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24살 여자입니다. 조언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빌라이고, 이사 온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5층짜리 건물 두채가 나란히 붙어 있는 작은 빌라이지만 우리 집은 딱히 이웃과의 왕례가 없는 편입니다. 몇개월 전만 해도 말이죠. 우리 집이 2층. 대략 8개월쯤 전에 여자 한분이 이사를 오신것 같았습니다. 딱히 새 입주자가 왔다고 해서 서로 인사를 오가는 상황은 아니였는데.. 태어나서 처음 윗집의 초인종 벨을 눌렀습니다. 바로 층간 소음 때문에요. 저는 태어나서 방언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그게 방언인지도 몰랐습니다 새벽에 다 죽어가는 여자가 '으어겨어어어어거 살려줘요 살려줘요 윽ㄱ겨거거거거걱'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잠에서 깨어나 혹시 신고해야 되는 상황인가,해서 귀를 기울였더니 싸우는 소리가 아니라 혼자 크게 중얼 거리는 소리였습니다. 잠결에 '이게뭐지..' 하고 다시 잠들었구요. 그러다가 낮에 찬송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주구장창 한곡만. 혼자서. 종교의 자유는 누구나 있으니..지금은 낮이고 해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부터 아랄랄랄라라라라~알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정말 10분정도를 게속 알라라랄라라~랴ㅏㄹ아ㅏㄹ랄랄랄랄~ 참았습니다. 낮이니까요. 아까도 말했듯 종교의 자유다.. 물론 이웃에 피해를 주는건 안되지만 내가 예민한 거려니..하고 참았습니다. 가끔 짜증날때는 저도 창문열어놓고 크게 아랄라라랴라라랄랄랄라~하고 따라해 보기도 했습니다 좀 미친여자 같겠지만 크게 다 들리니 소리를 조금 죽여달라 라는 뜻으로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이젠 쿵쿵대는 소리까지. 얼마나 크냐면..정말 저와 제 여동생이 자다가 깰 정도로 큽니다. 전 처음에 새벽에 못을 박는줄 알았어요. 빈도수가 잦아지고, 이제 매일 밤 쿵쿵대며 알라라랴랄ㄹ라~라랴라라랴라랼ㄹ라라랄~ 8시에서 11시. 때로는 12시가 지나도 그럽니다. 처음엔 아이가 와있는줄 알고 조용히 시켜달라 했더니 자기 집엔 아이 없답니다. 다음날 다시 쿵쿵쿵.. 이게 거의 7개월쯤 됩니다. 오늘 참고 참다가 밤 10시가 되도 쿵쿵거리고 뭔가 끄는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찾아갔습니다. 문이 열리고, 미간이 넓은 아줌마 한분이 나오더군요. 현관문이 열리자 마자 퀴퀴한.. 곰팡이 썩은내가 나는 동시에 쳐다보시길래 시끄럽다고 했습니다. 쿵쿵대는 소리좀 그만 내달라구요. 벌써 밤이라고. 그랬더니 그런적 없답니다. 컴퓨터만 하고 있었대요. 뭔 키보드를 식칼로 찍어가면서 하나 만약 4층에서 내는 소음이라면 (우리집 2층, 방언녀 3층) 이 집도 소음이 들리냐고 물었습니다. 안들린답니다. 안들리겠죠. 본인이 내는 소린데. 현관에 딱붙은 00교회 하..저 그렇게 예민하지 않구요 요즘 아파트나 빌라나 층간소음 나는거 이해합니다. 우리집도 가족이 모르는새에 다른 입주자 분들께 폐가 갈만한 소음을 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자는 사람이 깰 정도입니다. 집에 어머니과 여동생 셋이 살고, 찾아가 무섭게 말해줄 남자도 없다보니 이제 우리가 참아주는게 당연하고, 우스워보이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찾아가서 뭐라 해도 발뺌하시니 얘기가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서로 조율할 부분이 있다면 조율하면 되는데 말이죠. 톡커님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러다가 찾아가서 죽빵날릴거 같은데 층간 소음 문제로 고생하셨다가 해결하신 분이나, 법적으로 고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 조언 하나하나 귀히 들을테니 말씀 좀 해주세요.. 101
윗집사는 방언 터지는 여자 때문에 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24살 여자입니다.
