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너무 퍼 자는 남친몬=_=♠

더는 못 참음 ㅠ2012.10.03
조회495

진짜 오랜만에 써봄 ㅋㅋㅋㅋ

나님이 정말 어지간해서 넘어갈려고 하지만

요즘들어 상상을 초월하는 남친몬의 잠 때문에

홧병날 것 같아서 혼자 징징거려봄..ㅠㅠㅠㅠ

 

 

 

나님이랑 남친몬이랑 200일 쪼꼼 넘었음

사귄지 얼마 안 됐을때는 애가 아무리 늦게 일어나도 아침 10시 반이면 기상했음

근데 ..ㅋㅋㅋ 100일 지나고인가..부터는

이 인간이 (갑자기 감정이 격해짐...ㅋㅋ)

기본이 12시고 심지어 1시인가 1시반에 일어나가서 카톡함..ㅋㅋ

(안 당하면 모르지만요 당해보세요..ㅋㅋ 성질나요..ㅋㅋ)

 

 

애가 일하러 다녀서 평일에는 진짜 하루에 20분,30분? 밖에 못함

(아 또 감정 격해지려고 함..ㅠㅠ)

평일에 8시 반 쯤에 카톡날려주시는 남친몬은 9시가 되시면

"헤.. 나 잠온당..♥"<<이럼..-- 솔직히 "저 하트 왜 날려 스브"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애가 피곤하니까 차마 잡아두기 참 미안해서 걍 자라고 하고

애 재우고나면 난 빡쳐서 친구인 쥐박이에게 가서 다 토로함..ㅠㅠ

(쥐박이한테 진심 미안해 죽겠음..ㅠㅠ;;)

 

 

주말.. 참 과관임.ㅡㅡ

이걸 패 죽여야 할지 말려 죽여야 할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저번에는 10시반에 자빠져 자가꼬 담날 애가 아침 11시가 다됐는데도 일어날 생각을 안함..ㅋㅋ

그 뒤로 한 시간 반 뒤인 12시반에 겁나 행복하게 기상을 하셔서

굿모님이라고 함..ㅡㅡ (진짜 사흘 복날 개패듯 패고싶은 충동이..ㅎ하..--)

모님..?ㅋㅋㅋㅋㅋ 아 찌밤 무슨 모닝이야..ㅠㅠㅋㅋㅋㅋㅋ

 

 

 

하하.. 그렇게 14시간을 퍼 잤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이 화나서 "왜 10시간 더 채우지 그랬어?"이럴려다가 애가 하도 착해가꼬

상처줄까바 말 안하고 혼자 찬물만 5잔가량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삭혔음..ㅠ

 

 

 

사실 나님은 그리 잠이 많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적다고 하기에도 좀 그럼.

주말엔 9시간? 엄청 많이자면 10시간임.

그런 나님 입장에선 저렇게 14시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자빠져 자는 남친몬 레알 신기..ㅋㅋ

 

 

 

이틀전인가..3일전인가...

그때도 12시간 퍼잠. 이젠 뭐 12시간 자는것도 적응 되가꼬 화는 나지만 걍 멍...함

그렇게 12시간을 퍼 주무시고 3시간뒤인가....

또 잠이 온다고 함!!!!!!!

 

 

 

앍...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일어난지 3시간만에 또 주무심?ㅋㅋㅋㅋㅋ 진짜 이해안감..ㅋㅋ

무슨 겨울잠 자는 동물도 아니고 뭐임?ㅋㅋㅋㅋㅋㅋㅋ

오후 1시에 주무시고 스트레이트로 4시간을 또 퍼 잤음..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면 저녁엔 좀 늦게 잘 줄 알았는데..........

 

11시쯤인가.. 그 정도 되니 또...!!!!!!!!! 자기 졸립다고 실실댐..ㅡㅡ

앜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기가차서 어안이 벙...함..ㅋㅋ

 

 

무슨 잠귀신이 씌여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방에 햇빛이 안 들어와서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가도 그렇지

그렇게 퍼 자는 사람 처음봄.. 와.......... 할 말이 없음.. 진심..ㅋㅋㅋㅋㅋㅋ

나님이 "잠만보" 라고 놀리면 삐짐 ㅡㅡ(어디서 삐짐? 승질나게.)

그래서 지금 나님이 영원히 자라고 하고 카톡 답장 안 보냈음..ㅋㅋㅋㅋㅋ

 

 

 

아 진짜 남친몬 좋은데 넘 퍼자는거 보면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음..ㅡㅡ

님들 생각은 어떠심?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심하다고 생각 안 하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