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에 직업군인을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글을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하다 군화라는 말을 듣고 써봅니다 최근에 친한 친구에게 여성 한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야 직업군인을 시작한 후 줄곧 혼자였던지라 기쁜마음에 소개받았습니다 소개받아서 카톡도 하고 전화통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며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다녀왔더랫죠 당연히 휴가나가서 기분좋게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썩 나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틀뒤에 부대 복귀 후 다시 일상생활과 같은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만나고난 이후 친구에게 제 험담을 했다더군요 군인냄새난다 라던가 못생겼다 군인들은 휴가나오면 안된다 세상에서 군인이 젤 싫다 네 맞아요 저 못생겼습니다 거기다 직업군인으로 생활하다보니 살은 새까맣게 타서 흑인이되었고 온몸에는 상처가 가득합니다 인상도 별로 좋지 않아요 그나마 안경을 써서 좀 순해보인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좀 충격이더군요 그렇게 군인이 싫었으면 소개를 받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태연하게 카톡하는 그여성분이 무섭더군요 여성분들 다 그렇진않걸 알고있지만 이번에 겪은 일로 여성분들을 못믿을거같네요 지나면서 군인비하발언하시는 여성분들도계시던데 징병제를 통해 군대에 입대한 병사들 대부분이 힘들게 지냅니다 부대에서 소대원들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여자친구에게 차인 소대원을 많이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안타깝습니다 휴가가서 여자친구에 들려주겠다고 기타연습하던 상병은 휴가전날 차이고 매일 여자친구와 통화하던 일병은 면회오라고했다고해서 차이고 가끔 이런 소식들을때마다 정말 세상에 여자들은 다똑같이 군인을 싫어하는구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몸이아파도 아프단 말 못하고 다치기 일쑤고 이렇게 힘들게 생활하는 군인을 욕하는 분들 제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고 군인들한테 상처주지마세요 군인도 사람이라 눈물 흘립니다 남자는 울지말란법은 없잖아요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국군여러분을 응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줏대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끄적여봅니다...
안녕하세요 23살에 직업군인을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글을 어디다 써야할지 고민하다 군화라는 말을 듣고 써봅니다
최근에 친한 친구에게 여성 한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저야 직업군인을 시작한 후 줄곧 혼자였던지라 기쁜마음에 소개받았습니다
소개받아서 카톡도 하고 전화통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며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휴가를 다녀왔더랫죠
당연히 휴가나가서 기분좋게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썩 나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틀뒤에 부대 복귀 후 다시 일상생활과 같은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만나고난 이후 친구에게 제 험담을 했다더군요
군인냄새난다 라던가 못생겼다 군인들은 휴가나오면 안된다 세상에서 군인이 젤 싫다
네 맞아요 저 못생겼습니다
거기다 직업군인으로 생활하다보니 살은 새까맣게 타서 흑인이되었고
온몸에는 상처가 가득합니다
인상도 별로 좋지 않아요
그나마 안경을 써서 좀 순해보인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좀 충격이더군요
그렇게 군인이 싫었으면 소개를 받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태연하게 카톡하는 그여성분이 무섭더군요
여성분들 다 그렇진않걸 알고있지만 이번에 겪은 일로
여성분들을 못믿을거같네요
지나면서 군인비하발언하시는 여성분들도계시던데
징병제를 통해 군대에 입대한 병사들 대부분이 힘들게 지냅니다
부대에서 소대원들과 같이 생활하다보면 여자친구에게 차인 소대원을 많이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안타깝습니다
휴가가서 여자친구에 들려주겠다고 기타연습하던 상병은 휴가전날 차이고
매일 여자친구와 통화하던 일병은 면회오라고했다고해서 차이고
가끔 이런 소식들을때마다 정말 세상에 여자들은 다똑같이 군인을 싫어하는구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몸이아파도 아프단 말 못하고 다치기 일쑤고 이렇게 힘들게 생활하는 군인을 욕하는 분들
제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고 군인들한테 상처주지마세요
군인도 사람이라 눈물 흘립니다
남자는 울지말란법은 없잖아요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국군여러분을 응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줏대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