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포근하네요. 아무리 날이 더워도 당신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왜 이제야 만난걸까요? 좀 더 일찍 만났다면 더 좋았을탠대 말이죠. 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당신의 손을 놨어요. 당신은 내가 놓은 손의 반대쪽 손까지 내밀어 날 잡는군요. 나 당신의 손에서 예전같은 포근한 느낌을 받지 못했단 말예요. 왜 예전하고 다르게 변한거죠? 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내가 손을 놨는대도 다시 잡아주었던 당신의 손. 내가 어딜가나 따라오고 내가 뭘 하든 날 끌어주는 당신의 손. 유난히 까칠해 보이네요. 내 기분탓이겠죠? 난 아무렇지 않은대 당신의 손이 까칠할리 없잖아요. 그쵸? 내손을 놓아 버린 당신의 손이 보입니다. 왜 놓은거죠? 당신이 변한거잖아요. 나한태 주었던 포근한 느낌을 안준건 당신이잖아요. 난 그게 싫었던거뿐인대 왜 놓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내가 왜 당신이 내손을 놓는걸 봐야만하죠? 왜죠? 원래 이런사람이었군요.. 그래요...당신이 변하게 만든건 내가 내 생각만해서 그래요. 당신의 손이 포근해지지 않은게 아니라 내가 변한거였어요..더 바랬던거였어요..그저 당신한태서 느끼고 받던 좋은감정과 좋은느낌이 아니면 잘못된거라며 몰아붙였어요..내가 당신손을 놓아도..그래도...항상 내손 잡아주었어요..난 그게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내 불안감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당신을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불안감이 커질 수 록 당신에게서 예전의 모습만 찾으려고했어요. 내가 변할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나..이제 느끼고 깨달았는대..다시 손 내밀어주면 안되요? 근대...왜 이말도 전하지 못하게 보이지도 않는건대요...어디갔는대요? 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 17624
옆에 있을땐 소중한줄 모르던 사람에게
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포근하네요. 아무리 날이 더워도 당신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왜 이제야 만난걸까요? 좀 더 일찍 만났다면
더 좋았을탠대 말이죠.
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당신의 손을 놨어요. 당신은 내가 놓은 손의 반대쪽 손까지 내밀어 날 잡는군요.
나 당신의 손에서 예전같은 포근한 느낌을 받지 못했단 말예요. 왜 예전하고 다르게 변한거죠?
내손을 꼭 잡은 당신의 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내가 손을 놨는대도 다시 잡아주었던 당신의 손. 내가 어딜가나 따라오고 내가 뭘 하든
날 끌어주는 당신의 손. 유난히 까칠해 보이네요. 내 기분탓이겠죠? 난 아무렇지 않은대
당신의 손이 까칠할리 없잖아요. 그쵸?
내손을 놓아 버린 당신의 손이 보입니다.
왜 놓은거죠? 당신이 변한거잖아요. 나한태 주었던 포근한 느낌을 안준건 당신이잖아요.
난 그게 싫었던거뿐인대 왜 놓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내가 왜 당신이 내손을 놓는걸 봐야만하죠?
왜죠? 원래 이런사람이었군요..
그래요...당신이 변하게 만든건 내가 내 생각만해서 그래요. 당신의 손이 포근해지지 않은게 아니라
내가 변한거였어요..더 바랬던거였어요..그저 당신한태서 느끼고 받던 좋은감정과 좋은느낌이 아니면
잘못된거라며 몰아붙였어요..내가 당신손을 놓아도..그래도...항상 내손 잡아주었어요..난 그게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내 불안감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당신을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불안감이
커질 수 록 당신에게서 예전의 모습만 찾으려고했어요. 내가 변할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나..이제 느끼고 깨달았는대..다시 손 내밀어주면 안되요? 근대...왜 이말도 전하지 못하게
보이지도 않는건대요...어디갔는대요? 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