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바라시는 인증을해드리기전에 저는 뚜시에게 동의와 허락을 구해야됩니다 동의와 허락을 구할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합니다 (유일하게 허락받은게 글로써도되는것이기에) 그리고 뚜시와 스믓스라는 닉네임은 뚜시가 제게 지어준거라..의미는..뚜시만...알고있습니다 +모바일분들을 위하여 문자,대화 수정했습니다 ----------------------------------- 제목에도 쓴것처럼 제여자친구는 장애인입니다 저는 부끄럽지않고 당당하며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라는걸 밝히는 바입니다. 현재여자친구를 뚜시라고 부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약한 서울사는 남자 22살 스믓스입니다 지난이야기는 뚜시와 애견까페를 갔다가 집까지 가는이야기였습니다!! 자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뚜시에게 언제 고백하지라며 크나큰 고민을하기시작했습니다 내가 고백하면 뚜시가 받아줄거라는 보장도없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앞으로의 일들까지 뚜시를위해서 제 자신은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결단을 내릴 문제가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잠시 뚜시와의 연락에 소흘해졌습니다 답장도 느리게보내고 안보낼때도있었습니다 하지만 뚜시는 별말 하지않았습니다 마치 제가 힘들어 한다는걸 안다는듯이 아무말도안하며 꾸지람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평일동안 저는 끝임없이 생각을했고 도움이되줄것같은 지인들을 만나며 상담도받아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평일에 뚜시와 연락이끊켰습니다 저는 연락을해야지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핸드폰으로 손이가질않더군요 평일이 그렇게 짧은줄 몰랐습니다 생각하고 결단을 내릴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그렇게 제게는 주말이 다가왔고 뚜시에게 연락을해보았습니다 스믓싀: 뭐해요? 오랜만에 뚜시에게 보내는 문자라 답장을 왠지안해줄것만같아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뚜시에게서 답장이왔습니다 뚜시: 장보러옴 저는 뚜시의 초간단한 단답문자가 얼마나 그리웠던지요 그렇게 뚜시와의 폭풍문자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믓스: 나 목말라여 뚜시: 어쩌라고 스믓스: 내일 까페가여 뚜시: 시러 스믓스: 기분풀어요 내가 바빠서 연락잘못한거 미안해요 뚜시: 서운해 당신 스믓스: 맛있는 커피대접하겠습니다 뚜시: 내가 갈것같으냐 스믓스: 납치라도해야지뭐 뚜시: ㅗ 스믓스: 팅기지말고 나와여 뚜시: 갑자기 삭신이 스믓스: 파스도 사줄게 뚜시: ㅡㅡ 스믓스:뭐뭐뭐 뚜시: 젠장 스믓스:기분풀어요 스마일 뚜시: ㅗ^^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풀라고 스마일하라고 해줬더니 웃으면서 욕하는 뚜시의 문자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하는게 중요하다지만 한순간 그래도 뚜시에게 연락은 할수있지않았냐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괜히 뚜시의 마음에 상처준것같아 뚜시와 폭풍문자를 마치고 침대에서 아주 꿈틀꿈틀거리며 발광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저는 약속전날인 그날 밤까지도 열심히생각을하였습니다 다음날 눈을뜬 저는 일단은 대충대충씻고 바쁜 스케줄로인해 아버지에게 차를 빌려 청담동으로 향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회로 뛰어들어 온갖일을 다해서그런지 다양한분야의 종사하시는분들을 알게되어 요번에도 도움을 받기로하였습니다 청담동에 도착하여 지인분이 하시는 커플링 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저 저를 도와주신게 너무나 고마워서 뵙자마자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해요 형!!을 무한반복외쳤습니다!! 