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제 시청광장에서 열린 싸이콘서트를 보러다녀온 여학생입니다 뭔가 판이 조용하기도 하구 여러가지 말이 많아서 한번 써보려구요 물론 좋은점만 있었던것도 아니지만 나름 써보려고하니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남친이 없는것보다 지금 제몸에는 힘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쓸께요! 글쓴이는 8시무렵 시청역에 도착을했음 사람이 적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미 출구부터가 바글바글하고 역에서도 방송하시구 경찰관님들이우측통행하게 통제를 해주셧음! 가서 엄마.동생이랑 같이 죽치고 앉아있으려고 과자고 음료수고 잔뜩 사갔음! (우리가족은 싸이팬 6번 출구로 올라갔는데 오마이갓 진짜 거짓말 하나도안보태고 사람들밖에 안보였음..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는것도 모를정도로 발 디딜틈이없었음 그래서 글쓴이는 가족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에손잡고 사람들사이에 묻혀갔음.. 무대가 어디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서있기도 힘들정도였음! 이러고 두시간을 어떻게 버티고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MC분이나오심 자기 소개도 안하신 MC님은 뒤쪽 상황이 심각한걸 자세히 모르는것 같았음 어떤분들은 화장실이고 응급차고 구별없이 다위에 올라가서 계시고.. 시청 옥상에는 바글바글하고 옆에 OO프라자에서도 방잡고 구경하시는 분들이 계셨음! MC분은 뜬금없이 앉으라고 하다가 나중엔 일어서라고 하다가.. 덕분에 열심히 쓸려다녔음 핸드폰은 전화.문자.3G,4G,LTE 다 안터졌음.. 간간이 연결 되시는 분들도 봤지만 안되는사람들이 대다수였음.. /애니팡 안된다고 화내시는분들도..ㅎㅎ; 콘서트 시작해서야 조금씩 연결이 됬음! 가장 무서운 것들중에 하나는 저 오른쪽에서부터 사람들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함!!! 그러면 일단 버티고 서있어야함.. 왼쪽에는 사람들이 단체로 앉아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밀리게 되면 큰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임!!하지만 정말 몸이 휘청할 정도로 밀렸음.. 가족이랑 떨어지고.. 참다못한 분들이 스태프를 부르는데 쳐다보더니 다시 무대를보심.. MBC에서 뉴스 촬영 오신 낯익은 남자 아나운서분도 사람이 많아서 나가지 못하시고 한시간 가까이 쪼그려 앉아 계셨음 ㅎㅎ; 통제하시는 스태프?보디가드?분들이 통제를 하시고 앉히다보니 그 여파가 여기까지 미쳤음.. 정말 두시간 기다리는게 지옥같았음 무대근처사람들도 앉아있었는데 MC분이 일어나라하셔서 다 일어나신듯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오래 못버티실것같다고 나가시고.. 나가는것도 일이였음!사람좀 지나간다고하면 지나가게 길을 터주기는 커녕 절대 안비켜주심.. 그래서 살짝살짝 밀고가면 여기저기서 욕들이 들려오기 시작함 왜 지금 나가냐느니 지금 갈거면 애초에 왜 왔냐느니.. MC분이 하는얘기는 뒷사람들이 절대 이해하지 못할이야기였음 앞분들은 모르겠지만 뒤에서 서서보는사람들은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왼쪽에 앉아있던 분들 다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서 돗자리도 못주우시고 포기하신분들도 계시고.. 먹을거 다떨어트리고.. 그러고도 사람들은 더 가까이 보기위해 몰려갔음 주위에 외국인분들이 많았는데 뭔가 창피했음.. 그리고 드디어 열시가 되어 싸이가나오심!! /덕분에 초반에는 완전히 묻혀서 실물 한번도 못봄.. 그렇다고 콘서트가 재미없다거나 나빴다거나 그런건 없음! 콘서트가 시작하자마자 서로 싸우기는커녕 언제 시끄러웠냐는듯이 다같이 하나가 되어 뛰심.. 역시 싸이씨?싸이님?답게 재밌는 멘트로 시작하심 그리고 소리지르고 자신들이 지른소리가 메아리 치는거 듣고 오오오오오오~~할때도있었음! 