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던 대학생인데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하루종일 끙끙거리다 이렇게 쓰는거니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제가 자주가는 다음카페가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익명게시판을 보던 중 이혼가정에 시집가기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부터 아빠,엄마와 번갈아 가며 살았습니다. 오빠도 물론 그랬구요.하지만 이혼하신 후 오히려 친구로 지내시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 이혼하기 전에 싸우시던 것보다 이렇게 지내는게 훨씬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혼가정에 대한 컴플렉스는 물론 있었지만,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그런 내용의 글을 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많은 댓글이 달려있었고 그 익명게시판이 저 내용을 가지고 몇분간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서 카톡이왔습니다.(아침에 제가 저 카페를 꼭 들어가는걸 압니다) 내용은 너 그 글 봤냐, 솔직히 나는 맞는말 같다 사람들이 저렇게 달려들어서 까는거 이해안간다 는 식이 었습니다. 이친구, 제가 이혼가정인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근데 나도 별로 기분은 안좋다 저렇게 대놓고 들으니깐 이렇게 보내니 ㅋㅋㅋㅋㅋㅋㅋ시집갈때 들을소리 지금 들었다 쳐~ 라고 하는거였습니다.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확인하고도 무시해버렸더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아니였던듯, 전화가 왔습니다. 솔직히 사과할 줄 알았습니다. 굵친 얇나 xx야~ 응 화났어?ㅋㅋㅋㅋ 갑자기 왜? 아니 너가 카톡 읽고도 무시하길래~ 찔리는거 있어? 야...너 왜그래... 너 나 이혼가정인거 알고 나 그거 컴플렉스 잇어서 공부열심히 한것도 다 알면서 니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내가 기분 당연히 나쁘지 좋겠냐? 아 근데 xx야ㅎㅎㅎㅎ너 화난거 알겟고 이해하겟는데 너 시집갈때 진짜 저런소리 들어;; 이게 할말인가요? 대체 왜 전화를 한건지... 하지만 이친구가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까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같아서 하루종일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하게 있다가 현실적인 반응을 받을수잇다고 생각되는 결시친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혼가정에 시집,장가 보내기 싫으신가요? 24724
이혼가정이니 결혼할때 문제 있을거라는 친구...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보던 대학생인데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하루종일 끙끙거리다 이렇게 쓰는거니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제가 자주가는 다음카페가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익명게시판을 보던 중
이혼가정에 시집가기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중학생때 부터 아빠,엄마와 번갈아 가며 살았습니다.
오빠도 물론 그랬구요.하지만 이혼하신 후 오히려 친구로 지내시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 이혼하기 전에 싸우시던 것보다
이렇게 지내는게 훨씬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혼가정에 대한 컴플렉스는 물론 있었지만,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그런 내용의 글을 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많은 댓글이 달려있었고
그 익명게시판이 저 내용을 가지고 몇분간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서 카톡이왔습니다.(아침에 제가 저 카페를 꼭 들어가는걸 압니다)
내용은 너 그 글 봤냐,
솔직히 나는 맞는말 같다 사람들이 저렇게 달려들어서 까는거 이해안간다 는 식이 었습니다.
이친구, 제가 이혼가정인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지...근데 나도 별로 기분은 안좋다 저렇게 대놓고 들으니깐
이렇게 보내니
ㅋㅋㅋㅋㅋㅋㅋ시집갈때 들을소리 지금 들었다 쳐~
라고 하는거였습니다.
너무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확인하고도 무시해버렸더니
자기가 생각해도 좀 아니였던듯, 전화가 왔습니다.
솔직히 사과할 줄 알았습니다.
굵친 얇나
xx야~
응
화났어?ㅋㅋㅋㅋ
갑자기 왜?
아니 너가 카톡 읽고도 무시하길래~
찔리는거 있어?
야...너 왜그래...
너 나 이혼가정인거 알고 나 그거 컴플렉스 잇어서 공부열심히 한것도 다 알면서
니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내가 기분 당연히 나쁘지 좋겠냐?
아 근데 xx야ㅎㅎㅎㅎ너 화난거 알겟고 이해하겟는데
너 시집갈때 진짜 저런소리 들어;;
이게 할말인가요?
대체 왜 전화를 한건지...
하지만 이친구가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까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같아서
하루종일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하게 있다가
현실적인 반응을 받을수잇다고 생각되는 결시친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혼가정에 시집,장가 보내기 싫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