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했습니다

J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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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전 애인 생일때 연락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긴장이 너무 되서 몇분 몇분 미루긴 했지만 결국 하게 됐죠.

 

사실 약간 걱정도 했어요. 얘가 차갑게 받아치면 어떡하지 하고.

 

근데 고맙게도 답장해주더군요.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괜히 어색해질까봐 제가 먼저 장난도 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걔도 장난치면서 웃고..

 

그러다보니 둘다 솔직한 대화도 해보고..

 

그 애도 제 연락을 기다려왔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바보같이 기다리기만 했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어떻게든 연락해보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든 연인의 상황이 연락한다고 잘될거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용기내보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해요.

 

연락해서 서로 대화를 해서 잘된다면 좋은거고..

 

차가운 답변이 오더라도, 나중에 연락 해볼걸 이라는 후회는 안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지금 힘드신 많은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재회하시길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