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로 회사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항상 인천에서 서울로가는 용산급행을 타고 출근길을 시작합니다 졸리고 피곤한 상태의 출근길 지하철안의 풍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모두들 이어폰을꼽고 예능프로그램을 보시거나 음악을 들으시는분들 독서를 하시는분들 또는 공부를하는 하시는분들과 쪽잠을 자시는분들 여러사람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싫어하는 부류는 그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눈싸움을 거는 사내들입니다 아침 출근길부터 눈싸움할 힘이 대체 어디서나는건지 신기할따름이죠 학생으로시작해 직장인으로 보이는 사람까지 학생은 학생이니 어려서 쌘척하고싶어서 그러려니하겠는데 나이먹은 직장인이 눈싸움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차더군요 이제 제가 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폭풍 업무에 몸과정신이 피곤에 쩔어있는상태였던 날이있었습니다 2호선을타고 신도림으로 향했고 신도림에서 인천가는 동인천급행 지하철을 탔습니다 저는 항상 끝자락에 탑니다 부딪히는거나 사이사이 끼어가는게 싫어서 항상 끝자락 구석탱이에 자리잡고갑니다 그렇게 그날도 노래를 들으며 멍때리며 가고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시선이 느껴지더군요 뭐지하고 눈을 쓱돌렸는데 왠 사복차림의 남성분께서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왜저러나 싶은생각을 갖으며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쌘편이지만 저런 쓸때없는데에는 자존심 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눈을 내리깔고 또 멍타며 가고있는데 또 한번따가운 시선이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또 눈을 쓰윽 돌렸는데 저를 또 째려보시더라구요 쳐다보는게아닌 째려보셨어여 왜저러시나해서 져도 이번에는 잠깐정도 쳐다봤습니다 하지만 눈에 불을키시고 저를 더욱더 째려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같은데서만 내리지마라 이생각을 갖고 다시 눈을내리깔고 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송내역에 도착할쯤 또 따가운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참다참다 못해 저도 화가나서 그분을 째려봤습니다 결국 어느정도 나이먹은 남자 둘이 지하철에서 눈싸움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참다참다못해 저도 화가나다보니 째려보게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서로 째려봤을까요 그분이 눈을 피하시더군요 그제서야 저도 눈을 다시돌리고 계속 달려가고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하차할 역이다와가서 앞쪽칸으로 가서 내릴려고 이동할려고 저를 째려보시더분 앞을 지나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속삭이듯이 조용히 한마디를 내뱉으시더군요 병신새끼라며 철없던 옛날같으면 그자리에서 주먹을 날렸을테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으며 지성과 이성이 성숙해진다고 속으로 화를 삼키며 그냥 가던길을 쭈욱갔습니다 이게 제가있었던 일입니다 한가지 정말 같은 남자로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어린나이도 아니신 몇몇분들 간혹가다 같은 남자를 그리째려보시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으신가 싶네요 그리고 말한마디 덧붙이자면 이유없이 시시콜콜하게 다른사람들 째려보시고 겁주시려는 몇몇의 남성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같은남자가 봐도 그런분들은 정말 같잖고 가벼워보이십니다 누구는 싸울줄몰르고 누구는 겁을 주는법을 모르기에 참고만있는거겠습니까? 아무이유없이 사람을 겁주려는 당신들보다 묵직하게 그냥 참으시며 웃어넘기시는 남자분들이 더 강하고 멋있어보입니다 남자가봐도요 이제 추석인데 2012년도 얼마안남았습니다 나이드시고 딴지거시는 몇몇의 무개념남성분들 내년에는 개념차지시길 241
(살의有) 지하철 눈싸움男
안녕하세요 서울로 회사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항상 인천에서 서울로가는 용산급행을 타고 출근길을 시작합니다
졸리고 피곤한 상태의 출근길 지하철안의 풍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모두들 이어폰을꼽고 예능프로그램을 보시거나 음악을 들으시는분들
독서를 하시는분들 또는 공부를하는 하시는분들과 쪽잠을 자시는분들
여러사람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싫어하는 부류는 그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눈싸움을 거는 사내들입니다
아침 출근길부터 눈싸움할 힘이 대체 어디서나는건지 신기할따름이죠
학생으로시작해 직장인으로 보이는 사람까지
학생은 학생이니 어려서 쌘척하고싶어서 그러려니하겠는데
나이먹은 직장인이 눈싸움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차더군요
이제 제가 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폭풍 업무에 몸과정신이 피곤에 쩔어있는상태였던 날이있었습니다
2호선을타고 신도림으로 향했고 신도림에서 인천가는 동인천급행 지하철을 탔습니다
저는 항상 끝자락에 탑니다 부딪히는거나 사이사이 끼어가는게 싫어서 항상 끝자락 구석탱이에
자리잡고갑니다
그렇게 그날도 노래를 들으며 멍때리며 가고있는데 어디선가 따가운시선이 느껴지더군요
뭐지하고 눈을 쓱돌렸는데 왠 사복차림의 남성분께서 저를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왜저러나 싶은생각을 갖으며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저는 자존심이 쌘편이지만 저런 쓸때없는데에는 자존심 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눈을 내리깔고 또 멍타며 가고있는데 또 한번따가운 시선이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또 눈을 쓰윽 돌렸는데 저를 또 째려보시더라구요 쳐다보는게아닌 째려보셨어여
왜저러시나해서 져도 이번에는 잠깐정도 쳐다봤습니다
하지만 눈에 불을키시고 저를 더욱더 째려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같은데서만 내리지마라
이생각을 갖고 다시 눈을내리깔고 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송내역에 도착할쯤 또 따가운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참다참다 못해
저도 화가나서 그분을 째려봤습니다 결국 어느정도 나이먹은 남자 둘이 지하철에서
눈싸움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참다참다못해 저도 화가나다보니 째려보게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서로 째려봤을까요 그분이 눈을 피하시더군요 그제서야 저도 눈을 다시돌리고
계속 달려가고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하차할 역이다와가서 앞쪽칸으로 가서 내릴려고 이동할려고
저를 째려보시더분 앞을 지나가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속삭이듯이
조용히 한마디를 내뱉으시더군요 병신새끼라며
철없던 옛날같으면 그자리에서 주먹을 날렸을테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으며 지성과 이성이 성숙해진다고 속으로 화를 삼키며
그냥 가던길을 쭈욱갔습니다
이게 제가있었던 일입니다
한가지 정말 같은 남자로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어린나이도 아니신 몇몇분들
간혹가다 같은 남자를 그리째려보시는데 무슨 이유라도 있으신가 싶네요
그리고 말한마디 덧붙이자면 이유없이 시시콜콜하게 다른사람들 째려보시고
겁주시려는 몇몇의 남성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같은남자가 봐도 그런분들은
정말 같잖고 가벼워보이십니다
누구는 싸울줄몰르고 누구는 겁을 주는법을 모르기에 참고만있는거겠습니까?
아무이유없이 사람을 겁주려는 당신들보다 묵직하게 그냥 참으시며 웃어넘기시는 남자분들이
더 강하고 멋있어보입니다 남자가봐도요
이제 추석인데 2012년도 얼마안남았습니다
나이드시고 딴지거시는 몇몇의 무개념남성분들 내년에는 개념차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