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2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3년정도 사겨온 3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나서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2년정도를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구요. 현재는 남자친구와 저 모두 취직을 해서 일주일에 2번정도 데이트를 한니다^^ 처음엔 덜렁거리는 저를 잘 챙겨주고 너무 편한, 마냥 친오빠 같은 느낌에 진지한 고백이 당황스럽고 어색해서 여러번 거절했엇지만 처음부터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한결같이 챙겨주고 잘해주는 모습에 끌렸던 것 같네요 일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항상 데리러 오고 아침에는 데려다 주고, 제가 했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먹고싶은 것, 갖고싶은 것, 모두 해주고 세상에서 제가 제일 이쁘다고 말해주고 저희 집에도 잘하는 과분한 남자친구입니다. 그런 모습에 처음에는 밍숭맹숭했던 제 마음이 점점 이제는 남자친구 없이는 안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 모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희 부모님과 서로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아직 저희집안 사정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가난합니다. 아빠는 일용직이고, 엄마도 뚜렷한 직장은 없습니다. 저는 제 나이또래보다는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매달 집에 생활비를 보태주는 형편이라서 항상 빠듯합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저희집 형편과는 달리 어렷을떄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아온 것같더라구요.. 자수성가를 하신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예전에 대화를 하던 중에 무슨 일을 했는데 완전 노가다야 노가다! 라고 말을 하는데..눈물이 날 것같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말하는 무시하는 단순노동이 우리아빠 직업이니까요.. 처음에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았던 문제들이 이제는 점점 혼자만의 문제로 키워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저희 집 사정을 모르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괜한 자격지심이 생기기도 하고, 오히려 이제는 잘못을 하거나, 돈얘기가 나오면 당당해지기 까지 하니까요.. 남자친구는 자꾸 부모님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나중에 저를 보신다면, 형편없다고 생각을 하시진 않을지..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만 또 겁이 나네요 저희 집이 남자친구집보다 형편이 많이 어려운 것 떄문에 혼자 기죽기 싫어서일까요..점점 못되져가고있는 것같습니다. 나름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고 있지만, 결혼자금엔 터무니없네요.. 일찍 결혼해서 가정적인 남편과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고 싶은게 어렸을 적부터 저의 꿈입니다. 어디가서 이런남자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잡을 용기가 없네요. 과묵한 남자친구는 활발하고 애교있는 제 성격이 참 좋다했지만, 요즘에는 도무지 ..머릿속이 복잡해서 저 자체가 어두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데이트를 하다가도 지나가는 노점상 아저씨나, 아빠 또래에 아저씨들 보면 힘든 저희 부모님을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남자친구에게 한마디도 할 수가 없는 제가 부모님께 너무 못된 딸이 된 것 같아.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한심한걸까요??
결혼, 철없는 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2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3년정도 사겨온 3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나서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2년정도를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구요.
현재는 남자친구와 저 모두 취직을 해서 일주일에 2번정도 데이트를 한니다^^
처음엔 덜렁거리는 저를 잘 챙겨주고 너무 편한, 마냥 친오빠 같은 느낌에
진지한 고백이 당황스럽고 어색해서 여러번 거절했엇지만
처음부터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한결같이 챙겨주고
잘해주는 모습에 끌렸던 것 같네요
일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항상 데리러 오고
아침에는 데려다 주고, 제가 했던 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먹고싶은 것, 갖고싶은 것, 모두 해주고 세상에서 제가 제일 이쁘다고 말해주고
저희 집에도 잘하는 과분한 남자친구입니다.
그런 모습에 처음에는 밍숭맹숭했던 제 마음이 점점
이제는 남자친구 없이는 안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 모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희 부모님과 서로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아직 저희집안 사정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가난합니다.
아빠는 일용직이고, 엄마도 뚜렷한 직장은 없습니다.
저는 제 나이또래보다는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매달 집에 생활비를 보태주는 형편이라서 항상 빠듯합니다.
남자친구의 집은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저희집 형편과는 달리 어렷을떄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아온 것같더라구요..
자수성가를 하신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예전에 대화를 하던 중에 무슨 일을 했는데
완전 노가다야 노가다! 라고 말을 하는데..눈물이 날 것같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말하는 무시하는 단순노동이 우리아빠 직업이니까요..
처음에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았던 문제들이 이제는 점점
혼자만의 문제로 키워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는 저희 집 사정을 모르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저는 괜한 자격지심이 생기기도 하고, 오히려 이제는
잘못을 하거나, 돈얘기가 나오면 당당해지기 까지 하니까요..
남자친구는 자꾸 부모님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나중에 저를 보신다면, 형편없다고 생각을 하시진 않을지..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만 또 겁이 나네요
저희 집이 남자친구집보다 형편이 많이 어려운 것 떄문에
혼자 기죽기 싫어서일까요..점점 못되져가고있는 것같습니다.
나름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고 있지만, 결혼자금엔 터무니없네요..
일찍 결혼해서 가정적인 남편과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고 싶은게 어렸을 적부터 저의 꿈입니다.
어디가서 이런남자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잡을 용기가 없네요.
과묵한 남자친구는 활발하고 애교있는 제 성격이 참 좋다했지만,
요즘에는 도무지 ..머릿속이 복잡해서 저 자체가 어두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데이트를 하다가도 지나가는 노점상 아저씨나, 아빠 또래에 아저씨들 보면
힘든 저희 부모님을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남자친구에게 한마디도 할 수가 없는 제가
부모님께 너무 못된 딸이 된 것 같아.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한심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