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추석때 친정언니랑 싸웠다는 님 글...

ㅋㅋㅋ2012.10.09
조회3,549

혹시나해서 저장해놨는데 올려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요..

문제되는거 아니겠죠?

 

 

어떤분이 댓글 다 읽어보고 후기 남겨달라해서 글남겨요....
근데 많은분들이 제가 잘못했다고 하셨는데  원본글에서 분명 제가 한행동에 대해 후회된다고 했고
제 잘못을 알고 글을 쓴거구요..제가 묻고싶었던건 엄마에게 그렇게 말한 제가 잘못은 했지만 짜증좀 냈다고 언니가 "나가" "니얼굴 안보고 살수있다"며 하는말이 심하지않았나해서 올린거에요..
그리고 댓글에 언니는 힘들게 설겆이 하는데  옆에서 커피나 타고있으면서 라고 하신분 저 친정가면 방닦는건 제가 거의 다했습니다..수건질로요 설겆이도 설날 저녁은 제가 설겆이 했구요...
본문에 올린 글만보고 전체를 판단하진 말아주세요..
또 저희친정은 명절날 친척분들 안오십니다...친정식구들과 형부 저희신랑 이렇게만 모입니다..
제가 친척들 계셨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댓글에는 친척들 다계신데 그랬다고 더 열받으신 분이 있기에 말씀드리는거구 제가 형부랑 저희신랑 보는데서 엄마에게 그런게 아니라 주방과 거실사이에 벽이 있고 친정이 40평대라 거리가 좀 있습니다..제가 신랑에게 제가 엄마에게 짜증낸거 들렸냐고 하니 들렸다네요...
전 크게 말한거라 생각지도 않았고 굳이 내가 한다는데 놔두지 괜히 건드려서 실수를 하시길래 짜증낸거구요..저번에 쓴 댓글 한분도 빠짐없이 다읽어봤구요...사실 그전까진 이렇게까지 제가 큰잘못인지 몰랐어요.
형부나 신랑도 제 평소 성격을 오랫동안 봐와서 제가 엄마를 무시하거나 만만해서 그렇게 했다고는 생각안해봤고 언니도 나를 너무나 잘 알기에 그런걸로  뜨거운커피를 얼굴에 부어버린다고 했을때 좀 놀랬거든요...
암튼 제가 큰잘못을 한건 분명하구요. 엄마께 전화드려서 사과하구 엄마가 성질좀 죽이라고 하시네요..
저두 노력한다고 이렇게 절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기회에 제성격함 바꿔보려구요..
이번에 크게 혼났는데 담엔 누가 실수를 하던간에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있는 저라면 좋겠네요..
아직 언니와는 화해못했네요.. 언니가 제전화 안받기로 했나봐요..