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제 결혼 1년차인 신랑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경제적 고민 없이 잘 사십니다. 처가댁은 조금 어려운 형편이구요. 결혼 당시 집에서 1억을 받고, 나머지 제가 모은 돈 융자로 집을 마련했고 혼수는 와이프가 해 왔습니다. 이번 추석에 전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와이프는 거실에 있는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다 와이프가 샤워하는 사이 인터넷을 보니 와이프 계좌가 떠 있었습니다. 평소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기에 잘하고 있는지, 조금 찔리긴 했지만 거래 내역을 보니.. 1년간 3차례에 걸쳐 천만원이 장모님 계좌로 나갔네요. 물론 몇십만원씩 나간것도 있으나, 이건 용돈으로 드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한테 말도 없이 그 큰돈을 준건지, 빌려준 건지 모르겠지만..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혹시나 해서 와이프 아이디/비번을 몰래 보고 다른 은행꺼도 찾아 봤는데.. 돈 들어온 흔적은 없었습니다. 몰래 급돈이 필요하여 빌려준 거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 하겠는데... 그냥 모른척 해야 할지....아니면 일을 터트릴지...넌지시 얘기해 볼지... 혼란스럽네요... 313
부인이 저 몰래 처가에 돈을 보냈네요..조언 좀..
안녕하십니까?
이제 결혼 1년차인 신랑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경제적 고민 없이 잘 사십니다.
처가댁은 조금 어려운 형편이구요.
결혼 당시 집에서 1억을 받고, 나머지 제가 모은 돈 융자로 집을 마련했고
혼수는 와이프가 해 왔습니다.
이번 추석에 전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와이프는 거실에 있는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다 와이프가 샤워하는 사이 인터넷을 보니 와이프 계좌가 떠 있었습니다.
평소 돈 관리는 와이프가 하기에 잘하고 있는지, 조금 찔리긴 했지만 거래 내역을 보니..
1년간 3차례에 걸쳐 천만원이 장모님 계좌로 나갔네요.
물론 몇십만원씩 나간것도 있으나, 이건 용돈으로 드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 한테 말도 없이 그 큰돈을 준건지, 빌려준 건지 모르겠지만..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혹시나 해서 와이프 아이디/비번을 몰래 보고 다른 은행꺼도 찾아 봤는데..
돈 들어온 흔적은 없었습니다.
몰래 급돈이 필요하여 빌려준 거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 하겠는데...
그냥 모른척 해야 할지....아니면 일을 터트릴지...넌지시 얘기해 볼지...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