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지난 2011년 4월 30일 케냐에서 피랍되어 2012년 10월 9일인 오늘까지도 500일이 넘는 시간동안 그 곳에 해적들과 함께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언론에 알려지면 혹여나 아버지가 잘못되실까 개인 sns에 글도 적지 못한채 마음을 졸여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몇분들은 계시지만, 제미니호, 피랍된 저희 아버지들을 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2012년 10월 8일 서울에서 피랍된 선원 가족분들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이제는 언론에도 말할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여동생인 저희 고모 2분과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집안의 가장역할을 했습니다. 가장이다 보니 어린나이로 선원 생활을 하시며 지금까지도 고모, 할머니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을 위해서도 열심히 선장일을 하셨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아버지가 이렇게 피랍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십니다. 행여나 할머니가 안좋게 되실까.. 쓰러지실까 알리지도 못한채 할머니가 알게되실까 노심초사하며 가족들이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미니호 네분의 선원들도 한 가정의 아버지 이며 남편, 아들입니다. 그들도 다른분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들도 생활할수 있는 집이있고 함께 할수 있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돌아오지 못한채 저기서 500일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곳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는 가족들은.. 무서움,외로움,괴로움을 한번에 겪고 있는 그들을 생각하는 저희 가족들은..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그들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들이 돌아올때까지 잊지말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직 저희 아버지들이 돌아 오지 않았다는것을 알려드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부디 이렇게 올린글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돌아올수 있도록.. 관심가져주세요!!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저도 어느 가정처럼 아버님과 함께 영화도, 밥도 같이 먹고싶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그들도.. 돌아오길 원합니다.. 그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미니호, 피랍된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현재 피랍되어있는 제미니호 선장 박현열씨의 자녀 박지수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난 2011년 4월 30일 케냐에서 피랍되어 2012년 10월 9일인 오늘까지도 500일이 넘는 시간동안 그 곳에 해적들과 함께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언론에 알려지면 혹여나 아버지가 잘못되실까 개인 sns에 글도 적지 못한채 마음을 졸여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몇분들은 계시지만, 제미니호, 피랍된 저희 아버지들을 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2012년 10월 8일 서울에서 피랍된 선원 가족분들과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이제는 언론에도 말할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시고 여동생인 저희 고모 2분과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집안의 가장역할을 했습니다. 가장이다 보니 어린나이로 선원 생활을 하시며 지금까지도 고모, 할머니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을 위해서도 열심히 선장일을 하셨습니다.
저희 할머니는 아직도 아버지가 이렇게 피랍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십니다. 행여나 할머니가 안좋게 되실까.. 쓰러지실까 알리지도 못한채 할머니가 알게되실까 노심초사하며 가족들이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미니호 네분의 선원들도 한 가정의 아버지 이며 남편, 아들입니다. 그들도 다른분들과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들도 생활할수 있는 집이있고 함께 할수 있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돌아오지 못한채 저기서 500일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곳에 있는 그들을 생각하는 가족들은.. 무서움,외로움,괴로움을 한번에 겪고 있는 그들을 생각하는 저희 가족들은..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그들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들이 돌아올때까지 잊지말고, 관심을 가져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아직 저희 아버지들이 돌아 오지 않았다는것을 알려드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부디 이렇게 올린글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돌아올수 있도록.. 관심가져주세요!!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저도 어느 가정처럼 아버님과 함께 영화도, 밥도 같이 먹고싶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그들도.. 돌아오길 원합니다.. 그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http://youtu.be/5QfWWXonoM4
위 동영상에 있는것처럼.. 그들이 외치는 것처럼.. 부디 그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항상 총을 겨누는 해적들 곁에 있는 저희 아버지들을.. 부디 잊지 말고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저희 피랍된 가족들에게는.. 힘과 희망이 된다는걸 부디 잊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