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 주머니에서 ㅋㄷ이..

슬푸당2012.10.01
조회11,932

안녕하세요..평범한 고1 여자 학생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근데 정말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만능인인데요..

 

그 오빠는 고2에요..

 

얼마전에.. (아마 추석 2주전일꺼에요..)

 

학교에서 만났는데 주머니에서 콘돔이 나오더라구요..

 

그거보고 솔직히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솔직히 남자 주머니에서 콘돔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그냥 말 다했다는거겠죠?..

 

앞으로 어떻게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안절부절하면서 주워서 인사도 안하고 가던데..

 

뭔가..괜히 씁슬하네요..

 

다음에 만날때 뭐라 하면서 인사해야 할까요..

 

그냥 모른척할까요?ㅠㅠ

 

그냥.. 참.. 그렇네요.. 뭐 저도 이제 대충 성에대해선 알고있고..

 

근데 ..또 그냥 씁쓸하구 그렇네요..

 

ㅎㅎ..  물론 그오빤 저한테 관심도 없을꺼에요^^;

 

전 얼굴도 이쁜편이 아니고 그저 대한민국에 한 사람이기때문에.. 흑..

 

여친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그오빤 싸이나 페북등 안하기때문에..

 

그저 학교에서만 소식을 들을뿐이고.. 번호랑 카톡은 아는데

 

프로필은 늘 그냥 하늘배경이라.. 무슨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누구랑 사귀는지도 몰라요..ㅠㅠ

 

 물론 사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 그래요..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 계신가욤...

 

있으시다면 댓글로 조언좀 부탁드려용 -_ㅠ

 

흐어엉......  kjs 오빠.. 만약 이글을 봤다면..

 

다음에 꼭 먼저 말걸어 주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