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판은 자주 읽지만 글쓰는거는 처음인거 같네요! 음슴체?? 다들 그거 쓰시던데 저는 그런거 잘 모르니까ㅜ 그냥 글 쓰는 스타일?로.. 머,, 쓸데없는 포장 넘어가고 바로 써 내려 가겠습니다 2012년 10월 04일 목요일 바로 글쓰는 오늘! 약 한시간 전! 오후7시 40분경! 학교 끝나고 서울 상경해서 집으로 가는 개봉역 마을버스 05번 탔습니다 그 분도 개봉역에서 타셨구요 구치소를 지나고 할머니 한분이 4~5살 남자 꼬마 아이랑 같이 타셔서 맨뒤에서 바로 앞자리로 오셨습니다 그 분도 거기 서 계셨구요 얼마 안가서 저는 맨뒤에서 이어폰을 끼고 창밖을 보며 가느라 잘 몰랐는데 기사분이 큰소리로 할머니에게 머라 하시는겁니다 궁금해서 음악을 끄고 무슨 대화인가 들어보니 '할머니 돈 내셔야죠! 어떻하실거에요' '잔돈이 없는데.. 만원짜리인데...' 대충 이런 대화였습니다 할머니께서 꼬마아이를 먼저 태우시고 카드를 찍으셨는데 잔액이 부족하셨나 봅니다 지갑에는 잔돈이 없고 만원짜리뿐이였던거 같그요 할머니께선 꼬마아이가 먼저 타서 제 앞자리까지 와서 이미 앉았으니 어쩔수 없이 그냥 타셨던거 같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계속 어떻하실거냐고.. 그러시고 흠.. 저는 속으로 아 그냥 한번 넘어가 주시지 다음에 탈 때 요금 내세요 하면 서로 좋고 마을버스안이 훈훈해질텐데 생각도 하면서, 아, 할머니 바로 내 앞자리에 계시니까 오늘 용돈도 받았겠다 천원 할머니 드리면서 제가 빌려드릴게요 다음에 저 보면 주시면 되요~ 이러면 할머니 부담도 안되실꺼고 그래 이거네! 지갑에 천원짜리가 있나? 생각하고 지갑 꺼내려는 찰나에! 아까 거기 그 자리에 서있던 그분이 지갑에서 천원 꺼내서 웃으면서 할머니 여기요~ 하면서 주고 있었다!!! 아나.. 늦었네...ㅠㅠ 내 할 일 이다 생각했는데.. 나는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해서 일어났는데 할머니랑 꼬마아이도 내리시는지 일어나셔서 앞문으로 가셨다 나는 뒷문으로 내리려는데 오잉? 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버리시네..? 앞문 열려있길래 걸로 가는데 할머니 앞문에서 기사아저씨한테 "여기요! 돈! 빌려서 내릴때 내면 되지! 내가 안내려는게 아닌데.." 이러시면서 내리셨다 내가 아까전 상황부터 지켜본 결과 할머니는 막 지갑 다 뒤지시면서 잔 돈 찾고 계셨고 누구한테 빌려야 하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이셨는데 기사아저씨는 행여나 요금 안내실까봐 계속 어떻하실꺼에요~ 요금이요~ 이러시니까 두 분다 짜증이 나셨나보다!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진짜 중요한거! 마을버스에서 내려서부터 계속 생각이 나는데 마을버스에서 그 자리 거기 그 서있던 그분!! 할머니에게 웃으면서 천원 건내준 그분!!! 제가 할 일 뺏어 가신거 같아서 찾아보려 합니다!!!!!!!!! 진짜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 분!!! 카톡 메시지 한번 보낼 수 있는 시간!!!! 애니팡 3콤보 이어갈 수 있는 시간!!! 그~ 한 2~3초만큼만 지갑 꺼낼 수 있는 시간 제게 양보 하셨으면 제가 할 일!!! 할머니에게 천원 빌려드리는일!!! 했을텐데... 그분!!! 제 할 일 뺏어가셨습니다...ㅠㅠ 저.. 판에 처음으로 글쓰는겁니다.. 판!!! 위대한 힘을 알기에.. 그분!!! 찾을 수 있을꺼 같아서...ㅠ 개봉 05번 마을버스 타셨으니까 이쪽 사시는거 같고! 이시간! 집에 오시는거 보니 제 생각에 대학생이신거 같고! 저랑 비슷한 20대 대학생이신거 같습니다!!! 핫팬츠 입으셨고 가방은 어두운 꽃무늬 숄더백이었던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분 여자분이십니다!! 와 이넘 봐라.. 남자 넘이 훈훈한?? 세상 사는 이야기를 이용해서 여자를 찾아보려하네~? 생각하시면서,, 안찾아줄래! 이런 꼴 못봐!!! 하시지 말그,,ㅠ 찾아주세요.. 그분!!!! 이 글을 보실 수도 있고!!! 아니면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 그분!!! 한테 나 이런 착한 일 했어 이야기 들을 수도 있으니!!! 한 번 찾아보려 합니다!!!ㅠ 제가 할 일 뺏어 가셨어요...ㅠㅠㅠㅠ 찾으면 좋겠지만!!! 못 찾아도.. 이 글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한 번 찾아보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후회 안합니다.. . . . . . . . . . . . . . . 가 아니구요!!!!!!!!!!!!!! 찾고 싶습니다!!! 후회 할 꺼 같아요!!! 제 할 일 제가 못한 거 같아서!! 그분!!! 찾으면 제 할일만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천원... 빌려드리는 일! 할머니 대신.. 그분!!! 제 천원 빌려가세요... 1
판에 글쓰면 찾아준다는데~~ 맞나요???
