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니떠난그가다시만나자고합니다

ㅇㅇ2012.09.28
조회22,797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한점죄송합니다인생의선배님들의 조언을구해보자 이렇게글을올립니다 자작글이라고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정말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힘을내어 글을올려봅니다.제목대로 임신하니떠난 절 무참히버리고 떠난 그가 다시만나자고하네요.그와저의나이 둘다서로적지않은나이였기에 결혼까지생각하고 진지하게만나던사이였습니다. 만난기간은 3년조금넘었구 그의나이32전27이엿습니다너무너무착하고저에게모든걸배풀어주고 하나하나 잘챙겨주던 그이기에이사람이라면 정말 결혼을해도 좋은배우자일것이라고 생각습니다.한결같이 저만바라봐주던모습에 저도믿음이가고 푹 빠졋던것같아요,그사람과의 관계후한달정도생리를안하기에 테스트기를했더니 임신더군요그와저의 첫 아이기에 그 순간 저는 너무너무기쁘더라구요 들뜬마음으로 그사람에게전화를걸어 만나자고한후,테스트기를내밀었습니다, 그사람 테스트기를보자마자한숨을푹푹쉬더라구요그리고 입을열자마자 하는소리는지우자였삽니다.자기는자신없다고.그후,저에게아무런연락도없고 저는혼자울기도많이울고 밥도넘어가지도않고몇날몇일전화해서욕도하고 붙잡아도보고 나혼자낮겟다고 소리도질러보고잡아도보고 그사람마음돌려보겟다고 할짓못할짓은다해본것같아요하지만 그사람은묵묵무답이엿고 저에게 자기에게돈을뜯어내려고난동을피우냐며화만내고 결국수술날짜를잡게되었습니다.수술을하고난후 정말처음부터몰랏던것처럼 헤어졌습니다서로아무러연락도없이요 하지만수술후저는정말죽을것같더라구요 제일축복받아야할사람에게미움만받고짐만된다는소리를듣고 떠난 우리아이 마음이너무아파서 일도나가지못하고아무것도손에잡히지도않아서 폐인처럼 반년을살았어요그런데 그사람 다시만나달라고하네요 자기가잘못했다고 너에게너무너무큰상처를준것같다고 속는셈치고 한번만더만나달라고정말잘하겟디고그런데 저 바보같이흔들립니다 그사람이저에게잘해줫던 순간을생각하면 너무너무흔들려요그래서 그날을생각하며 이를악물고버티며살고잇어요 그런데바보처럼너무흔들려요,그렇게상처만주고떠난그사람인데 톡커님들,재가정신차릴수잇게 도와주세요 어떤말이라도 달게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