싸이님?이 뛰어!!할때마다 우리는 미친듯이 뛰었음.. 나는 쉬고싶었지만 내몸이 내몸이아니었음.. 다른사람들에게 밀려서 같이 뛰고있었음.. 가방도 다찢어짐 싸이님이 웃통벗는순간 사람들은 난리가났고.. 드디어 실물을 보았음 ㅠㅠ 꼭 키커야지.. 또 소주를 딱 들던 순간 글쓴이는 소주병을 든사람이 저렇게 멋있을수도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으 여차저차해서 꿈같던 두시간은 그렇게 지나갔음!! 콘서트가 끝나고.. 사람들은 파도처럼 빠져나갔음 그리고 처참한 쓰레기들이.. 하지만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여기저기서 쓰레기를 주웠음! 글쓴이도 집에서 가져온 봉투가지고 쓰레기를 열심히 주움.. 사람들은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으고있었음! 기사에서는 쓰레기를 줍지 않았다고 기사가떠서 뭐 관객들이 개념이없다 뭐 그런얘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분들이 쓰레기를 주우셨다는걸 아셨으면 함! 그리고 사람들은 카메라 앞에서 단체로 말춤도 추고 신나게 여운을 즐기는듯 했음! 여기저기 방송사에서 외국인들도 찍고.. 참 재밌는 나름 뒷풀이였음! 콘서트 끝나고나서는 '진짜 싸이답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음 통솔력?도 갑이고 관객들과 호흡도 갑이고.. 정말 대단했음! 그러니까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음.. 무료 공연이라고해서 무개념 관객들만 간건 아니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셨으면 했음! 최대한 줄여쓰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길어지다니 어..어떻게끝내야하지 정말 싸이님은 갑임!! 갑갑갑갑! ..뿅
어제 시청광장 싸이콘서트 다녀온 사람이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제 시청광장에서 열린 싸이콘서트를 보러다녀온 여학생입니다
뭔가 판이 조용하기도 하구 여러가지 말이 많아서 한번 써보려구요
물론 좋은점만 있었던것도 아니지만 나름 써보려고하니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남친이 없는것보다 지금 제몸에는 힘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쓸께요!
글쓴이는 8시무렵 시청역에 도착을했음 사람이 적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미 출구부터가 바글바글하고 역에서도 방송하시구 경찰관님들이우측통행하게 통제를 해주셧음!
가서 엄마.동생이랑 같이 죽치고 앉아있으려고 과자고 음료수고 잔뜩 사갔음! (우리가족은 싸이팬
6번 출구로 올라갔는데 오마이갓
진짜 거짓말 하나도안보태고 사람들밖에 안보였음..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는것도 모를정도로 발 디딜틈이없었음
그래서 글쓴이는 가족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에손잡고 사람들사이에 묻혀갔음..
무대가 어디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서있기도 힘들정도였음!
이러고 두시간을 어떻게 버티고있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MC분이나오심
자기 소개도 안하신 MC님은 뒤쪽 상황이 심각한걸 자세히 모르는것 같았음
어떤분들은 화장실이고 응급차고 구별없이 다위에 올라가서 계시고..
시청 옥상에는 바글바글하고 옆에 OO프라자에서도 방잡고 구경하시는 분들이 계셨음!
MC분은 뜬금없이 앉으라고 하다가 나중엔 일어서라고 하다가.. 덕분에 열심히 쓸려다녔음
핸드폰은 전화.문자.3G,4G,LTE 다 안터졌음..
간간이 연결 되시는 분들도 봤지만 안되는사람들이 대다수였음.. /애니팡 안된다고 화내시는분들도..ㅎㅎ;
콘서트 시작해서야 조금씩 연결이 됬음!
가장 무서운 것들중에 하나는
저 오른쪽에서부터 사람들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함!!!