제가 판은
자주 읽지만
글쓰는거는
처음인거 같네요!
음슴체??
다들 그거 쓰시던데
저는 그런거
잘 모르니까ㅜ
그냥 글 쓰는 스타일?로..
머,,
쓸데없는
포장 넘어가고
바로 써 내려 가겠습니다
2012년 10월 04일 목요일
바로 글쓰는 오늘!
약 한시간 전!
오후7시 40분경!
학교 끝나고
서울 상경해서
집으로 가는
개봉역
마을버스 05번
탔습니다
그 분도 개봉역에서
타셨구요
구치소를 지나고
할머니 한분이
4~5살 남자 꼬마 아이랑
같이 타셔서
맨뒤에서 바로 앞자리로
오셨습니다
그 분도 거기 서 계셨구요
얼마 안가서
저는 맨뒤에서 이어폰을 끼고
창밖을 보며 가느라 잘 몰랐는데
기사분이 큰소리로
할머니에게
머라 하시는겁니다
궁금해서
음악을 끄고 무슨 대화인가
들어보니
'할머니 돈 내셔야죠! 어떻하실거에요'
'잔돈이 없는데.. 만원짜리인데...'
대충 이런 대화였습니다
할머니께서
꼬마아이를 먼저 태우시고
카드를 찍으셨는데
잔액이 부족하셨나 봅니다
지갑에는 잔돈이 없고
만원짜리뿐이였던거 같그요
할머니께선
꼬마아이가
먼저 타서 제 앞자리까지 와서
이미 앉았으니
어쩔수 없이
그냥 타셨던거 같습니다
기사 아저씨는
계속 어떻하실거냐고..
그러시고
흠.. 저는 속으로
아 그냥 한번 넘어가 주시지
다음에 탈 때
요금 내세요 하면
서로 좋고
마을버스안이 훈훈해질텐데
생각도 하면서,
아, 할머니 바로 내 앞자리에
계시니까
오늘 용돈도 받았겠다
천원 할머니 드리면서
제가 빌려드릴게요
다음에 저 보면
주시면 되요~
이러면
할머니 부담도 안되실꺼고
그래 이거네!
지갑에 천원짜리가 있나?
생각하고
지갑 꺼내려는
찰나에!
아까 거기 그
자리에 서있던 그분이
지갑에서
천원 꺼내서
웃으면서
할머니 여기요~
하면서 주고 있었다!!!
아나..
늦었네...ㅠㅠ
내 할 일 이다
생각했는데..
나는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해서
일어났는데
할머니랑 꼬마아이도
내리시는지 일어나셔서
앞문으로 가셨다
나는 뒷문으로
내리려는데
오잉?
기사 아저씨가 문을
닫아버리시네..?
앞문 열려있길래
걸로 가는데
할머니
앞문에서 기사아저씨한테
"여기요! 돈!
빌려서 내릴때 내면 되지!
내가 안내려는게 아닌데.."
이러시면서
내리셨다
내가 아까전 상황부터
지켜본 결과
할머니는
막 지갑 다 뒤지시면서
잔 돈 찾고 계셨고
누구한테 빌려야 하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이셨는데
기사아저씨는
행여나 요금 안내실까봐
계속 어떻하실꺼에요~
요금이요~
이러시니까
두 분다 짜증이 나셨나보다!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진짜진짜 중요한거!
마을버스에서 내려서부터
계속 생각이 나는데
마을버스에서
그 자리 거기 그
서있던 그분!!
할머니에게
웃으면서
천원 건내준 그분!!!
제가 할 일
뺏어 가신거 같아서
찾아보려 합니다!!!!!!!!!
진짜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 분!!!
카톡 메시지 한번 보낼 수 있는 시간!!!!
애니팡 3콤보 이어갈 수 있는 시간!!!
그~ 한 2~3초만큼만
지갑 꺼낼 수 있는 시간
제게 양보 하셨으면
제가 할 일!!!
할머니에게
천원 빌려드리는일!!!
했을텐데...
그분!!!
제 할 일 뺏어가셨습니다...ㅠㅠ
저..
판에 처음으로 글쓰는겁니다..
판!!! 위대한 힘을 알기에..
그분!!!
찾을 수 있을꺼 같아서...ㅠ
개봉 05번
마을버스 타셨으니까
이쪽 사시는거 같고!
이시간!
집에 오시는거 보니
제 생각에 대학생이신거 같고!
저랑 비슷한 20대
대학생이신거 같습니다!!!
핫팬츠 입으셨고
가방은 어두운 꽃무늬
숄더백이었던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분 여자분이십니다!!
와 이넘 봐라..
남자 넘이 훈훈한?? 세상 사는 이야기를
이용해서
여자를 찾아보려하네~?
생각하시면서,,
안찾아줄래!
이런 꼴 못봐!!!
하시지 말그,,ㅠ
찾아주세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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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
그분!!! 한테
나 이런 착한 일 했어
이야기 들을 수도 있으니!!!
한 번 찾아보려 합니다!!!ㅠ
제가 할 일 뺏어 가셨어요...ㅠㅠㅠㅠ
찾으면 좋겠지만!!!
못 찾아도..
이 글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도..
한 번 찾아보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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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구요!!!!!!!!!!!!!!
찾고 싶습니다!!!
후회 할 꺼 같아요!!!
제 할 일 제가 못한 거 같아서!!
그분!!!
찾으면
제 할일만 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천원...
빌려드리는 일!
할머니 대신.. 그분!!! 제 천원 빌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