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의 공백 후...그의 대답은???(황당)

어찌해야할지...2003.12.22
조회1,795

제 남친과 저 7살차이입니다.

저 27 남친 34살 이구요...만난지는 20개월정도 됩니다...

9월 14일 이후 싸우고 한달은 서로 연락을 안했고 2달정도 한달에 4-5정도 연락을 했습니다...

뭐 만나는 동안에도 월래 연락을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일주일에2-3번 정도 만남은 일주일에 한번정도구요....

그리고 12월 중순 쯤 만났는데...

그의 대답이 절 황당하고 한심하게 말들었습니다...

만약 님들은 이런말을 남친에게 들었다면...

혹은 남성분들 이런말을 하는 것 무슨 뜻으로 해석을 해야할까요...

싸우고 그 후 그럼 왜 연락이 없었느냐 물어보는 저에게 그...만나기 전에 일주일 정도 시간을 달라하여 주었는데 그때도 확실한 대답도 없이 정리가 안되어서 말을 못 하겠다 했던 사람입니다.

첫째 그의 답이 "사는게 바빠서................."라고 합니다...황당해 말을 못 하니 웃으면 농담이라더군요...

둘째...그져 사는게 짜증나고 잘 안되어서 그랬답니다...

전 사실 이말을 듣고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지 바쁘고 할일 다하는 동안은 제 생각이 없다가...

심심하고 한가하면 그져 심심풀이로 절 만난다고요???

그렇다하여 사귀는 사람에게 이러한 행동이 말이 됩니까...

어찌되었든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 3개월동안 그 사람은 문자도 전화도 제말은 모든 씹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정리중이였구요

저희 커플이 만나는 동안 싸운 후 되풀이 되었던게 연락 안하기였습니다.

전 성질이 급해서 싸우고 나서도 바로 연락을 하는 사람이고 그는 받지도 않고 도통 연락도 없고

그러다 한 일주일 열흘 쯤 아무렇지 않게 전화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만나면 잘해주죠...그 사람 나이가 있어 기념일 주말에 대한 설레임은 이제 없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전 만나는 동안 기념일 생일 등...선물 하나 받아보지 못 했고...그져 만나면 밥 먹고 술먹고 등...

참 할말이 너무 많으나 다 쓰러면 오늘 하루가  모자라겠네요...

3개월 공백동안 암말 없었던 사람이 만나서 고작 위에 두말 뿐이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만나자는 겁니다...어찌나 씁씁하던지...

근데 전 3개월 동안 나름데로 정리를 한 상태이구요...그래도 그간의 정이 쌓였던지라 다시 만나니 좋더라구요...

휴...싸우고도 항상 제가 혼자 말 다하고 그는 별말이 없습니다...그래 그래서 그렇게해...미안해등...

우유분단한 성격의 원조입니다...

님들 그래서 저 지금 갈등하고 있습니다...

만나니 좋은데 이렇일도 다시 반복되는 만남가 헤어짐이 실은 부담이되고 이제 다시 혼자 정리할 자신이 없네요...

님들이라면 3개월동안의 공백을 자신이 힘들었다는 말로 무마해버리는 사람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남성분들 저렇게 말하는 사람 믿어도 되는 건가요...정말 남자분들 힘들고 괴로우면 여친에게

기대지 않고 연락을 피하나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3개월간의 공백 후...그의 대답은???(황당)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