사실어제 뚜시와 커피약속을 잡은후 밤늦게 급하게 지인분에게 전화하여 커플링 도안을 받아볼수있냐고 부탁을드렸고 도안을 받고나서 예약을해놨습니다!! 도안으로 본것만큼 커플링은 이뻤어요 짱이뻐요 뚜시만큼이뻐요 대박이였습니다 커플링도 커플링이지만 지인분의 힘이란 역시 조금 할인을 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커플링을 받고 지인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저는 다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으로 도착한저는 포장한 커플링을 신줏단지 모시듯 조심조심 제방으로 옴겨놓고선 폭풍샤워를 시작하였습니다! 폭풍샤워를 마치고 밥먹는것도잊은채 뚜시에게 바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스믓스:일어났죠? 뚜시에게 문자를 보내고나서 저는 무엇을입을까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며 정말 평소에도 뚜시를 만날때는 신경을쓰지만 오늘은 더욱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렇게 저는 폭풍 준비를 마치고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이미 뚜시에게 답장이와있었습니다!! 뚜시:다시 잠들겠네 잠이오지그치..누군..이아침부터..지금까지.. ㅋㅋㅋㅋ항상 잠이 부족하다는 뚜시 그렇게 뚜시와 저는 짧은 문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스믓스:일어나요!! 뚜시:아 1분만 스믓스:1분만? 뚜시:아 아니 5분만 스믓스:나 빨리커피마시고싶거든여 뚜시:슈퍼가 스믓스:아나 진짜!! 뚜시:저는 다시 자겠습니다 스믓스:일어나시죠 뚜시:잠이 고픕니다 스믓스:찾아간다^^ 뚜시:씻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스믓스:얼릉씻어요 뚜시:ㅗ ㅋㅋㅋㅋ반항하고 팅기는 뚜시에게는 찾아간다고 겁주면 말잘듣는 순한양으로 바뀝니다 저는 뚜시가 준비를 하는 동안..안절부절못하며 떨리는 마음으로있었습니다 얼마나 떨리던지 평소에 잘하지도않던 단체카톡으로 친구들아 나 오늘 잘할수있겠지라며 응원을 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정네들이 어떠습니까ㅋㅋㅋ 차여라 넌 솔로부대에서 탈출못한다며 태클질을 걸더군요 그렇게 뚜시를 기다리며 한차례의 폭풍 단체카톡을끝냈습니다 뚜시도 여자이기에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저는 때마침 못먹었던 아침을 먹으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그냥 까페에 미리 가있기로하였습니다 제가 까페에 다와갈때쯤 뚜시한테서 문자가왔습니다 뚜시: 다했음 변함없이 한결같은 뚜시같은 단답형의 문자.. 언제쯤 길게길게 해줄런지ㅋㅋㅋ 저도 곧바로 뚜시에게 답장을보냈습니다 스믓스: 나 까페앞 빨리와요 뚜시에게 저도모르게 보채는듯한 문자를 보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뚜시 그것하나 놓칠리가 있나요ㅋㅋ 뚜시에게서 답장이 이렇게 오더군요 뚜시: 징징대지마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징징거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늘은 그럴수밖에없는 날이라고 못된 여자야 저는 그렇게 뚜시와의 짧은 문자를 마치고 뚜시를 기다렸습니다 뚜시를 기다리는 시간이..왜이리떨리던지 입사 면접보는것보다 더떨리더군요 진정하자며 잠시 흡연실로 이동해 담배를한대 피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멍타면서 담배를 한대피우기 시작했을때 속으로 그런생각이들더군요 뚜시는 나를 위한답시고 저의 고백을 받아주질않을거라는 기분이들더군요 아니면 정말 제게 마음이 없거나요 그렇게 급 우울모드에 빠져서 담배를 한개더 필때쯤 카운터앞에서 두리번거리는뚜시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왠지 곧바로 아는척을 하지못했습니다 잠시나마 뚜시를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잠시나마 바라보며 뚜시에게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손짓으로 뚜시에게 인사를하며 일로오라고하였습니다 뚜시가 자리에앉고 저도 자리에앉고 저는 무척떨렸습니다 어떡해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머리속이복잡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멍을타다보니 뚜시가 제게 노트를쓱내밀더군요 뚜시: 잡생각이많군 눈치하나는 겁나빠른 뚜시ㅋㅋ 근데 잡생각이라니!! 