조언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빌라이고, 이사 온지는 3년쯤 되었습니다.
5층짜리 건물 두채가 나란히 붙어 있는 작은 빌라이지만 우리 집은 딱히 이웃과의 왕례가 없는 편입니다.
몇개월 전만 해도 말이죠.
우리 집이 2층. 대략 8개월쯤 전에 여자 한분이 이사를 오신것 같았습니다.
딱히 새 입주자가 왔다고 해서 서로 인사를 오가는 상황은 아니였는데.. 태어나서 처음 윗집의 초인종 벨을 눌렀습니다. 바로 층간 소음 때문에요.
저는 태어나서 방언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그게 방언인지도 몰랐습니다
새벽에 다 죽어가는 여자가 '으어겨어어어어거 살려줘요 살려줘요 윽ㄱ겨거거거거걱'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잠에서 깨어나 혹시 신고해야 되는 상황인가,해서 귀를 기울였더니 싸우는 소리가 아니라 혼자 크게 중얼 거리는 소리였습니다. 잠결에 '이게뭐지..' 하고 다시 잠들었구요.
그러다가 낮에 찬송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주구장창 한곡만. 혼자서.
종교의 자유는 누구나 있으니..지금은 낮이고 해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 뒤부터 아랄랄랄라라라라~알라라라랄라랄라라라라~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정말 10분정도를 게속 알라라랄라라~랴ㅏㄹ아ㅏㄹ랄랄랄랄~
참았습니다. 낮이니까요. 아까도 말했듯 종교의 자유다.. 물론 이웃에 피해를 주는건 안되지만
내가 예민한 거려니..하고 참았습니다.
가끔 짜증날때는 저도 창문열어놓고 크게 아랄라라랴라라랄랄랄라~하고 따라해 보기도 했습니다
좀 미친여자 같겠지만 크게 다 들리니 소리를 조금 죽여달라 라는 뜻으로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이젠 쿵쿵대는 소리까지.
얼마나 크냐면..정말 저와 제 여동생이 자다가 깰 정도로 큽니다. 전 처음에 새벽에 못을 박는줄 알았어요.
빈도수가 잦아지고, 이제 매일 밤 쿵쿵대며 알라라랴랄ㄹ라~라랴라라랴라랼ㄹ라라랄~
8시에서 11시. 때로는 12시가 지나도 그럽니다.
처음엔 아이가 와있는줄 알고 조용히 시켜달라 했더니 자기 집엔 아이 없답니다.
다음날 다시 쿵쿵쿵..
이게 거의 7개월쯤 됩니다.
오늘 참고 참다가 밤 10시가 되도 쿵쿵거리고 뭔가 끄는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찾아갔습니다.
문이 열리고, 미간이 넓은 아줌마 한분이 나오더군요. 현관문이 열리자 마자 퀴퀴한.. 곰팡이 썩은내가 나는 동시에 쳐다보시길래 시끄럽다고 했습니다.
쿵쿵대는 소리좀 그만 내달라구요. 벌써 밤이라고.
그랬더니 그런적 없답니다. 컴퓨터만 하고 있었대요.
뭔 키보드를 식칼로 찍어가면서 하나
만약 4층에서 내는 소음이라면 (우리집 2층, 방언녀 3층) 이 집도 소음이 들리냐고 물었습니다.
안들린답니다. 안들리겠죠. 본인이 내는 소린데. 현관에 딱붙은 00교회
하..저 그렇게 예민하지 않구요 요즘 아파트나 빌라나 층간소음 나는거 이해합니다.
우리집도 가족이 모르는새에 다른 입주자 분들께 폐가 갈만한 소음을 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자는 사람이 깰 정도입니다.
집에 어머니과 여동생 셋이 살고, 찾아가 무섭게 말해줄 남자도 없다보니 이제 우리가 참아주는게 당연하고, 우스워보이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찾아가서 뭐라 해도 발뺌하시니 얘기가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서로 조율할 부분이 있다면 조율하면 되는데 말이죠.
톡커님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러다가 찾아가서 죽빵날릴거 같은데
층간 소음 문제로 고생하셨다가 해결하신 분이나, 법적으로 고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
조언 하나하나 귀히 들을테니 말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