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처음본다...삽질하는놈들...

브라우니짖어2012.09.27
조회93

톡을 즐겨보는 20대 직장인여 입니다...

저는 현재 관광호텔에서 근무중입니다..말이좋아 관광호텔이죠...

 

일단,지금 제가 여지껏 일 했던 중에 제일 최악적인 상황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제일 최근에 있었던일은...

저희는 3인이 2교대로(남2 여1)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즉 격일제죠)

다른팀과는 정말 잘 지냅니다..서로 챙겨주고~교대시간때 잠깐 보지만...

 

일단 저희팀 남2은 개념無 입니다. A,B가 남자의 이름 가정하에..특히 B가 또라이죠...

상사가 없을땐...일을 안합니다. 상사있을땐 일못해서 안달이 나죠....

상사없을땐 매일매일 인생이 지각입니다... 이틀인가,삼일 상사분과 어쩔수 없이 근무하게 된 날이 있는데

아주 일찍옵니다.^^ 늘상 지각 안했던것 처럼 말이죠... 일은 둘째치고,

차량 손님들이 들어올땐, 그차번호가 몇호인지 불러줍니다..예를들면 1234/206호 이런식으로..

206호라고 부르면 뭐?뭐? 를 못들은척 하면서 시건방지게 반말을합니다.

그래서 아주 큰소리로 206 이렇게 얘기하면...기분나쁘게 실실 쪼개면서 야 짜증나지? 화나지?

내가 너 더짜증나게 할꺼야.. 이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롱~ 이러면서 저한테 욕해봐 욕해봐 녹음하게... 매일매일이 이런 일상의 연속입니다.

저런 또라이를 감당하기 점점 지쳐갑니다.

 

또하나 그저께는 폭풍욕을 해 줬더니 병1신 이 찍소리도 못하더군요..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저희 호텔건물에 술집이 있습니다. 업소거래를 하는거죠...(알았으면 입사 안했습니다.)

병신같은 웨이터가 지들 아가씨 여기 몇명왔냐고 합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전화로 방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제가 일일이 들어가는 손님한테 **에서 왔나요? 물어볼수도

없는거잖아요. 일반손님한테 실례하는 행동이구요...

 

모른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전화로 욕지꺼리를 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었죠

전화끊고 5분정도 지났나? 정산 마감 하려고 준비중인데... 저희 로비로 내려오더니 삿대질에

욕지꺼리에 인신공격언어가 난무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욕했죠...

그랬더니 때리려는 제스쳐를 취하더군요..그래서 신고한다니까 신고하래요..지가기다릴테니

완전 병1신이 삽..질하고 있는거죠... 지 애비가 애미를 때리면 그런것만 보고 자란다더니

그 쟁반닦는놈 가정교육은 안봐도 훤~하더군요...

 

그 와중에 B는 그 쟁반닦는놈에게 "쟤 원래 저래 형이 참아요" 끼리끼리 논다더니

그날 완전 저는 똥밟았죠...또라이 두놈에게 당했으니

 

사실 제가 그만두면 이꼴저꼴 안보고 이런 일도 안당하고 좋겠죠..

하지만 B때문에 그만두긴 자존심이 상합니다... 이리저리 조언을 구해봐도 저보고 이악물고

버티는게 그 병1신 에게 이기는 거라 하더군요...

그런 이유도 있지만, 입사 2개월 차이고...다른직원들 좋고...아직은 그만둘 마음이 없습니다

B가 왜 갑자기 지랄하는지도 모르겠고...참 난감하네요...다른직원들도 B를 또라이라 칭하며

아주 싫어하거든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하소연 할 곳이 없어...톡에다 써 봤네요...

내용이 좀 복잡합니다만,,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