뚜시가 먼저 말을 걸어주어서였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긴장이풀리고 짧은 수다를 떨었습니다 하지만 수다를 떨다보니 뚜시의 커피를 주문한다는걸 잊어버렸.. 저는 달려가서 뚜시의 커피를 주문하였고 커피를 기다리며 뚜시를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저여자를 진심으로 많이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끝냈던 결심을 한번더 확고히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뚜시가 좋아하는 모카를 들고 자리로향하였고 뚜시에게 모카를 주고나서 노트를 끄적이며 보여주었습니다 스믓스:나 싫어요 좋아요 직설적이면서 직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저 스믓스는 돌려말하기와 반어법에 익숙치않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돌직구였는지 뚜시가 당황하며 노트를 끄적이더니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뚜시: 맨날 불러대서 시러 스믓스: 싫다면서 나오는 누나도 문제있는거아닌가~ 뚜시: 뭐임마ㅗ 스믓스: 솔직히 말해봐요 나싫어요 좋아요 뚜시: 시러 스믓스: 얼마나 시른데요 뚜시: 많이 많이 스믓스: 좋아해요 뚜시: 뭐뭐뭐뭐뭐ㅗ 제가 무진장 싫다던 뚜시 그냥 집갈까 스믓스야 라는 생각을했지만 남자답게 확실하게 하자며 커플링을 꺼내면서 뚜시에게 내밀었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쓰겠습니다 이따 다시돌아오겠습니다 눈뜨마자마자 아침밥도 못먹고 썼습니다 욕하지말아주세요..죄송해요 ㅠㅠ 항상 제게너무 과한 관심과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은 거의 고백내용으로 쓰게될것같으며 뚜시에게 되도않는 애교를 부려 뚜시와 까페간 사진을 한장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03
[7]말못하는 여자친구와의 연애~♪
여러분이 바라시는 인증을해드리기전에
저는 뚜시에게 동의와 허락을 구해야됩니다
동의와 허락을 구할때까지 기다려주셨으면합니다
(유일하게 허락받은게 글로써도되는것이기에)
그리고 뚜시와 스믓스라는 닉네임은
뚜시가 제게 지어준거라..의미는..뚜시만...알고있습니다
+모바일분들을 위하여 문자,대화 수정했습니다
-----------------------------------
제목에도 쓴것처럼 제여자친구는 장애인입니다
저는 부끄럽지않고 당당하며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라는걸 밝히는 바입니다.
현재여자친구를 뚜시라고 부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약한 서울사는 남자 22살 스믓스입니다
지난이야기는 뚜시와 애견까페를 갔다가 집까지 가는이야기였습니다!!
자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뚜시에게 언제 고백하지라며 크나큰 고민을하기시작했습니다
내가 고백하면 뚜시가 받아줄거라는 보장도없었으며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앞으로의 일들까지
뚜시를위해서 제 자신은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결단을 내릴 문제가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잠시 뚜시와의 연락에 소흘해졌습니다
답장도 느리게보내고 안보낼때도있었습니다
하지만 뚜시는 별말 하지않았습니다
마치 제가 힘들어 한다는걸 안다는듯이 아무말도안하며
꾸지람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평일동안 저는 끝임없이 생각을했고
도움이되줄것같은 지인들을 만나며 상담도받아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평일에 뚜시와 연락이끊켰습니다
저는 연락을해야지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핸드폰으로 손이가질않더군요
평일이 그렇게 짧은줄 몰랐습니다
생각하고 결단을 내릴려고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더군요
그렇게 제게는 주말이 다가왔고 뚜시에게 연락을해보았습니다
스믓싀: 뭐해요?
