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가수 미래 생각해보지 않았니?

익명2012.09.28
조회104

 

일단 반말로 쓸게.

 

그냥 친한 언니,동생,오빠 같아서 편하게 말 놓을게.

 

엔톡에 있는 분들 혹시 한번쯤 내 가수 미래 생각해보지 않았어?

 

아마 다들 해봤겠지.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비밀로 할게. 뭐, 맞혀주면 고맙구..^^

 

난 가끔씩 내가수의 미래를 한번씩 생각해 볼 때가 있어.

 

이 사람들한텐 해체라는 단어따윈 전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팀웍을 자랑하고 있지.

 

근데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해.

 

내가수가 어느덧 여자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고 그러다보면...

 

가요계에서 그들의 자리는 과연 남아있을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곤 해.

 

우리나라에선 유독 아이돌 자체가  팬들 없으면 안되는 장사잖아. 그게 단점이고..

 

말 그대로 팬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들 정도로 아이돌에겐 생명줄과도 다름없다는건데...

 

그런 팬들이 가정을 갖게 된 내 가수를 외면하게 된다면 난 무지 슬플 거 같아.

 

난 솔직히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유독 그런거에 민감한게 팬들이잖어.

 

그래서 가끔씩 슬퍼... 미래만 생각하면...

 

내가수가 예전에 이런 글인가? 말을 한적이 있어.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타의에 의해 그룹을 이어나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이런 뉘앙스였던 거 같아.

 

말 그대로 우리는 계속 그룹을 이어 나가고 싶지만 타의에 의해..우릴 방해하려는 인간들이라는거지.

 

무튼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