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으로 톡을 보는 대학생입니다. 읽기만 하지 직접 써본적은 없어서 그냥 사는 얘기에 적었는데,여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한국에서 외국인 도와주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10월 3일, 오후 2시쯤, 강남에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내렸습니다.교대에서 강남으로 오는 거였기 때문에 맨 앞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서 카드 찍는 곳에 왔는데,개찰구 바로 앞에 외국 여성 한분이 개찰구 안쪽에 있는 노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 계단으로 나오면, 12번 출구랑 바로 연결되어서 나름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고,제가 좀 늦게 올라와서 앞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나간 상태였는데사람들은 그냥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도 선뜻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그때, 얼마전 배낭여행갔다가 몇번이나 지하철에서 길 해매고 있는 저에게 도와줬던 현지인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에게 "May I Help You?"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굉장히 표정이 밝아지면서,"서울역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역이면 1호선과 4호선이 있는데, 그분이 보고 있던 노선표는 2호선만 나오는 노선도이니 당연히 알수가 없었겠죠... 일단 짧은 영어로 교대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탄 후, 사당에서 갈아타서 가면 된다라고 말했지만,'과연 그분이 사당이 어디인지 알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 노선표라도 구해줘야겠다라는 생각에 주변을 보니 바로 옆에 안내소? 암튼 공익요원 있고 상황보는 곳이 있고, 근무하는 공익요원은 바로 앞에서 제가 외국인이랑 이야기하는거 보고만 있었습니다. 공익요원에게 지하철 노선도 있냐고 물으니, 영어로 된거 찾냐며 영어로 된 노선표를 주더라구요..그래서 그 외국인에게 노선표에 현 위치, 사당, 그리고 서울역 체크해주며 짧은 영어로 설명해주고는 보냈습니다.물론 시간이 되었다면, 서울역까지 같이 가드리고 싶기도 했지만, 일이 있어서... 그렇게 보내고 나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공익요원은 외국인이 노선을 해매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가만히 있었다는거, 그리고 그분 옆을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외국인에게 "May I help You?"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저도 영어 잘 못합니다.취업하기 위해 토익공부 하지만, 성적이 안나와서 미칠 것 같고, 수능때도 영어 정말 힘들게 공부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외국을 나가보니, 제 짧은 영어도 외국인들이 귀신같이 알아 듣고,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구요.근데 우리나라는 왜 그냥 슬그머니 지나가거나 지켜만 보고 있나요?다들 영어 어느정도 공부 하셨잖아요...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니, F1, 부산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하는데,사소한 것부터 잘 챙겨주면 국가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그로 인해, 관광산업으로써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을까요? 뭔가 굉장히 잡설이고, 두서없는 글이지만,앞으로는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한국인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하죠...??
외국인 도와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읽기만 하지 직접 써본적은 없어서 그냥 사는 얘기에 적었는데,여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한국에서 외국인 도와주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요?
10월 3일, 오후 2시쯤, 강남에 볼일이 있어서 강남역에 내렸습니다.교대에서 강남으로 오는 거였기 때문에 맨 앞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서 카드 찍는 곳에 왔는데,개찰구 바로 앞에 외국 여성 한분이 개찰구 안쪽에 있는 노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이 계단으로 나오면, 12번 출구랑 바로 연결되어서 나름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고,제가 좀 늦게 올라와서 앞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나간 상태였는데사람들은 그냥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도 선뜻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그때, 얼마전 배낭여행갔다가 몇번이나 지하철에서 길 해매고 있는 저에게 도와줬던 현지인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에게 "May I Help You?"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굉장히 표정이 밝아지면서,"서울역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역이면 1호선과 4호선이 있는데, 그분이 보고 있던 노선표는 2호선만 나오는 노선도이니 당연히 알수가 없었겠죠...
일단 짧은 영어로 교대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을 탄 후, 사당에서 갈아타서 가면 된다라고 말했지만,'과연 그분이 사당이 어디인지 알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 노선표라도 구해줘야겠다라는 생각에 주변을 보니 바로 옆에 안내소? 암튼 공익요원 있고 상황보는 곳이 있고, 근무하는 공익요원은 바로 앞에서 제가 외국인이랑 이야기하는거 보고만 있었습니다.
공익요원에게 지하철 노선도 있냐고 물으니, 영어로 된거 찾냐며 영어로 된 노선표를 주더라구요..그래서 그 외국인에게 노선표에 현 위치, 사당, 그리고 서울역 체크해주며 짧은 영어로 설명해주고는 보냈습니다.물론 시간이 되었다면, 서울역까지 같이 가드리고 싶기도 했지만, 일이 있어서...
그렇게 보내고 나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공익요원은 외국인이 노선을 해매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가만히 있었다는거, 그리고 그분 옆을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외국인에게 "May I help You?"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저도 영어 잘 못합니다.취업하기 위해 토익공부 하지만, 성적이 안나와서 미칠 것 같고, 수능때도 영어 정말 힘들게 공부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외국을 나가보니, 제 짧은 영어도 외국인들이 귀신같이 알아 듣고, 친절히 설명해주더라구요.근데 우리나라는 왜 그냥 슬그머니 지나가거나 지켜만 보고 있나요?다들 영어 어느정도 공부 하셨잖아요...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니, F1, 부산 국제 영화제 등을 통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하는데,사소한 것부터 잘 챙겨주면 국가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그로 인해, 관광산업으로써의 수익도 발생하지 않을까요?
뭔가 굉장히 잡설이고, 두서없는 글이지만,앞으로는 외국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한국인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