오랜만에 뚜시에게 보내는 문자라 답장을 왠지안해줄것만같아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잠시 뚜시에게서 답장이왔습니다
뚜시: 장보러옴
저는 뚜시의 초간단한 단답문자가 얼마나 그리웠던지요
그렇게 뚜시와의 폭풍문자가 시작되었습니다
스믓스: 나 목말라여
뚜시: 어쩌라고
스믓스: 내일 까페가여
뚜시: 시러
스믓스: 기분풀어요 내가 바빠서 연락잘못한거 미안해요
뚜시: 서운해 당신
스믓스: 맛있는 커피대접하겠습니다
뚜시: 내가 갈것같으냐
스믓스: 납치라도해야지뭐
뚜시: ㅗ
스믓스: 팅기지말고 나와여
뚜시: 갑자기 삭신이
스믓스: 파스도 사줄게
뚜시: ㅡㅡ
스믓스:뭐뭐뭐
뚜시: 젠장
스믓스:기분풀어요 스마일
뚜시: ㅗ^^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풀라고 스마일하라고 해줬더니 웃으면서
욕하는 뚜시의 문자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하는게 중요하다지만 한순간
그래도 뚜시에게 연락은 할수있지않았냐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괜히 뚜시의 마음에 상처준것같아 뚜시와 폭풍문자를 마치고
침대에서 아주 꿈틀꿈틀거리며 발광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저는 약속전날인 그날 밤까지도 열심히생각을하였습니다
다음날 눈을뜬 저는 일단은 대충대충씻고 바쁜 스케줄로인해
아버지에게 차를 빌려 청담동으로 향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회로 뛰어들어 온갖일을
다해서그런지 다양한분야의 종사하시는분들을 알게되어
요번에도 도움을 받기로하였습니다
청담동에 도착하여 지인분이 하시는 커플링 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저 저를 도와주신게 너무나 고마워서 뵙자마자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해요 형!!을 무한반복외쳤습니다!!
사실어제 뚜시와 커피약속을 잡은후 밤늦게 급하게
지인분에게 전화하여 커플링 도안을 받아볼수있냐고
부탁을드렸고 도안을 받고나서 예약을해놨습니다!!
도안으로 본것만큼 커플링은 이뻤어요
짱이뻐요 뚜시만큼이뻐요 대박이였습니다
커플링도 커플링이지만 지인분의 힘이란
역시 조금 할인을 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커플링을 받고 지인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저는 다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집으로 도착한저는 포장한 커플링을 신줏단지 모시듯
조심조심 제방으로 옴겨놓고선 폭풍샤워를 시작하였습니다!
폭풍샤워를 마치고 밥먹는것도잊은채
뚜시에게 바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스믓스:일어났죠?
뚜시에게 문자를 보내고나서 저는 무엇을입을까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며 정말 평소에도 뚜시를 만날때는
신경을쓰지만 오늘은 더욱이 신경쓰이더군요
그렇게 저는 폭풍 준비를 마치고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이미 뚜시에게 답장이와있었습니다!!
뚜시:다시 잠들겠네
잠이오지그치..누군..이아침부터..지금까지..
ㅋㅋㅋㅋ항상 잠이 부족하다는 뚜시 그렇게
뚜시와 저는 짧은 문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스믓스:일어나요!!
뚜시:아 1분만
스믓스:1분만?
뚜시:아 아니 5분만
스믓스:나 빨리커피마시고싶거든여
뚜시:슈퍼가
스믓스:아나 진짜!!
뚜시:저는 다시 자겠습니다
스믓스:일어나시죠
뚜시:잠이 고픕니다
스믓스:찾아간다^^
뚜시:씻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스믓스:얼릉씻어요
뚜시:ㅗ
ㅋㅋㅋㅋ반항하고 팅기는 뚜시에게는
찾아간다고 겁주면 말잘듣는 순한양으로 바뀝니다
저는 뚜시가 준비를 하는 동안..안절부절못하며
떨리는 마음으로있었습니다
얼마나 떨리던지 평소에 잘하지도않던 단체카톡으로
친구들아 나 오늘 잘할수있겠지라며 응원을 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정네들이 어떠습니까ㅋㅋㅋ
차여라 넌 솔로부대에서 탈출못한다며 태클질을 걸더군요
그렇게 뚜시를 기다리며 한차례의 폭풍 단체카톡을끝냈습니다
뚜시도 여자이기에 정말 오래걸리더군요
저는 때마침 못먹었던 아침을 먹으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그냥 까페에 미리 가있기로하였습니다
제가 까페에 다와갈때쯤 뚜시한테서 문자가왔습니다
뚜시: 다했음
변함없이 한결같은 뚜시같은 단답형의 문자..