그러면 일단 버티고 서있어야함.. 왼쪽에는 사람들이 단체로 앉아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밀리게 되면 큰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임!!
하지만 정말 몸이 휘청할 정도로 밀렸음..
가족이랑 떨어지고..
참다못한 분들이 스태프를 부르는데 쳐다보더니 다시 무대를보심..
MBC에서 뉴스 촬영 오신 낯익은 남자 아나운서분도 사람이 많아서 나가지 못하시고 한시간 가까이 쪼그려 앉아 계셨음 ㅎㅎ;
통제하시는 스태프?보디가드?분들이 통제를 하시고 앉히다보니 그 여파가 여기까지 미쳤음..
정말 두시간 기다리는게 지옥같았음
무대근처사람들도 앉아있었는데 MC분이 일어나라하셔서 다 일어나신듯함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오래 못버티실것같다고 나가시고..
나가는것도 일이였음!
사람좀 지나간다고하면 지나가게 길을 터주기는 커녕 절대 안비켜주심..
그래서 살짝살짝 밀고가면 여기저기서 욕들이 들려오기 시작함
왜 지금 나가냐느니 지금 갈거면 애초에 왜 왔냐느니..
MC분이 하는얘기는 뒷사람들이 절대 이해하지 못할이야기였음
앞분들은 모르겠지만 뒤에서 서서보는사람들은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왼쪽에 앉아있던 분들 다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서 돗자리도 못주우시고 포기하신분들도 계시고.. 먹을거 다떨어트리고.. 그러고도 사람들은 더 가까이 보기위해 몰려갔음
주위에 외국인분들이 많았는데 뭔가 창피했음..
그리고 드디어 열시가 되어 싸이가나오심!! /덕분에 초반에는 완전히 묻혀서 실물 한번도 못봄..
그렇다고 콘서트가 재미없다거나 나빴다거나 그런건 없음!
콘서트가 시작하자마자 서로 싸우기는커녕 언제 시끄러웠냐는듯이 다같이 하나가 되어 뛰심..
역시 싸이씨?싸이님?답게 재밌는 멘트로 시작하심
그리고 소리지르고 자신들이 지른소리가 메아리 치는거 듣고 오오오오오오~~할때도있었음!
싸이님?이 뛰어!!할때마다 우리는 미친듯이 뛰었음..
나는 쉬고싶었지만 내몸이 내몸이아니었음.. 다른사람들에게 밀려서 같이 뛰고있었음..
가방도 다찢어짐
싸이님이 웃통벗는순간 사람들은 난리가났고..
드디어 실물을 보았음 ㅠㅠ 꼭 키커야지..
또 소주를 딱 들던 순간 글쓴이는 소주병을 든사람이 저렇게 멋있을수도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으
여차저차해서 꿈같던 두시간은 그렇게 지나갔음!!
콘서트가 끝나고.. 사람들은 파도처럼 빠져나갔음
그리고 처참한 쓰레기들이..
하지만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여기저기서 쓰레기를 주웠음!
글쓴이도 집에서 가져온 봉투가지고 쓰레기를 열심히 주움..
사람들은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쓰레기를 한곳으로 모으고있었음!
기사에서는 쓰레기를 줍지 않았다고 기사가떠서 뭐 관객들이 개념이없다 뭐 그런얘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분들이 쓰레기를 주우셨다는걸 아셨으면 함!
그리고 사람들은 카메라 앞에서 단체로 말춤도 추고 신나게 여운을 즐기는듯 했음!
여기저기 방송사에서 외국인들도 찍고.. 참 재밌는 나름 뒷풀이였음!

콘서트 끝나고나서는 '진짜 싸이답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음
통솔력?도 갑이고 관객들과 호흡도 갑이고.. 정말 대단했음!
그러니까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음..
무료 공연이라고해서 무개념 관객들만 간건 아니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셨으면 했음!
최대한 줄여쓰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길어지다니
어..어떻게끝내야하지
정말 싸이님은 갑임!! 갑갑갑갑!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