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에는 멸치국수가 땡기네요..(미정국수!!)

한글이2012.09.29
조회218

날씨가 쌀쌀허니 재채기가 연이어 나오네요..-.,-

이렇게 찬 바람이 불 때는 저는 육수 따끈한 멸치국수가 생각나는데요.

술 마시고 포장마차에서 2차로 한잔하면서 속 든든하게 먹었던 멸치국수!

이제는 국수도 전문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이러니까 저번에 다녀온 국수집' 미정국수'가 생각이 나네용ㅋ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침샘주의!ㅋㅋ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으면 술기운에 후루룩하고 먹어버리긴 하지만

국물에서 엄마의 손맛인 ㄷㅅㄷ맛이 나서... 맛이 좀 아쉬웠는데

이건 정말 제대로된 멸치 육수!!

비린내도 나지 않고 간도 딱 좋더라구요~

면발 보이시나요? 으홍홍홍홍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서 입 안에 넣고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ㅋㅋ

여기는 통에 담아놓은 김치가 테이블에 있어서 먹고 싶은만큼 덜어먹는데요

처음에는 멸치국수만의 맛을 느끼기 위해! 그냥 먹다가

나중에는 김치랑 막 싸서 먹었더니 국수 두가지 먹은 기분이..ㅎㅎ

 

 

 

 

사진 다시 보니까 완전 출출해져요ㅠㅠㅠ

주먹밥ㅠㅠ

이름이 주먹밥이라고 진짜 주먹만하게 큰 주먹밥....

대충 간만 맞춰서 겉에 조미김을 묻혀놓은 게 아니라

안까지 다 꼼꼼히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매콤주먹밥이 1500원!!

요즘은 4천원 가지고도 밥 든든히 먹기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닌데

천오백원에 이거 하나면 한끼 식사 될 것 같음요ㅋㅋ

 

멸치국수, 매콤주먹밥 먹은 '미정국수'는 24시간 영업이라

새벽에 국수 땡길 때 가도 좋을 것 같구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어요~

1번출구로 나가면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