언제쯤 길게길게 해줄런지ㅋㅋㅋ
저도 곧바로 뚜시에게 답장을보냈습니다
스믓스: 나 까페앞 빨리와요
뚜시에게 저도모르게 보채는듯한 문자를 보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뚜시 그것하나 놓칠리가 있나요ㅋㅋ
뚜시에게서 답장이 이렇게 오더군요
뚜시: 징징대지마 당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징징거리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늘은
그럴수밖에없는 날이라고 못된 여자야
저는 그렇게 뚜시와의 짧은 문자를 마치고
뚜시를 기다렸습니다
뚜시를 기다리는 시간이..왜이리떨리던지
입사 면접보는것보다 더떨리더군요
진정하자며 잠시 흡연실로 이동해
담배를한대 피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멍타면서 담배를 한대피우기 시작했을때
속으로 그런생각이들더군요
뚜시는 나를 위한답시고 저의 고백을 받아주질않을거라는
기분이들더군요 아니면 정말 제게 마음이 없거나요
그렇게 급 우울모드에 빠져서 담배를 한개더 필때쯤
카운터앞에서 두리번거리는뚜시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왠지 곧바로 아는척을 하지못했습니다
잠시나마 뚜시를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잠시나마 바라보며 뚜시에게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손짓으로 뚜시에게 인사를하며 일로오라고하였습니다
뚜시가 자리에앉고 저도 자리에앉고 저는 무척떨렸습니다
어떡해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머리속이복잡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멍을타다보니 뚜시가 제게 노트를쓱내밀더군요
뚜시: 잡생각이많군
눈치하나는 겁나빠른 뚜시ㅋㅋ 근데 잡생각이라니!!
뚜시가 먼저 말을 걸어주어서였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긴장이풀리고 짧은 수다를 떨었습니다
하지만 수다를 떨다보니 뚜시의 커피를 주문한다는걸 잊어버렸..
저는 달려가서 뚜시의 커피를 주문하였고
커피를 기다리며 뚜시를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저여자를 진심으로 많이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끝냈던 결심을 한번더 확고히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뚜시가 좋아하는 모카를 들고 자리로향하였고
뚜시에게 모카를 주고나서 노트를 끄적이며 보여주었습니다
스믓스:나 싫어요 좋아요
직설적이면서 직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저 스믓스는 돌려말하기와
반어법에 익숙치않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돌직구였는지 뚜시가 당황하며 노트를 끄적이더니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뚜시: 맨날 불러대서 시러
스믓스: 싫다면서 나오는 누나도 문제있는거아닌가~
뚜시: 뭐임마ㅗ
스믓스: 솔직히 말해봐요 나싫어요 좋아요
뚜시: 시러
스믓스: 얼마나 시른데요
뚜시: 많이 많이
스믓스: 좋아해요
뚜시: 뭐뭐뭐뭐뭐ㅗ
제가 무진장 싫다던 뚜시
그냥 집갈까 스믓스야 라는 생각을했지만
남자답게 확실하게 하자며 커플링을 꺼내면서
뚜시에게 내밀었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쓰겠습니다 이따 다시돌아오겠습니다
눈뜨마자마자 아침밥도 못먹고 썼습니다
욕하지말아주세요..죄송해요 ㅠㅠ
항상 제게너무 과한 관심과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은 거의 고백내용으로 쓰게될것같으며
뚜시에게 되도않는 애교를 부려 뚜시와
까페간 사진을 한장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