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2012.10.06
조회2,516

나 그렇게 모질게 버리고 가서 행복하니

 

너가 착한남자 좋다그래서 바보같이 착한남자했어  원래 태생이 착해서 나쁜남자하고싶어도 못하겠더라

 

헤어지기 하루전만해도 행복했던 너랑 나인데.. 나혼자 착각한거였나 ㅋㅋ...

 

너가 먼저 좋다고 다가왔자나 나한테 먼저가버리는건 뭐야

 

결혼하고 싶다며 나랑 . . 헤어지고 한번 기회 안주는 건 뭐야 도데체

 

원래 너 냉정한 사람인지는 알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냐 제발 다시연락하지 말라니 ..

 

착한 사람이 좋다며 착한사람 했자나.. 왜그래 나한테 ?

 

이렇게 어두운곳에 나혼자 있을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잔인하게 내쳐야 했냐

 

헤어지고 바로 남자랑 연락하고 있다는 소식 듣고 머리가 뿌얘 지더라  손떨리고

 

욕 한바가지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못하겠더라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나고 싶다고  좋은추억으로 남기겠다고 그만하자고

 

무슨말을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어서 멍하니 있었다 

 

어른되서 나이먹고 처음하는 사랑이라 많이 서툴렀나봐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하고 미안해

 

진짜 아 신발진짜 성기같에서 아 진짜  니가뭔데 날그렇게 함부로 대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거야

 

 

 

 

많이 배웠어 이번기회를 통해

 

잘지내 잘지내고 술 많이먹지말고 누나랑 잘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