아버님의 친척들에게 나에 대한 이간은 끝이 없었다. 빨래도 안한다느니 아버님이 출근하면 인사도 안한다느니... 말도 안도l는... 조산기가 있기 전까지 가게에서 남편과 지내던 나는 남편과 함께 일 마치고나면 일일이 손빨래를 하고 외출복은 발로 밟아가며 빨았었다, 증인도 있다. 가게에 자주 놀러왔던 친구도 도련님도 그 광경을 봤다. 뿐만 아니라 아버님이 출근했는데 며느리가 무슨 배짱으로 시아버지께 인사도 안 한단 말이냐!? (그 정도로 배짱이 두둑한 성격도 아닐뿐더러 나는 작은 것 하나에도 이렇게 하면 욕먹지 않을까? 하며 생각이 많은 성격이었다)
어쨌든 아이를 낳고도 편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시아버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를 본다는 핑계로 밤 아홉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찾아와서 나를 괴롭혔다.
이 때가 결혼한지 일 년 사개월정도 됐을 때 이다. 아이가 오십일이 조금 넘었을 때부터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일을 하라며 닦달하셨다.
나는 말도 안된다며 (누구나 그럴 것이다 아이도 어리고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공기도 안좋은 곳에 사람도 북적되는 곳에 어디하나 눕힐 곳도 없는 곳에 대려가 뭘한단 말이냐..) 절대 안 나갔고 날이 점점 추워지자 아버님은 더욱 닦달하셨다. 참다 못한 나는 가게에 찾아가 아이도 너무 어리고 날도 추워지는데 무리라고 아버님께 말씀드렸고 그 당시 아버님은 기분이 나쁘셨는지 대꾸도 안하고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셨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삼사일정도 지났을까 아침에 남편을 출근시키기 위해 깨웠는데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서 끙끙 앓고 있었다. 나는 아무래도 남편이 출근을 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아 아버님께 전화를 해서 오빠가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 오늘은 일을 나가지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아버님은 온갖 욕을 퍼부으며 걱정은 커녕 영원히 나오지 말라고 하라며 전화를 끊어버리셨다. 나는 너무도 화가 치밀었다. 나한테 뿐 아니라 자기자식한테 까지 이렇게 대하다니 너무 참을 수 없었다. (어렸을 때도 남편과 도련님은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어디있는 지도 모르는 어머니도 집을 나가고..) 나는 오빠에게 아버님이 한말을 고스란히 전했고(이 부분에선 분명 내 잘못도 인정한다) 남편은 화가 나서 다른 직장을 구한다며 다음날부터 가게에 나가지 않았다.( 어차피 분유 값도 안 나와 그만두겠다고 하는 남편을 아버님이 붙잡고 안 놔주신 것)그러자 오늘 2012.09.26 아침 일찍 아버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리고는 들어오지도 않으시고 남편을 문 앞으로 불러 왜 안 나오냐고 따져 물었다. 남편은 아버님에게 나오지말라고해서 안나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그런데... 아버님은 오히려 무슨 소리냐며 어떤 x가지 없는 년이 그런말도 안되는 말을 하냐며 나를 쳐다봤고 나는 순간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고 서있었다. 그러자 아버님은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며 어디서 x가지 없는 년이 이간질을 시키냐며 나에게 온갖 폭언을 하시곤 이제 더 이상 너는(남편말고 나만) 우리 식구가 아니라며 남편보고 가게로 나오라고 하곤 가버렸다.(배가 불렀을 때도 맘에 들지 않거나 하면 툭하면 당장 나가라고 꺼지라고 하셨다) 나는 억울함에 화장실로 들어가 엉엉 울어버렸고 남편은 그런 나에게 내말을 믿는다며 달래주곤 가게로 갔다. 그리고 방금 전 남편 핸드폰 문자를 봤는데..(평소에도 문자내용등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읽고한다) 가게에서 일하는 아줌마에게 문자를 해서 아버님이 통화하는 거 들었냐며.. 정말 나오지말라고 했냐며 물어보는 내용이담겨 있었다. 보낸 시간을 보니 바로 오늘 아침 아버님이 간뒤 문자한 것이다... 결국 나를 믿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렇다고 집을 나가거나 헤어지거나 하는 것은 내가 아직도 남편을 너무 사랑하고 있고.. 하나밖에 없는 내 소중한 아이도 있기에.. 생각할 수도 없다...
추석도 다가오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버님과 대화도 여러번 시도했지만 아버님은 다 무시하고 그냥 다른 화재로 넘겨버렸다...
이제.. 정말.. 지쳐간다.. 어떻게 해야 최고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지금.. 너무도 죽고싶다.. 그럴 용기도 없는 내가.. 병신같지만..
욕설, 비난글 사양 합니다.
위로받을 곳도 없는 제가..
가정을 지키고 싶어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좋은 충고와 위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