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하고 싶어서 대출을 했습니다..꼭 읽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혼란스럽습니다.

dkflthdgo2012.10.05
조회6,70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초반 대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성형 수술,, 견적이 약 1500만원 정도 나오는 수술을 하려고(물론 성형만이 아니라,

 

저 나름대로 여행이던지, 공부를 하려고 휴학했습니다만,) 대학교 휴학 후

 

직장식의 형태로 된 일을 하다가 1400만원정도 대출을 받아 수술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의 반대로 결국 성형수술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사실은 제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형수술하려고 대출받은거 자체가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남자도 아닌 여자,,,로 살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가 너무 심했고,

 

그래서 하다하다 못해 대출을 받은거이기 때문에 그건 제가 빚을 안고가더라도 그래도 하고싶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의 설득때문에, 저도 스스로 체념하고 성형 수술 보다는 제 나름의 공부와 지식으로 아름다

 

운 사람이 되자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이제 이 대출 받은 돈을 하루라도 빨리 상환 처리를 해야할지....인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오빠도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고,, 그리고 사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현재 이혼하신 상태이신데 어렸을 때 이혼을 하신거라 그렇게 각별한 사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류상으로만 이혼 상태시지, 물론 같이 살지는 않지만 생활비를 보조 해주신다던가 특별한 날, 명절, 그리고 연락도 자주 합니다.

 

 문제는 그래서 어렸을 적에 돈을 벌 형편이 되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생활비나 제 교육비, 오빠의 병원비 같은 경우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빚을 좀 졌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빚을 지고 있는데 이자가 쎄기때문에 제 명의로 대출받은 금액으로 일단 그 빚을 갚으려고 합니다.

  왜냐면 그 어머니의 빚, 어머니가 개인적으로 대출받은 원금에 대한 이자가 제 명의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이자가 싸기 때문에 그걸로 일단 갚으려고 하는데요,,,,

 

 

 

이 문제로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한테 고민상담을 하였는데,, 친구는 무조건 1400만원 전액 대출중도상환하라고 합니다.

 

  제 친구는 너네 어머니도 신용불량자인데, 너까지 신용불량자 될일 있냐고, 그거는 물론 너한테만 들어간게 아니다..

 

어머니만 신용 불량자 된것만으로 족하다 합니다..젊은데 인생 망할 일 있냐고,, 

 

물론 니 교육비때문에도 대출받았겠지만, 오빠 병원비, 생활비를 왜 니명의 대출을 받아가지고 그거를 갚으냐 하는겁니다. 

 

 솔직히 그리고 제가 대학원도 생각중이어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제 친구는 대학원 강 생각도 있고 너는 학자금 대출도 갚고 은행대출도 갚고,

 

 너 그러다 신용불량자 된다면서, 당장에 이번에 성형수술로 대출받으려 했던 그 돈을 당장 전액 중도상환하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빚져서 빚을 갚는건 똑같다 합니다. 제 젊음을 빚으로 마무리 하지 말라면서요....

 

 

 

하지만 제 의견은 조금 다른데요,,

 

왜냐면 개인적으로 어머니께서 대출받은 이자가 원금도 못 갚고 계속 이자로만 원금에 대한 반이 나가기

때문에 계속 원금도 못 갚고 형편이었는데 이번에 대출을 받은 돈으로 원금을 상환하면 그거에 대한 이자도 줄고, 은행대출이기때문에 중도상환도 가능해서 이 편이 가정집안 문제 상 보탬이 될것 같아서,, 저는 그냥 제가 받은 대출금으로 엄마 빚부터 상환하려고 하는데요...

 

 

 

 

 

님들은 제친구의견과 제의견중 어느게 낫다고 보십니까?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이 문제로 친구하고도 싸울뻔했고,

 

친구는 절 정말 생각해서 그런거 아는데 정말 저를 절실히 생각해주는 친구가 해주는 말이라 그냥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하여서 고민끝에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