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를 줄 수 있겠니...? 돌아와줘...자기야..(help me)

simpson2012.10.02
조회12,344

드디어 받아주었습니다....남자분들...정말 잘하세요....

 

저는 운동하러 갑니다. 그리고 노력하려구요..당분간 연락은 안하기로 햇어요.

 

이젠 말만 하면 안됩니다...정신차리고 진짜 행동을 보여줘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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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헤어졌습니다. 
 
저희는 여자친구가 20살 직장인..저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사귄지는 150일정도 되갑니다.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연애초반에는 사이가 좋았는데. 여자친구가 짜증을 잘수시로 잘 내는 편입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잘못한줄 알고 계속 미안하다 했는데 그게 아니고 자기 혼자 냅두면 잘 될거라구... 여자친구는 저보다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약속을 취소할 정도까지 되자..또 싸웠고..저번에는 여자친구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하도 걱정을 하길래 제가 이곳저곳 알아봐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병원당일 저를 아예 유령취급하면서 병원이 끝나고서 바로 집에 간다는걸 ...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 화내었습니다.(이건 제가 잘 못한거죠..많이 걱정했을텐데...그 와중에 내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그리고 나서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다싫다고합니다..그래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다시만나면 자기가 흔들릴 줄 알았는데 이젠 정이 떨어졌다고..그래서 계속 생떼를 써서 헤어지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제가 완벽히 다 변했다고 느껴지면 그때 다시 연락해서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제가 붙자고 안가니 우선은 헤어지는 걸로 하고 지금은 가라고 하더군요.. 그때 연락하라고...
 
그동안 이런적이 2 3번있었습니다.말투고치고 살빼고. 걸음걸이 바꾸고. 티내지말고 . 생색내색내지말고 눈치껏하고 답답하게하지말고..제가그럴때마다 이번엔진짜야 진심이야 잘할게 노럭할게라고 말했는데..
 
간단한 추석인사 몇 마디 하고 이젠 잘하겠다고 다시 우리 사이 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이젠 그말좀 그만하라더군요..
 
좋았다가 여친이 짜증을 너무잘내서 제가. 그럴때마다 참는게 표정에드러낫고 가끔씩은 저도모르게 폭발했습니다.
 
이번엔 단단히 맘먹고 카톡도 답장잘안하고,,전화는 아얘 안한다고 하고...
 
 오늘은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아침을 잘 먹는 애라.. 간식을 줬는데 앞으로  주지말라하더군요..신경쓰지 말라고... 
 
앞으로 이러지말라고 안받겠다고제가 잘못하고 노력한다니 이젠 앞으로가없다라고하고.. 정말이번엔 살도만이 빼고 열심히 저를 변화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돌릴수있을가요..
 
지금상태는 절 안만나려하고 연락도 뜨끔정도 도와주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제발요....

 

정말 저는..이 여자 엄청 사랑합니다...

 

여자친구가 이런 곳에다가 올리는 거 싫어하는 거 알지만요...알고는 있지만... 그래도...너무 힘들어서요..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뛰고....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이렇게 아플줄은 너무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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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노력합니다.!!!!!!!!! 그리고 다시붙잡은 사랑..놓지고 싶지 않으면 보여주세요

 

저는 그걸 너무 가슴아프게 겪고나서야 깨달았음...

 

여자친구가 열심히 하라니 열심히 해야죠

 

여자말 들어서 나쁠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