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사원한테 쌍욕들었어요 저 어떻게하나요..?

정말당황2012.10.05
조회9,849

진짜 거짓말아니고 진짜 쌍욕들었어요

 

이 사람이 저번에도 우리집에 배달오셨는데

그떄 자기가 번지수 잘못찾아놓고서 저한테 온갖 짜증, 신경질을 다 내셨어요

계단 올라오시면서도 아씨 아씨 이러면서 올라오는거 다 들었구요

자기가 번지수 잘못찾아놓고 저한테 전화해서 집에안계세요? 아 왜 현관문을 안여세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런데 이번에 배달올때는 전화해서 다짜고짜 밑에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달래요

여긴 빌라거든요

일단 우리집 홋수 눌러보고 없으면 물어보던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요즘 흉흉하고 세상이 무서워서 현관 비밀번호 함부로 알려주기도 그렇고해서

 왜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냐니깐 만약 눌러서 없으면 자기가 들어가야되니까 그렇대요

좀 찝찝하긴 했는데 일단 알려줬어요

 

근데 집에와보니까 택배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 왜 안놓고갔나 싶어서 저녁9시에 전화를 했어요

 

어쨌든 안받더라구요

예전에 저한테 성질부린 것도 있고 해서 저도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전화받아요 이렇게 문자를 남겼어요

 

그리고 오늘아침에 전화해서 어떻게된거냐고 물어보니까(시비조아니였구요)

알고보니 제가 알려준 비밀번호랑 그분이 알아들은 비밀번호랑 달랐어요

배달을 못했다고 오늘 배달하겠대요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가 왔어요

 

여기부터가 시작입니다

 

정확히 기억나요

 

"니가 전화받아요라고 문자남겼냐? "

"네맞는데요"

"아신발 택배를 얼마나 성기같이알면 그딴식으로 @$(!&4 신발년아 보지구멍이 벌렁벌렁하냐 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냐?"

 

하더니 끊더라고요........................

 

 

 

 

 

 

 

저 진짜 너무 당황해서 녹음도 못했어요

물론 그쪽에서 저한테 전화한 기록은 있는데 녹음을 못해서

다시 전화하니까 자기는 그런말한적 없다고 발뺌하더라구요?

 

고객센터에도 전화해보고 지점에도 전화해봤는데 이사람 모른다고하고

뭐 알아도 다시 교육시키겠다 이런말뿐이에요 저 어떻게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