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대후반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고민좀 들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십사 이렇게 쓰게 됐어요 ㅠㅠ 때는 어제 ㅠㅠ 집근처 축제로 아는 언니와 언니신랑 , 나 , 우리신랑 이렇게 4명이서 언니신랑차를 타고 축제장으로 갔더랬죠!! 도착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축제하는 행사장 안에서 삼겹살이나 소고기 사다가 꿔먹는 셀프밥집있어서 거기서 고기도먹고했어요!! 저희 신랑이 처음부터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요! 참이슬 1병 시키고 언니와 언니신랑은 술을 안먹는 관계로 저희 오빠만 술을 먹었죠!( 저도 술을 못마심 ㅠㅠ) 그래서 먹다보니 오빠만 고기를 뒤적뒤적거리고 언니랑 언니신랑은 고기만 먹는거에여 여기서 조금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나쁜말 해봤자 조금 그럴것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신랑 쌈싸 맥이고 그랬죠! 고기가 동이나고 다들 배불러 하는데 저희 신랑 고기굽느라 많이먹지도 못하고 술도 반병도 못먹었더라구요 그러자 신랑이 육회 한접시만 사다줘~ 술이 많이남았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먹고 배도 부르고 솔직히 조금 귀찮기도 했어요.. 원래 술못먹는 사람들은 술먹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그러다가 신랑이 거기서 삥또난거죠! 갑자기 젓가락을 툭 놓더니 가자! 이러는거에여 ㅡㅡ 그러곤 넷이 일어나서 걷는 도중 언니네는 먼저 앞으로 걷고 있고 저흰 뒤에 걸어가는데 신랑이 지갑내놔 이러더니 먼저가라고 이러는거임 ㅡㅡ 아진짜 식당가서도 지 맘에안들거나 그러면 나혼자 납두고 나갈라하는 버릇이 예전부터 배버린거임 ㅡㅡ 누구는 분위기 좋게 둘이 손잡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울컥하는거임 ㅡㅡ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따라가서 왜그러냐 말을 해줘야할꺼 아니냐고 했더만 너네는 고기다먹고 배부르지 근데 지는 고기굽느라 잘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고기 동나서 술안주삼아 육회 한접시 시켜달라는게 잘못이냐 이러는거에여 그러면서 혼자 쌩하고 나가버리는거있죠 ㅡㅡ 언니먼저가라하고 저도 오빠따라 걷다가 삥또나서 겁나빨리걷는 바람에 놓치고 혼자걸어가느라 무서워죽는지 알았음 ㅠㅠ 솔직히 미안하긴 했어요 혼자 다굽고 제가 미쳐 신랑 챙겨주지 못하고 셋이 씐나게 쳐먹기만 했던거 미안했죠! 아 꼭! 그언니랑 놀거나 언니가 집에 놀러오기만 하면 꼭 한번씩 이래싸움 ㅡㅡ 진짜 미춰버리겠음! 풀긴풀었지만 진짜 어찌해야할지 앞으로도 살아야 할날이 한참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평생이러고는 못살겠고 진짜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조언좀해주세여 ㅠㅠ 9
●조언좀해주세요● 어떻해야 할지 ㅠㅠ
안녕하세요!! 전 20대후반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고민좀 들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십사 이렇게 쓰게 됐어요 ㅠㅠ
때는 어제 ㅠㅠ
집근처 축제로 아는 언니와 언니신랑 , 나 , 우리신랑 이렇게 4명이서 언니신랑차를 타고
축제장으로 갔더랬죠!!
도착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축제하는 행사장 안에서 삼겹살이나 소고기 사다가 꿔먹는
셀프밥집있어서 거기서 고기도먹고했어요!!
저희 신랑이 처음부터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요! 참이슬 1병 시키고 언니와 언니신랑은 술을
안먹는 관계로 저희 오빠만 술을 먹었죠!( 저도 술을 못마심 ㅠㅠ)
그래서 먹다보니 오빠만 고기를 뒤적뒤적거리고 언니랑 언니신랑은 고기만 먹는거에여
여기서 조금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나쁜말 해봤자 조금 그럴것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신랑 쌈싸 맥이고 그랬죠! 고기가 동이나고 다들 배불러 하는데
저희 신랑 고기굽느라 많이먹지도 못하고 술도 반병도 못먹었더라구요
그러자 신랑이 육회 한접시만 사다줘~ 술이 많이남았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다들 먹고 배도 부르고 솔직히 조금 귀찮기도 했어요..
원래 술못먹는 사람들은 술먹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잖아요
그러다가 신랑이 거기서 삥또난거죠! 갑자기 젓가락을 툭 놓더니 가자! 이러는거에여 ㅡㅡ
그러곤 넷이 일어나서 걷는 도중 언니네는 먼저 앞으로 걷고 있고 저흰 뒤에 걸어가는데
신랑이 지갑내놔 이러더니 먼저가라고 이러는거임 ㅡㅡ 아진짜 식당가서도 지 맘에안들거나 그러면
나혼자 납두고 나갈라하는 버릇이 예전부터 배버린거임 ㅡㅡ
누구는 분위기 좋게 둘이 손잡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울컥하는거임 ㅡㅡ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따라가서 왜그러냐 말을 해줘야할꺼 아니냐고 했더만
너네는 고기다먹고 배부르지 근데 지는 고기굽느라 잘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고기 동나서
술안주삼아 육회 한접시 시켜달라는게 잘못이냐 이러는거에여
그러면서 혼자 쌩하고 나가버리는거있죠 ㅡㅡ
언니먼저가라하고 저도 오빠따라 걷다가 삥또나서 겁나빨리걷는 바람에 놓치고 혼자걸어가느라
무서워죽는지 알았음 ㅠㅠ
솔직히 미안하긴 했어요 혼자 다굽고 제가 미쳐 신랑 챙겨주지 못하고 셋이 씐나게
쳐먹기만 했던거 미안했죠!
아 꼭! 그언니랑 놀거나 언니가 집에 놀러오기만 하면 꼭 한번씩 이래싸움 ㅡㅡ
진짜 미춰버리겠음! 풀긴풀었지만
진짜 어찌해야할지 앞으로도 살아야 할날이 한참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평생이러고는 못살겠고 진짜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조언좀해주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